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맘에 드는 오덕하나 구해보고자 오늘도 고물상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없던 오덕이 오늘은 있습니다.ㅎㅎ
역시 쇼핑은 찬스 라더니 그말이 맞는듯 합니다..
가스오덕 2개와 주물오덕 하나 스텐대형컵을 가져 옵니다..(천원)
사진에 보시는 주물오덕에 구명을 내고자 합니다.
주물에 구멍을 낼수 있는 방법을 얄려 주세요?
9mm 4개 구멍 입니다..
어느집 식당이 문을 닫았는지 식당에 가시면 가위와 집게를 넣는 스텐 대형컵인듯 합니다..
지천으로 널려 있지만 하나만 가져와 봅니다..라면 하나는 딱 인듯 합니다..
오다가 더큰 고물상에 들렸더니 연료통이 딩간 버너가 기화기없이 2점이 버려져 있습니다..
집에와 검색을 해보니 라이온 708 접철식에 아주 작은 연료통과 과압밸브 달림.
하나는 슬라이딩 버너 연료통인데 이름은 모릅니다..
과압밸브와 연료캡만 가져 옵니다.
연료통만 좋으면 가져오려 했으나 딩이 있어서 맘을 접고 돌아 옵니다.
혹시나 석유버너들도 나오나요?? 요즘누가 귀찮게 그걸 쓰냐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비오는데....
비오는대 갈만 하군요..ㅎㅎ 그래도 어제는 없던게 있어서 말입니다.
슬라이딩 연료통은 딩 있어도 인기품목인데 아쉽습니다.ㅎㅎ
주물오덕 구멍 뚫는건 보루방(드릴머신)으로 작업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손드릴로 작업하기는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요령이라면 작은 드릴날(기리)로 먼저 뚫고나서 굵은 날로 뚫으시면 한결 수월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생긴건 펌프가 달려 있고요 기화기는 불조절이 달려 있습니다. 기화기 찌그렁 방통 돌아가 있습니다.
차에 핸드폰을 두고 내려서 아쉽군요..찍어올걸 말입니다.. 필요 하심 갔다 드릴게요...연료통은 약간 들어 갔어요....구멍을 내수 있다는 희망 감사합니다...내일 선반집 가봐야 겠군요..
헉~ 몸통에 기화기까지...
구미가 당기네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분양 부탁드립니다.^^
연료통에 찌그렁 방통 기화기만 달려 있습니다...
내일 가져와서 보내 드릴게요 ㅎㅎ.
중요한걸 안가지고 오셨내요^^ ㅎㅎㅎ
아이고 이를 어째요 그래서 전화 했습니다..ㅎㅎ
내일 가질러 갈테니 버리지 말라고요 오후에 오랍니다...일단 가져오면 회원님들 부품으로 쓸수 있는걸
고물상은 무조건 버리는듯 합니다..
비오는데도 고생한 보람이 있으시네요...멋진오덕 기다릴께요....
가스오덕 필요하심 하나는 보내 드릴게요..하나는 제가 사용해보고요.
미완성품인 거대 프로젝트에 안착을 다행히 딱 입니다..부라보
전 아직 집에서만 물끓이고 밥하고 국끓이고 감자삶고 옥수수삶는거 도와주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위험하지도 않고 편하고 좋아요(허접하지만 대만족)....가스오덕은 필요한 회원께 분양해서 좋은 오덕탄생의 기회를 주심이 어떨까요....너트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저도 저에게 필요한거만 가지는 스타일이라서 필요없는건 보관도 그렇고 금덩이로 변하는게 아니라서요.
그런대 담부터 버너에 관한건 보이는 즉시 수배해서 필요하신분 부품으로 쓰시라고 가져 올려고요 ㅎㅎ.
기회 되시면 밑이 라운드이니 오덕도 라운드로 구하셔서 매치를 시키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요일 인데 문을 여는곳도 잇군요 멋진 물건이 만이잇는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