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을 할 수 있는 자유를 향유합시다. 숨막히는 동토의 땅에서 살다보면, 스트레스로 모두 중벼에 걸려 제대로 못살지요. 부지불식간에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사실을 모르지요. 자유와 정의가 숨쉬는 공간에서 제명대로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경성대에서 벌어진 일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는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시다.
글을 올리면 뭐하나, 읽어도 보아도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이해되지 않는 사람은 큰 전기가 마련되지 않는한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그러니 우이독경이요!!! 제대로 폼나게 운영하면 스스로 귀함받고! 편안히 다리펴고! 대대손손 기록되어 역사에 남고! 밥을 먹어도 참 맛나고! 어딜가나 칭송받고! 잘못친 골프공도 나무 맞고 페어웨이 들어오고! 인생 참 살맛날텐데........
비리행적과 악명이 자자한 이제 아동먹거리를 빌미로 지역아동급식소 지원하며 선행이라고 떠들어대는 것만 봐도 사고 수준의 바닥을 알수있습니다. 많은 개인이 더 큰 나눔과 더한 선행을 해도 조용히 숨어서하는 것인데~ 발상이나 하는 짓짓이 더럽다는 것을 알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그래도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판사들이군요. 이인수 총장은 이쯤해서 소송전을 끝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서울고등법원 안철상판사의 이번 판결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정의를 바로세우는 소신 판결을 한 안판사님에게 존경의 갈채를 보냅니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진행 중인 시위를 교수에게 중단하라고 지시하는 총장의 인품과 교양도 알만 합니다.
게다가 총장의 지시를 거부하자 복종의무 위반(시위중지명령 무시)을 징계 사유로 내세워 파면이라는 중징계를 의결한 보직교수들과 이사회도 참 한심합니다.
재판부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기본상식은 이렇습니다.
"공익적 목적의 비판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로서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며, 이것이 대학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는 길이기도 하다"
“공익적 목적으로 평화적인 방법으로 진행 중인 시위를 중단하라는 총장 지시를 정당한 직무상 명령이라 볼 수 없다”
총장실로 교협대표를 한 사람씩 불러 면담오라고 전했으나 가지 않았다고 파면이라는 중징계를 내린 수원대 총장이나 그걸 의결해준 징계위원들이나 모두 그렇고 그런 인간들이지요~
그런데, 이인수 총장은 여기에 올라오는 글을 읽기나 하는가? 아직도 비서가 프린트해 주는 기사만 읽는가? 보고싶은 글만 골라서 읽고 있는가? 스스로 fact를 정확히 파악해야 잘못하면 패가망신하는 어리석은 판단을 피할 수 있을텐데.......
이인수 총장은 궁금해서라도 꼭 읽어 볼 것입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우화를 생각해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인수 총장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 분은 교협카페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면 전달이 됩니다.
할말을 할 수 있는 자유를 향유합시다.
숨막히는 동토의 땅에서 살다보면, 스트레스로 모두 중벼에 걸려 제대로 못살지요.
부지불식간에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사실을 모르지요.
자유와 정의가 숨쉬는 공간에서 제명대로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경성대에서 벌어진 일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는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시다.
글을 올리면 뭐하나, 읽어도 보아도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이해되지 않는 사람은 큰 전기가 마련되지 않는한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그러니 우이독경이요!!! 제대로 폼나게 운영하면 스스로 귀함받고! 편안히 다리펴고! 대대손손 기록되어 역사에 남고! 밥을 먹어도 참 맛나고! 어딜가나 칭송받고! 잘못친 골프공도 나무 맞고 페어웨이 들어오고! 인생 참 살맛날텐데........
비리행적과 악명이 자자한 이제 아동먹거리를 빌미로 지역아동급식소 지원하며
선행이라고 떠들어대는 것만 봐도 사고 수준의 바닥을 알수있습니다.
많은 개인이 더 큰 나눔과 더한 선행을 해도 조용히 숨어서하는 것인데~
발상이나 하는 짓짓이 더럽다는 것을 알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