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정말 많이 다니는 도로 한복판에서 차선 위를 아슬 아슬하게 서있는데 착한 운전자 분께서 내려서 날아가라고 손짓도 하고 별 짓 다 했는데 꿈쩍도 안 하고 우산으로 퍽퍽 쳤는데 삶의 의지를 잃은 것 마냥 허공만 쳐다보더라고 불과 3-5센치 간격을 두고 아슬한 차이로 차들이 비둘기를 비켜가는데 지켜보는 사람들도 다들 걱정 서린 눈빛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깐 쳐다만 보고 날개도 멀쩡하고 걷는 것도 다 멀쩡한데 차선 위에 멍하니 서있다가 큰 트럭 지나가니깐 갑자기 트럭 쪽으로 걸어가서 치여 죽었어 비 뚝뚝 맞으면서 더러운 비둘기지만 걱정되니깐 계속 쳐다봤는데 한 순간에 치여 죽는 거 보니깐 많은 생각이 들더라 불과 바로 앞 공원엔 수 많은 비둘기들이 있거든 그 비둘기들은 차가 위험하니깐 차도 쪽으로 걸어올 생각도 안 하는 게 보통인데 크락션 소리에도 꼼짝 안 하고 삶의 의지를 잃어 보인 것처럼 느껴졌어 자살인 걸까.. 마음이 이상하다
비둘기가 치여 죽고 나서 그 모습이 되게 처량하고 허무하고 아무도 그 비둘기 죽음에 대해서 슬퍼하는 이 없고 죽은 모습을 차마 찍을 수는 없었지만 너무 우울해졌어 다음 생에는 꼭 행복했으면
흑.. 나 비둘기 너무 무서워서 길에있음 멀어도 돌아가고 그정도로 무섭고 싫은 존재인데 내가 왜그렇게까지 비둘기를 싫어하게 됐나 좀 생각해봐야겟어.. ㅠㅠ 댓글 끝까지 다읽었는데 많은 생각이 들어 걔네는 그냥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거고 나도 마찬가지인거고 그냥 서로 다르게 태어난거 뿐이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드니까 나도 이유없이 누가 싫어하면 슬플건데ㅠ 괜히리 비둘기에 감정이입 심해보일수 있겠지만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
나도 고등학생 때 길가는데 비둘기가 차도에서 아슬아슬하게 움직이고 있는거야 근데 뭔가 부딪힐거 같고 느낌이 쎄해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아..생각나...아.. 차가 그대로 ㅠㅠ 아.. 아직도 생각나.. 아 소리까지 생각나.. 나 진짜로 너무 놀라고 무섭고 충격먹어서 그 자리에서 뒤돌아서 거의 20분을 서있었어.. 나 원래 조류 많이 무서워 하는 편이고 비둘기 있으면 항상 돌아가는데 더 심해졌어.. 비둘기도 열심히 사는 생명인거 알고 안쓰럽고 싫어하지도 않는데 솔직히 나한테는 너무 징그러워.. 평생 이럴것같아.. 깃털 달린 생명체가 너무 징그러워.. 안그러고 싶은데도 그게 안돼..
비둘기 너무 싫어하지 않았음 좋겠어.. 난 걔네 보면 항상 너무 마음이 아픔..... 밖에 사는 동물이면 어떤것이든 기생충이나 진드기 다 갖고사는데 유난히 비둘기만 더러운 취급받는것같아서 속상해.. 막상 보면 발가락이 성한애들도 찾기 힘들고 먹을거 없어서 매일 아무것도 없는 아스팔트나 쪼고 있고 토사물같은거에 환장해서 달려들고.. 어쩌다 빵부스러기 있으면 다들 모여들어서 한입이라도 먹으려고 서로 뺏고 난리나는 불쌍한 애들이야.. 이젠 더럽고 혐오스럽다고 아무도 먹을거 안주잖아.. 옛날엔 공원에 비둘기집같은것까지 세워서 개체수 늘리더니..
흑.. 나 비둘기 너무 무서워서 길에있음 멀어도 돌아가고 그정도로 무섭고 싫은 존재인데 내가 왜그렇게까지 비둘기를 싫어하게 됐나 좀 생각해봐야겟어.. ㅠㅠ 댓글 끝까지 다읽었는데 많은 생각이 들어 걔네는 그냥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거고 나도 마찬가지인거고 그냥 서로 다르게 태어난거 뿐이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드니까 나도 이유없이 누가 싫어하면 슬플건데ㅠ 괜히리 비둘기에 감정이입 심해보일수 있겠지만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
나도 고등학생 때 길가는데 비둘기가 차도에서 아슬아슬하게 움직이고 있는거야 근데 뭔가 부딪힐거 같고 느낌이 쎄해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아..생각나...아.. 차가 그대로 ㅠㅠ 아.. 아직도 생각나.. 아 소리까지 생각나.. 나 진짜로 너무 놀라고 무섭고 충격먹어서 그 자리에서 뒤돌아서 거의 20분을 서있었어.. 나 원래 조류 많이 무서워 하는 편이고 비둘기 있으면 항상 돌아가는데 더 심해졌어.. 비둘기도 열심히 사는 생명인거 알고 안쓰럽고 싫어하지도 않는데 솔직히 나한테는 너무 징그러워.. 평생 이럴것같아.. 깃털 달린 생명체가 너무 징그러워.. 안그러고 싶은데도 그게 안돼..
난 길거리에 있는 비둘기보면 마음이
너무아파.... 잘못한것도 없이
그냥 태어난건데 배고파서 음식 찾아다닌느건데 자기보다 몇십배 큰 사람들이 꺄악 거리면서 엄청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자기들 입장에서도 얼마나 무섭고 힘들까 ㅠㅠ
비둘기가 무슨잘못이라고 다들 그렇게 미워하나
쟤네도 이 도시가 얼마나 정신건강에 해롭겠어....
인간이 젤 더럽디
쟤네가 뭘 햇다고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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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핵공감 진짜공감..... 발가락 제대로 다 달려있는애들이 없어.....
아파서 제대로 딛지도 못해서 쩔뚝거리면서 다니는데.. 불쌍해 죽겠어...
비둘기 ㅜㅜㅜㅜ너무 안쓰러워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속상해
쟤네들도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잖아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
나 비둘기를 진짜 무서워하는데 이유는 날개짓을 하면서 날아오는데 너무내 눈앞이라서 놀랫나봐 그때 이후로 무서워졋는데ㅜㅜㅜ 댓글보니 비둘기 불쌍하다 ㅜㅜㅜㅜㅜ비둘기도 도시에서 살기힘들텐데,,
아니 비둘기가 죄야?
아 진짜 찌증나..불쌍해...
이글본이후로 비둘기에 대한 생각이 바뀜..그냥 불쌍하다 동물들이ㅜㅜ
모르겠어 ㅠㅠ 또 혼란이 와 생먕은 소중한건데 유해동물이라고 무조건 싫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했지만......
맞아 비둘기도 길고양이처럼 그런 느낌임... 쟤네가 뭔 죄야 사람이 죄지
난 비둘기도 길고양이도 무섭고 더러워보여서 피해가고 그러는데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걔네가 날 보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싶다...
진짜 도시에 있는 비둘기들 발 성한애들 몇 없어.. 그거보고 좀 짠하더라 외발로 다니거나 둘다 있어도 발가락이 없거나...
비둘기 너무 싫어하지 않았음 좋겠어.. 난 걔네 보면 항상 너무 마음이 아픔.....
밖에 사는 동물이면 어떤것이든 기생충이나 진드기 다 갖고사는데 유난히 비둘기만 더러운 취급받는것같아서 속상해..
막상 보면 발가락이 성한애들도 찾기 힘들고 먹을거 없어서 매일 아무것도 없는 아스팔트나 쪼고 있고 토사물같은거에 환장해서 달려들고.. 어쩌다 빵부스러기 있으면 다들 모여들어서 한입이라도 먹으려고 서로 뺏고 난리나는 불쌍한 애들이야..
이젠 더럽고 혐오스럽다고 아무도 먹을거 안주잖아..
옛날엔 공원에 비둘기집같은것까지 세워서 개체수 늘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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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비둘기 싫어 진짜ㅠ
비둘기뿐만 아니라 조류를 무서워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더러운거보다 비둘기가 너무 무서워 나는...
걍 불쌍해 쟤네가 뭔죄가있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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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ㅈㄴ이기적... 길고양이처럼 비둘기들도 뭔죄가 있어... 탄생과 존재 자체가 혐오스럽다는거야? 쟤들은 단지 생존할뿐인데?? 몇몇댓글들 진짜 상처다...길고양이글과 온도차가 너무커서 더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