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
정동진
여행기간
09.01.11
비용
썬크루즈 입장료 \5,000 라운지 음료 \9,000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 정동진 그 옛날 드라마 "모래시계"로 갑자기 유명세를 탄 곳. 청량리에서 기차로도 갈 수 있지만, 우리는 강릉에서 차로 다녀왔다. 차량으로 약 1시간 이내 도착. 모래시계공원에는 밀레니엄 모래시계가 중앙에 떡하니 서있고, 1년을 주기로 시계가 돌아간다고 한다. 해변가 위에는 썬크루즈 리조트가 유람선 모양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어 가장 눈에 띄었다. 여전히 날씨는 막강 추위가 기승을 부림에도 불구하고, 경포대보다 사람들은 더 많았다. 지금은 많은 호텔들 숙박업소들이 있고, 주변에는 식당들도 즐비했다.
* 썬크루즈 정동진 해변가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유람선 모양의 호텔 콘도 수영장 전망대가 있는 리조트이다. 생각보다 숙박료는 저렴한 편이어서, 일반 8만원 스위트 16만원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있었다. 전망대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입장료를 받고 있었는데, 대인 5천원...ㅡ,.ㅡ 특이한건 주차장이 무조건 외부 주차장만 있다는 점인데... 호텔 이용객들도 외부에 주차하고 날도 추운데 거기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건가??? 유람선을 모태로 리조트를 지어서 그런지, 밖으로 나오는 효과음이 기적소리 갈매기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ㅋ 이건 좀 그런것...아닌지.. ㅋㅋㅋ
정동진의 바닷가로 나가보자~ ^^ 
* 모래시계 공원에서 바라본 썬크루즈 리조트 가장 높은곳에 있는 리조트. 규모가 가장 커서 눈에 제일 먼저 띈다. 
* 정동진 앞 숙박업소들 모래시계 공원으로 나가는 주차장에서... 
* 밀레니엄 모래시계 공원 앞에 떡하니 버티고 선 밀레니엄 모래시계. 1년을 두고 떨어진다고 한다. ㅎ 
* 공원 내 가로등 주등도 전등, 가지에 있던 등도 전등. 아이디어가 멋지다. 나무모양의 가로등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ㅎ 도심지에도 실제 나무에 전구를 감을게 아니라, 차라리 이렇게 나무모양의 전등을 배치하는건 어떨지.. 
* 정동진 바다 경포에서 얼마 내려오지 않았는데, 색깔이 더 진한듯 싶다. 그래도 이곳에는 관광객이 아직은 꽤 있었다. 
* 바닷물이 어나??? 바닷물은 소금기가 있어 얼지 않는줄 알았는데.............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얼었다......박카스같은 병이 콕 박혀서......ㅡ,.ㅡ;; 
* 썬크루즈 입구 입장료를 끊고 들어오면, 투숙객과 관람객의 동선이 완전 분리 ㅋ 
* 입구에 있던 조각상 멋진 조각상이 입구에서 부터~ㅎ 
* 대형 손 조각상 이걸 조각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석고판이라고 해야하는건지... 거대한 양손이 입구 우측에 관광객 동선에 떡하니 버티고 있다. 어떤 의미일진 모르겠다... 반가움의 표시인가? 안녕??? ㅎㅎㅎ 
* 대형 손바닥을 지나오면 나오는 전망(?)대 ㅎ 딱 하나의 의자와 파라솔(?)이 있는곳.ㅋ 주변에 야자수만 있음 몰디브라고 해도 믿겠네 ㅋㅋㅋ 
* 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바다 깎아지르는 절벽아래로 보이는 바다... 발한번 삐끗하면...골로가겠네...ㅡ,.ㅡ 이곳은 군사지역이라 일반인은 내려갈 수 없다. 건너편에 초소가 있었다. 
* 전망대로 가는길 투숙객은 좌측의 중앙입구로... 관광객은 우측의 개구멍으로....ㅋㅋㅋㅋㅋ 
* 전망대에서 바라본 썬크루즈 조각공원 겨울이라 나무들이 얼까봐 그랬는지, 대형 나무들은 죄다 저렇게 천들로 싸놓았다. 연못은 죄다 얼었고...ㅎㅎ 
* 정동진 해안가 썬크루즈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동진 해안가. 강릉까지 쭈욱 이어지겠지 ㅎ 
* 정동진 기차 시내를 저렇게까지 가로지를 줄이야... 뜨악... -0-ㅋ 
* 썬크루즈 수영장 여름이면 저 해변을 내려다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겠지.. 
* 방파제 파도가 높던데, 잘못하면 휩쓸릴 수 도... 
*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동진 모습 바로 앞의 조각공원과 저 멀리 정동진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
출처: ★ 배낭 멘 똘비 ★ 원문보기 글쓴이: 똘비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