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으로 인한 치료하는 광선이 함께 하고 있고 약속되어 있으며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치료하는 광선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으로 그 어떠한 죄악들에서도 치료하고, 그 어떤 시험들에서도 치료하며, 그 어떤 두려움들에서도 치료하고, 그 어떤 미움들에서도 치료하며, 그 어떤 시련들에서도 치료하고, 그 어떠한 절망들에서도 치료하며, 그 어떤 악한 세력들에서도 치료하고, 그 어떤 방해들에서도 치료하며, 정신적 고통들에서도 치료하고, 깊은 상처들에서도 치료하며, 심각한 중독들에서도 치료하고, 육신의 질고들에서도 치료하며, 말기 암 덩어리라 하더라도 치료하고, 어두워진 영성도 치료하며, 사망에서도 치료하고, 영벌에서도 치료하는 등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제한이나 한계도, 막힘이나 불가능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모두 실행하시고, 특히 그 한 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원론적으로는 바로 그러한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힘과 권능들만큼의 치료들인 것이고..
게다가 그러한 실제적인 하늘의 힘과 역사들을 위해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전부터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경험케 하신 것이며, 진정 그로 인해 그와 같은 모든 일들이 가능한 것이고 애초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며, 원론적으로는 바로 그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 뜻과 섭리들만큼의 치료의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그러한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인 역사들을 위해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촉점 등과 같은 위치와 역할이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해 필요한 모든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것이며, 원론적으로는 바로 그러한 성자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님의 온 세상과 온 우주보다 더 큰 대속과 대신들, 나음과 화평들만큼의 치료와 같은 구원의 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더 나아가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실 뿐 아니라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그러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원론적으로는 참으로 그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고 완전히 하나되심만큼의 치료와 누림들인 것입니다..
사실상 오늘날에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들에 있어서도, 그 누구보다 오늘 이 시간 바로 나에게 있어서도 그러한 치료하는 광선과 그로 인한 역사들은 조금도 다를 수 없는 것인데 다만 바로 그러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본질적으로 그 자체가 말씀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것을 실행하시고 다 이루시는 분이기에 다른 그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것, 실상 그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말씀이시기에 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뿐 아니라 그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 그 하나님을 믿는 것, 그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 그 하나님께서 기뻐 역사하시에 합당한 것 등에 있어 모든 우선과 전제는 다름 아닌 말씀, 말씀의 신앙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에 참으로 모든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마다 오늘도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으며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를 덧입어 더 죄악들과 싸우고 더욱 말씀을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결단과 몸부림들로 나아가고 또 나아가야 할 이유가 너무나 명료하고 사실은 아주 절대적으로 긴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4:2)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3년 4월 15일(토)1/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