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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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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김수미가 잠든 6살 딸에게 새끼손가락을 걸고 한 맹세.jpg
strawberry fields 추천 1 조회 84,159 18.07.09 17:35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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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9 18:48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07.09 18:55

    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09 20:05

    아 여시 댓글 보고 울었어 잘참았는데 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09 19:59

    222 나도 정말... 엄마랑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엄마만큼 날 잘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음

  • 18.07.09 19:29

    엄마마음ㅠㅠ

  • 18.07.09 19:31

    나도 입덧 때문에 임신초기에 38키로까지 빠졌었는데 엄마표 칼국수랑 시래기 넣고 끓인 된장국이 너무 먹고 싶었어ㅠ
    결국 신랑이 나 일주일 정도 친정에 가있으라고 데려다 줬는데 진짜 엄마음식 먹기 시작하고부터는 입덧 덜해지더라ㅠㅡㅠ

  • 18.07.09 19:35

    엄마 ㅜㅜㅠㅜㅠ

  • 18.07.09 19:39

    눈물나ㅜㅜㅜ

  • 18.07.09 19:44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 눈물나ㅠㅠㅠ

  • 18.07.09 19:46

    나 오열 ㅠㅠ

  • 18.07.09 19:56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

  • 18.07.09 19:57

    너무 슬퍼.........

  • 18.07.09 20:03

    아 밥먹으면서 보다가 눈물흘림 ㅠㅠㅠ

  • 18.07.09 20:05

    아 씨 엄마보고싶어..

  • 18.07.09 20:06

    역시 위대한 존재임...ㅜㅜ

  • 18.07.09 20:08

    우리엄만 저런생각때문에
    내가 결혼안하려고 하는걸 반대해 아니 반대수준이 아니라 그냥 들을가치도없는 개헛소리라고해
    자기가 결혼후 엄마가없었으니 딸 결혼시켜서 엄마가 해줄수있는걸 하고싶어해 이미 그건 내 행복과는 별개가 됐어... 난 비혼주읜데 엄마는 그걸 이해하려고 안해.... 다들 슬퍼하고 감동받아하는데 이런댓글 안어울리지만 답답해서ㅜㅜ

  • 18.07.09 20:09

    ㅠㅠㅠㅠ 안그래도 서울 자취집에 엄마 오셨다가 오늘 가셨는데 슬프다 벌써 보고싶다

  • 18.07.09 20:22

    ㅠㅠㅠㅠㅠㅠ엄마ㅜㅠㅠㅠㅠㅠㅠㅠ

  • 18.07.09 20:41

    나 입덧할때 너무 신기했던게 우리엄마떡볶이 자주 해주지도 않는데 엄마 떡볶이 너무먹고싶어서 해달라고 할려고 친정가니 엄마가 떡볶이 해놨고, 누워서 쉬고있다가 입맛없어서 콩나물해장국이나 먹으러 가자할까 했는데, 엄마가 퇴근하면서 포장해온거..... 자주먹는 음식도 아닌데

  • 18.07.09 20:48

    진짜 눈물 ㅠㅠㅠㅠㅠㅠ

  • 18.07.09 20: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07.09 21:04

    엉엉 울고싶군요

  • 18.07.09 21:31

    에휴 난 저래서 결혼 무서워 못하겠어. 얼마나 엄마가 보고싶겠어...

  • 이건 너무 눈물이다
    울엄마도 나 일년에 두번 본가 가면
    내가 좋아하는걸로 미리 장봐서 다 사다 냉장고 채워 놓으셔
    그러고도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계속 물어보시고
    내가 지나가듯 말한 먹고싶다던 엄마표반찬 다 해놓으시고
    너무 슬프다

  • 18.07.09 22:14

    좋겠다 난 엄마한테 뭐먹고싶다고 얘기해본것도 몇번안되는데 그마저도 안해주는데...엄마가 날 엄청 싫어하면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써먹어서 이제 나는 엄마랑 원만하게 지내는거 포기했어

  • 18.07.09 22:28

    눈물나ㅠㅠㅠㅠㅠ 엄마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

  • 18.07.09 23:37

    ㅠㅠㅠㅠ난 엄마가 자기 떠나고 혼자남을 때 걱정하면서 결혼해야한다고 하는게 너무 싫고 슬퍼 ㅠㅠ 요즘은 요리도 자꾸 나한테 알려주려고 하는데 그것도 눈뭏나고ㅠㅠ 내목숨 줘도 되니까 엄마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어ㅠ

  • 18.07.10 00:38

    나두 지금 친정왔는데 미국서 젤 먹고싶은게 엄마밥이었음ㅜㅜ 세젤맛... 친정 가까운게 젤부럽다진짜ㅜㅜㅜ

  • 울엄마도 내가 너무너무 힘든 었던 날은 집에와서 "나 ㅇㅇ해줘" 하면 바로 만들어 주심...어케 그날이 힘들었던걸 알고 그러실까...? 평소에는 잘 안해주는데 꼭 너무 힘들었던 날은 뭐 먹고싶다 하면 바로 해주시더라ㅠㅠ

  • 18.07.10 02:12

    맞아 나도 입덧할때 울엄마 갈비찜 존나먹었음 다른데 갈비찜 맛집이라하는곳고 됨 꼭 울엄마꺼여야힘 ㅠㅠ

  • 엄마..ㅠㅠㅠㅠㅠㅠ

  • 18.07.10 06:21

    임신했을때 사먹는김밥말고 울엄마가 싸주는 집김밥 먹고싶어서 엄마한테 몇번이나 부탁해서 먹었다ㅠㅠㅠㅠㅠㅠ
    울애기도 울엄마가해주는 음식 반찬 잘먹는데 울엄마가 울애기 밥먹이는거보면 눈물나ㅜ

  • 18.11.25 18:47

    엄마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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