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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를 지향하는 특수체육교육과 용인대학교의 특수체육교육과는 우리나라 최초로 장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체육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1988년에 설립되었으며, 1990년부터는 특수학교 학생의 체육교육을 위한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우리나라 특수체육의 선도 학과로서 전국적으로 동일 학과의 설립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애 있는 학생의 교육뿐만 아니라 장애인 스포츠 활동의 발전을 위하여 대외적인 연구, 교육,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 우리 학과 교수, 학생, 졸업생들은 장애인체육 행정을 보건복지부로부터 문화광관부로 이관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장애인체육을 재활의 수단이 아니라 국민체육의 한 분야로 인정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체육을 통하여 장애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통합된 복지사회를 이룩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2. 전국 최고의 특성화를 지향하는 학과 특수체육교육과에 입학한 모든 학생은 특수학교 2급 정교사(체육)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21세기 사회는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우리 대학의 모든 학과를 대상으로 최소 1개 이상의 복수전공을 권장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특성화하여 이론과 실기 및 현장 학습 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특수체육교육과는 전국의 동일계 학과 중 최다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 교수진은 특수체육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우리 대학은 특수체육학과와 연계하여 전국 유일의 특수체육연구소와 장애인스포츠지도자연수원을 설립하여, 연구소에서는 매년 전국 유일의 특수체육 연구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스포츠지도자연수원에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체육회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2회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특수체육실험실은 장애인보행분석과 장애인용 트레드밀, 자세분석 등에 관한 전국 최다의 고가 실험기자재를 갖추고 교육과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3. 최고의 실력을 갖춘 졸업생 특수체육 분야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학문 분야는 물론 현장에 이르기까지 그 기반을 확고히 갖추고 있지 않아 발전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이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체육교사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시 되고 있으며, 장애인스포츠 분야는 금년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하여 전국적으로 장애인체육지도자의 활동이 크게 요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또한 학문적으로는 전문 교수진이 부족하여 전문가의 양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용인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는 학문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으며, 체육 분야를 비롯한 장애인 복지 분야 이외에 다양한 직업분야에서 우수한 능력 발휘와 적응력 있는 인재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 |
첫댓글 으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