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는 올해 12살이 된다
사람 나이로 치면 70세 정도?
애교도 없고 똘똘하지도 않지만
세상 착한 진구 ~
우리집 서열 3위.. 주제파악을 하는지
언제나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밤에 자는데, 같이 있고싶다고
방문 밖에서 '흐~응' 콧소리를 낸다.
'안돼!' 점잖게 한마디 하면 사라진다.
새벽 5시 반쯤이면 인형을 물고와서
내 방문을 노크한다.
문을 열어주면 기뻐서 팔짝거린다.
진구의 세상에는 딸과 나뿐이다.
그 밖에 아무 것도 없다.
우리에게 생명까지 의탁한
가냘픈 존재이다.
개를 키우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랐다.
사육되는 동물, 야생의 동물이
다 불쌍하게 느껴진다.
진구를 쓰다듬는다
'진구야~ 끝까지 보살펴줄께...'
(여행지에서 진구도 함께~)
첫댓글 너무 귀엽네요
신입회원이시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
@매화향기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산양삼 판매글올렸는데 관심많이가져주십시요~^^
서열 3위가 무척 똑똑하고 착하네요.
정들면 흔히 사람보다 났다고들 하는데
진구가 딱 그래 보입니다.
과찬에 진구가 몸 둘 바를
모르겠다하네요. ㅎㅎ
진구 글을보니 얼마전에 살때 동네 들고양이 생각난다
나쁜 할머니 이사 나왔스니 좋을까나
진구는 주인 잘 만나서 복도 많네 ~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람을 잘 만나야
행복하지요~ ㅎ
진구야 안녕 오랜만이네
사진으로만 보았어도 착한인상이 매력적이네
진구는 가족사랑 듬북받는 착한진구야 귀여운 진구 이뻐요
오래오래 가족과함꺼 행복하길 바랍니다.......진구야 ♡♡♡
진구를 예뻐해주시는 다빈이님, 고마워요.
착하고 순한 성품이
진구의 복이지요. ㅎ
맞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주인 잘만나 평안하고.
울집 강쥐는 식구들이 많아 운동도 많이하고 바빴지요..ㅎ
진구는 우리를 닮아
내성적, 비활동적 ?
엄마, 언니 둘만 있어서
진구는 다행일거에요. ㅎㅎ
한 식구이니
끝까지 보살피는건 당연...
이제 6~7년 살면 다할수명....
훗날 정띠는건 너무 가혹하더라구요~~~
태에서 남으로부터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개는
버려지면 죽은목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