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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게시판 백두대간6차 살아있는 동안 내내 그리워 할 소중한 추억들
임우석 추천 0 조회 329 08.02.29 22:5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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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2.29 23:01

    첫댓글 행여 잊을까봐 수첩에 적어놓은 것들 조심스럽게 옮겨 봅니다. 그리운 마음에 글 적는 내내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 08.03.01 12:57

    오빠, 오빠의 글 하나하나에 그때의 기억이, 감정이 되살아나요^^ 다시 마음속에 되새겨봅니다

  • 08.03.02 19:09

    우리 팀의 숨은 보석 우석이형!! 시작부터 끝까지 형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깊은 배려심으로 섬겼던 그 모습 더욱 빛났습니다. 고맙습니다!

  • 08.03.01 00:39

    세상에.......... 오빠의 귀한 글따라 마음이 함께한 그 시간 속에 머무릅니다. 생생하게, 떠오르는 추억들, 사람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 고맙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08.03.01 11:10

    어제 정향이가 보내 준 문자를 받고 행복했단다. 꿈에서 한바탕 놀았겠지.. 지리산 굽이치는 길에서, 덕유산 추웠던 그날 아침, 속리산 천황봉에서 일출보며, 소백산 칼바람 맞으며, 태백산 눈썰매타며, 오대산 소금강의 경취에 취해, 설악산 기개가 서려있는 봉우리에서 그렇게 신나게 놀았겠지. 고마워 정향아.

  • 08.03.01 07:09

    2월 12일 : 동료들의 품에 안긴 민정이의 울음소리 ----> 지리산에서 민정이가 울었나요? 미안하다 민정아... 민정이 아픈데 자상하게 살펴주지 못해 미안하다.

  • 작성자 08.03.01 12:14

    제가 꼭 안아 줬을때 민정이의 어깨가 들썩였어요. 마음이 아렸었죠. 끝까지 잘 해줘서 고맙습니다.

  • 08.03.01 13:01

    아니예요~선생님~ "민정이~괜찮니?" 라고 계속 챙겨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되었는지요.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8.03.01 07:06

    연하천 대피소에서 "아려오는 다리, 포기하고 싶은 마음"...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다리가 아려왔구나... 미안하다 우석..

  • 작성자 08.03.01 10:58

    다행히 그 날 이후 아프던 무릎도 괜찮았어요. 선생님이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08.03.01 07:08

    지리산 북쪽은 함안 동쪽은 산청, 남쪽은 하동, 서쪽은 구례, 남원 -> 지리산 북동쪽, 동북쪽이 함양입니다. 남동쪽이 진주이고, 진주의 동쪽이 함안입니다. 북서쪽,서북쪽은 남원이고 서쪽은 구례입니다.

  • 작성자 08.03.01 10:59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08.03.01 13:02

    덕유산주변 도시는 한덕연 선생님계서 얼굴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 작성자 08.03.01 20:10

    맞다. 얼굴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셨지.. 북쪽은 무주, 동쪽은 거창..^^

  • 08.03.01 07:09

    2월 13일 : 연희나무에서 개인촬영, 단체촬영 -> 은희 나무입니다. 양은희 선생이 사진모델로 나온 그 나무

  • 작성자 08.03.01 10:59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08.03.01 07:16

    2월 16일 : 생일 파티 정성껏 준비하여 개사곡 공연, 편지 낭송, 사랑합니다 글자 새기기...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친구들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 개사곡의 가사가 재미있었는데 글로 보니까 더 재미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3.01 11:01

    아마 개사는 정향이가 했을꺼에요. 고마워 정향아.

  • 08.03.01 12:24

    같이 한거예요! 주상이가 이 날 활약했는데 ^^

  • 작성자 08.03.01 20:11

    그렇구나. 주상아 고맙다.^^

  • 08.03.01 07:18

    2월 18일 : 비밀병기 병기의 노래자랑, 선배현역장교인 상빈이의 답가, 축사 ---> 병기와 상빈이가 자랑스러웠습니다.

  • 작성자 08.03.01 11:02

    따뜻함이 오고 갔습니다. 병기가 군 생활 하는 동안에 큰 힘이 될거에요.^^

  • 08.03.02 19:23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선생님 동료들 앞이었기에 편안하게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08.03.01 07:22

    2월 22일 : 중청 대피소에서 "소중한 동료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편지쓰기" ... 그랬구나.. 잘했다

  • 작성자 08.03.01 11:03

    그 시간에 동료들은 함께 모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것도 몰랐네요. 또 핵심을 놓친건 아닌지 후회되기도 합니다.

  • 08.03.01 07:23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3.01 11:04

    일일이 꼬리말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복된 주일 보내세요~♡

  • 08.03.01 16:46

    순간 순간까지 잡아내는, 세심한 기억 그리고 그 속의 물결치는 감동...형의 메모가 모두의 마음을 울립니다. 감동의 순간을 그립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참 좋네요. 따뜻합니다. 두고두고 읽고 싶습니다.

  • 작성자 08.03.01 20:09

    고맙습니다.

  • 08.03.05 18:02

    우석오빠 고마워요^^ 함께하진 못했지만 오빠 덕분에 가슴으로 느끼고 있어요 담에 만나면 밤새 아름다운 지난 겨울 이야기 들려주기~~~~~~~~

  • 작성자 08.03.05 19:21

    유선이의 활짝 웃는 모습이 그리운 밤. "오빠" 하고 부르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 ^^ 조만간 만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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