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월요일
휴.. 갈수록 몸이 안따라주는 아침 기상..
작년엔 잘만 일어났는데 왜 올해는 유독 이렇게 거북이같을까ㅠㅠㅠ 알람소리도 못듣고 자버린다👿
다이소 노답시계를 사야하나🥱 진짜 노답이라 가족들한테 욕먹기 쉽다던데 ㅋ....
난 그것도 무시하고 잘것같음..ㅎ
못한게 너무 많다많아~~~ 한심해ㅠㅠㅠㅠㅠ
12월 8일 화요일
한자성어 며칠 쉬었더니 하기싫음 x193029857..
역시 공부는 쉬면 안돼.. 어쩔땐 의욕 백퍼센트인데 어쩔땐 의욕 0퍼센트로 하락..
운동도 안하고 대체 너는 지키는게 뭐니🙄,,
그래서 살도 ^^ 추가로 얻음~~ 후회 안하기로 나 자신이랑 약속해놓고 이렇게 안해버리면 어쩌자는거🤷♀️
주에 한번 이상은 항상 나오는 저 이모티콘 ㅎ..
또 오랜만에 경제공부하니까 막판에 하기가 너무 싫었ㅇ므 ㅠㅠㅠㅠ 진짜 하기싫은 공부는 아침에 몰아하는게 내스타일..
그래야 오후엔 내가 그나마 좋아하는 공부를 하니까 ㅎㅎㅎㅎ..내일은 경제 아침에 해야지 ㅎ..
12월 9일 수요일
내년에 결혼하는 친구 만나는 약속이 있었는데 오전에 다 끝내겠다면서 한게 이정도..
ㅠ3ㅠ 너무 오래 잤다.. 겨울이라고 진짜 겨울잠이 너무 많아짐😓
내일은 더 많이 해야지..
12월 10일 목요일
ㅡㅡ 늦잠 어떻게 해야하죠 민팸분들... 작년보다 더 못하는 아침의 성적..
오전에 어느정도 공부양+시간 확보하고 저녁엔 여유롭게 하는게 내 공부 방식인데 요새는 그냥 부엉이 되가고있다..
몸이 성하지 않다는걸 알기에 ㅠㅠ... 쉬엄쉬엄도 정도껏인데!!!!!!!!!!!!! 나도 날 모르겠다^^;;
내일은 더 할 수 있을까?..
12월 11일 금요일
그래도 독해빼고 하루 계획은 끝냈다.. 화룡점정이 되지 못하는 내 계획 ㅎ..
요새 매일이 용두사미였는데.. 아니 용두도 아니였지^^ㅎㅎ.....
할말없음..😟
이번주 주말엔 조카 봐줘야 하는 숙제가 .....생김....♥ 그래도 사랑하는 내 조카👶🏼잘 놀리즤..ㅎ
아침에 최대한 해보고 봐야겠다!!!!!
12월 12일 토요일
공부 겨우 세시간 했는데.. 사진을 못찍음..
바보같이 인증사진을 까먹다니☠️..
아 근데 ㅠㅠ 토요일 오후부터 계속 속이 안좋아서 너무 힘든데 하필 주말이라 병원도 못가고 일요일까지 버텨야겠다..
ㅜ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밥을 먹어도 먹은것 같지 않는 느낌..
아무래도 내 예상으론 식도염 걸린 것 같은데 목 답답함+ 가끔 오는 가슴통증 때문에 참기 힘듦,,
월요일에 바로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