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이 범인 이소히 교조(36)인데
지난 말에 형무소를 출소해서 돈도별로 없고 잘 곳도 없어 자살하려했다고..
그러다 오사카에 있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죽어야지해서 백화점에서 식칼을 구입..
"스스로 죽지못해서, 사람을 살해하면 사형당하겠지.."라는 것이 범행 동기! 아오! 개늠..
거리서 만난 40대 남자 1명을 먼저 마구 찌르자 거리의 사람들 패닉 상태로 도주..
범인은 피가 흥건한 식칼을 손에 쥐고 사람들을 쫓아가고 있었는데
뭣 모르고 맞은편에서 자전거 타고 오던 60세 아줌마를 다시 살해..
그리고 처음 찔러 쓰러진 남자에게 다시 다가가 올라타서 40회 이상 난도질하는 잔혹함을 보였다고 함
그나마 일요일 오후 한적한 시간이라 2명 사망에 그쳤으나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었기에 평일이었다면 정말 지옥을 볼 뻔했음..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NEO 몬스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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