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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NOH 바이런 스캇 감독 해고, 새 감독은 Jeff Bower
muzzle 추천 0 조회 1,515 09.11.13 05:1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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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3 06:23

    첫댓글 http://www.nba.com/hornets/media/06_TeamHistory.pdf

  • 09.11.13 06:26

    146페이지에 ALL-TIME TRANSACTIONS 2000년 시작인데 참고가 될만한지 모르겠내요

  • 09.11.13 06:56

    진지하게 레이커스 어시스턴트 코치로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년 혹은 11년에 아마도 잭슨은 은퇴 수순을 밟을 확률이 높은데 제발 레이커스 헤드코치로만 거론되지 말길 바랍니다...

  • 09.11.13 09:23

    헉...필영감님 후임으론 벤건디를 영입해야하는데 이런 불안한 소식이 있군요;;;;

  • 09.11.13 07:00

    제프 바워의 이직 기록을 살펴보니 00년에 호넷츠 어시스턴트 GM으로 임용됐고, 01년 6월에 GM으로 승격됐습니다. 03년 5월에 GM직을 사임하고 6월에 어시스턴트 코치(모두 호넷츠)직을 맡았구요. 04년 6월에 어시스턴트 코치에서 프런트 오피스(정확히는 인사담당 기획자)로 자리를 옮겼고, 05년 10월 1일에 다시 GM으로 승격됐군요. 06년 8월에 10-11시즌까지 GM으로의 연장계약을 맺었구요.

  • 09.11.13 07:12

    개인적으로 바이런 스캇 감독을 높게 평가했는데...뉴올이 짜르다니 아쉽군요.

  • 09.11.13 07:42

    뉴올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겁니다.. 스캇 감독 안녕

  • 작성자 09.11.13 07:51

    조금 더 찾아보니 대충 사정을 알겠네요. 제프 바워가 2001년에 GM 자리에 오르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전임 GM이었던 Bob Bass가 팀을 컨트롤하는 사정이었고 제프 바워는 이름뿐인 GM이었던 걸로 보이는군요. 그러다 제프 바워가 대학 농구로 돌아가려 했는데 팀 플로이드가 감독 되면서 제프 바워가 어시스턴트로 있기를 요구했고 그러자 불과 한 달 만에 제프 바워를 어시스턴트로 다시 불러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밥 배스가 은퇴한 후 제프 바워가 이번엔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GM이 됐고요.

  • 09.11.13 07:53

    올해의 감독상 탄지 2년도 안되어..인생만사 새옹지마..이 말이 딱이네요..이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농구를 시작하리라 기대해봅니다..

  • 09.11.13 09:46

    최근 트렌드인가 봅니다. 감독상 탄 젊은 감독 경질되기...;;; 딱 저번 시즌 샘 미첼이 오버랩되네요.

  • 작성자 09.11.13 11:27

    샘 미첼이야 능력없는 감독이 GM빨로 오래 감독하다 선수들과 트러블 생기니 성적 불화 빌미로 잘리버린거였죠.

  • 작성자 09.11.13 07:58

    바이런 스캇 감독 자체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도 않지만 또한 그런 스타일은 선수들이 안좋아하는 타입으로 보이는군요. 확실히 요즘 시대에는 선수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감독의 능력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닥 리버스는 보스턴이 바닥 칠때도 해임되지 않았었죠. 또한 스캇 스카일스는 가는 곳 마다 성적을 내지만 그 성적이 오래 유지되지도 못하고 한 곳에 오래 있지도 못하죠. 스카일스의 밀워키는 올 해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절대 오래 유지되지 못할겁니다

  • 09.11.13 08:02

    바이런 스콧은 언제나 선수들과의 트러블이 있었던것 같네요..뉴저지에서도 제이슨 키드와 불화 빚다가,결국엔 자기가 짤리고..호네츠에선 지금까지의 마찰에 대해,결국 스콧의 편을 들어주었고..스콧에게 안 맞는 선수들은 버렸지만(JR스미스의 건이 대표적이겠죠..브랜든 배스도 아깝고..안델센도 덴버가서 날라다니는거 보면..사실 선수들의 네임밸류나 팀내 위상이 키드와는 차원이 다르니..)..결국엔 용단을 내렸군요..

  • 09.11.13 09:50

    배스나 안델센은 선수 보는 눈이 없는 게 더 정확하겠죠. 특히나 안델센은 좀 시기상 애매했구요. 예전에는 오히려 선수들에게 신뢰받는 감독이란 소리도 들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그 스타일에 반발하는 선수들도 많나봅니다. 하긴 스카일스 스타일도 다른 불스 선수들은 싫어했지만 하인릭은 지지했죠. 어디든 호불호가 있으니... 키드와의 건도 있었고 폴과도 공식화는 안됐지만 약간 불화설이 나돌았고 인터뷰 보니 웨스트의 불만도 상당한 것 같고... 스타급 선수들과 조화가 좀 안되는 듯 싶네요. 대학 팀 감독이 어울릴려나?;;;

  • 09.11.13 09:53

    그리고 제이알은 어디까지나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진짜 조지 칼 같은 덕장 밑에 있으니 제이알이 이렇게라도 안정되게 선수생활 하고 있는거죠. 칼 덕에 많이 갱생된겁니다. 칼 역시 고초를 많이 겪었구요. 스캇 밑에 있을 땐 처음에 중용되다가 새파란 녀석이 코치들 지시도 잘 안따르고 제멋대로 농구하는 통에 내홍이 컸었죠. 스캇이 이런 꼴을 그대로 보고 있을리도 없고 강경하게 나오니 더 서로 발끈해서 물어뜯었죠. 제이알이 시카고로 트레이드 되었을 때 꼰대 감독 스카일스는 거의 선수 취급도 안했습니다. 이건 꼭 그 감독들이 깐깐해서라기보단 제이알 본인의 인성 문제죠. 그쪽에 있어선 역시나 동명의

  • 09.11.13 09:56

    제이알 라이더 뺨칠 정도의 악동 재목이었으나 진짜 감독 잘 만나서 지금까지 잘 오고 있는거죠. 일부 덴버 팬들은 왜 제이알을 벤치 출장시키냐고 칼에게 아우성인데, 만약 칼이 아니었다면 제이알은 벤치 출장은 커녕 딱 지금의 커크 스나이더 꼴 났을지도 모릅니다.

  • 09.11.13 07:58

    일단은 변화가 오겠죠.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적어도.

  • 09.11.13 08:00

    샘 미첼도,, 스캇도,,, 올해의 감독상은 절대 장수를 의미하지 않는군요,, 제리 슬로언의 경우 더더욱 그렇구요.

  • 09.11.13 08:12

    어떤 식으로 변할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는군요.

  • 09.11.13 09:58

    바이런 스캇의 몰락은 나날이 리그내 팀간 부익부 빈익빈은 심해지는 상황에서 선수층이 약한 팀에서는 감독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 09.11.13 11:33

    스캇이 희생양이 된 기분입니다. 총체적인 난국의 뉴올이 돌파구를 마련할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군요.

  • 09.11.13 10:31

    감기 땜시 몸상태가 거시기 한데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 ㅎㅎ

  • 09.11.13 10:43

    감독교체가 능사는 아니지만 지금으로선 뭔가 조치가 필요했던건 사실인듯..

  • 09.11.13 10:55

    너무 빨리 바꿨다

  • 09.11.13 12:45

    Olleh~~~~~~~~~~~~~~~~~~~~~

  • 09.11.13 12:51

    그나저나 바워는 올해 한시즌일 텐데 그럼 내년 감독은? 설마 플로이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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