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었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나이 들었어도...철이 덜 들고...어른 다움의 지혜와 그 실천력이 없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는 수두룩 합니다.
그들은 그저 세월만 지나고...나이만 먹은채?
그동안 쌓인 거드름과 시건방과...고집불통과...소통불통의 가지가지 행동들에...
익숙하여진채? 젊은 사람들을 희롱하고...깔보며...짖궂게...행동과 말들을 한채?
세상의 변함을 받아들이지 않은채?
스스로를 고치려 들지도 않는 그러한 위선과 모순, 그리고 거짓들로 가득한...
삶의 기록들을 가진채?
세상의 흐름을 방해하고...오롯이...나는 이렇게 살았다고만....강조한채?
앞뒤 맞지 않는 모순을 그대로 가져서...주변의 사람들에게 절망의 상황들로...몰아 붙힌채?
늬들이 알면 얼마나 아는가? 하는...당돌하고 기가 막히는 절벽을 가진채?
도리어 세상을 망치는 행동들을 서슴치 않아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시대적 잘못으로 인하여서...젊은 이들의 사고방식도 참으로 문제가 많기는 합니다.
의무와 책임보다는...편하고 즐겁고...권리만을 주장하며...
무엇이던지...소송하고 고소하고 법에 호소하면서...
그 잘못된 법관들의 엉터리 판단만을 믿은채?
부모들의 재산인...유산들에...미친듯이...유류분 소송을 하여서...
형제간들이 전부 다 가슴에 응어리가 지고...찢어진....마음들로...다시는 보지 않은채?
이를 갈며...서로 원수가 되어서...생이별과...악담과...미움과 원망들을 가진채?
미친듯이 돈만을 쫓은채?
자신들에게 정성을 다하고...사랑을 다하여 준...부모의 짐스러움에 귀찮아 하고...
인연 끓자는 말과 행동들을 앞세우며...
실제 그렇게 사는 젊은 사람들이 넘치고 넘치는 세상이 된것입니다.
물론 일일이 이야기를 다 들어보면..이해 못할것도 없을일이지만?
확실한것은...그들이 아무리 변명하고 호소한들...확실하게 무언가 ? 크게 크게
잘못돌아감은 진실이며...사실인것입니다.
그러나...따져보면...그 모든 원인은...어른들의 무지와 무식으로 인한...
일방적 사랑과 제대로 가르치거나...키우지 못한...잘못들이 더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다만...지금의 젊은 이들은...아니 중장년층들까지...그들은...그들의 잘못들을 제대로...
알고 있지도 못하면서...신구세대들의 갈등만 더욱더 커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면 문제일것입니다.
그러기에...부처님께서는...
처음부터 법다움의 가르침만을 강조 한것이 아니라...
인간 됨됨이에 대한...가르침부터...먼저 시작하셧기에...
인간은 인간다움이 가장 중요함을 가르치신것입니다.
그리고 인간답게 살기 위하여서는....
미안해 하고 고마워 하며..감사해하고...그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하며...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며...이해하고...사랑하는 법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드넓은 세상을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하게...이익과 도움을 주는 인간이 되는 지식을 습득케하시고...
그것을 자신의 삶의 이유와 방향으로 잡은뒤에...
마침내...스스로의 물질적 존재인...육신이...바로 죄인의 옷이며....
버거운...짐인것을 가르치시고...마침내...이 세상이라는 감옥에서...벗어나기 위하여...
존재 밖의 존재?
즉 우주 전반적인 그 모든 것들을 일일히...설명 하여 주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지구는...우리가 포함된...은하의 그 수많은 별들중의 일부이며...
하나이고...그 하나는 마치 작은 먼지 조각 하나 떠 도는 것처럼...부질없고...
허망하며...허무한 것임을 가르치시기 위하여서...
이 은하가...무려 300조가 넘는...별들의 무리이며...
별 하나하나 사이에는 인간들이 상상할수도 없는...거리가 존재하며...
지금의 과학기술로서도....그 엄청난 위성을 발사하여도...
알수 있듯이...36년전에 발사한...탐사위성이...이제서야....겨우 태양계를 벗어나서...
다른 태양계에 진입할 정도로...은하가 엄청난 크기임을 반향한다면...
그리고 그러한 은하가...이 우주에서는...동서남북상하를 다 채우려면...
무려 600 조개의 은하 집단들이 무수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 인간들의 수명은...너무나 터무니 없이 짧고.....그 안에서도 늙고 병들며...
전쟁이나 사고로 혹은 어릴때나 크다가 죽는 것까지 포함하여서...
먼지 보다 작은 지구 안에서...지금은 수만종의 생명체 집단에서나...
혹은 인간 자그마치 75억의 인간들중에서...겨우 자신이라고 큰 소리 치는 그 하나가
얼마나 터무니 없이 작은 존재인가? 하는 것을 가르치신것입니다.
그런데도...그 가장 중요한 인간다움을 제대로 배우거나 실천 하지도 못한채?
그 터무니 없는 짧은 생에서...나이 먹은 것만 자랑하며...
절에 가서...스님 법문을 듣지도 않고 중들이 알면...얼마나 알것인가?
하고 코웃음 치며...배울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니...
가당치도 않고...웃기지도 않는 것입니다.
저는...부처님 가르침을 통하여서...익히고 배우며...알고 깨달았으며...
그 진실과 진리를 이해하고...그 진공묘유를 깨닫고...체성을 만났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다 아닌것이라...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진리와 진실을 확신하나...
사람들은 들을 생각도 이해할 생각도 이해할만한 수준도 되지 못함을 잘 압니다.
자신들이 수준낮으니...제대로의 수행자를 알아볼 수준이 되지 못하여서...
인연이 되지 못하는 것이먀...
만나도 같잖게 여기는 것이며...
그 능력도...수준도 감지 하지 못한채?
이렇게 살다가...죽으면 그뿐이라고 히히덕 거리고 마는 것입니다.
진리를 믿으십시요.
그 진실을 확신 하십시요?
부처님은 오직 진리와 진실만을 말씀하시고...실펀 하신 분이십니다.
그 체성은 우주 가득하게 퍼져 있는채?
우리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