요즘은▼
이 자료는 60년대 아이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 가난이 무엇인 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
이 분들도 지금의 나처럼 지난날을 그리워 하고 계실까요
아마도 현재 60대 말에서
70을 넘긴 어르신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며,
지난날 조국근대화의 주역들입니다.
왼쪽 가슴에 명찰달고 콧수건 달고,
그래도 그때는 도덕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존경할줄도 알고 어른 무서워 할줄도 알았는데~~
달라도 너무다른 60년대와2023년
그절에 있었던 '도덕'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요
한 초등학교 입학식날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등교하는 모습./뉴스1
첫댓글
예나 지금이나 엄마들의 아이들 대동하는 것
한치도 바뀌지 않네요
극성인 치마바람 걱정이 되네요
나도 저렇게 가슴에 하얀 광목수건 가슴에 달고
학교 교문앞까지 는
아버지 등에 업혀서
그렇게 학교 입학을 했는데
그날은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 ㅎㅎㅎ
등교 첫날 부끄러워서
내 발등만 내려다 보았던 기억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