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부터 반려동물 등록제 시행하기로

[동녘이]

새달부터 반려동물 등록제 시행하기로

강릉시는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3월부터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주택 등에서 반려 목적으로 3개월 이상 개를 소유한 사람은 동물병원, 동물 판매업소 등 7개 대행 기관을 선택, 반려동물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 종류는 내장형 무선 식별 장치와 외장형 무선 식별 장치를 선택, 등록하고 수수료는 6월까지 반려동물 등록 홍보 및 계도기간으로 내장형 8,000원, 외장형 3,000원을 대행 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동물 등록 대행 기관은 아이즈동물병원, 애견종합동물병원, 도그빌동물병원, 나은동물병원, 강릉동물병원, 행복한종합동물병원, 하얀강아지 등이다. 

* 참조 : 강원일보 고달순 기자님(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