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의 생존 앞에하루 버티어 내기도 힘에 겨웠던나날들무거운짐 내려놓고이제야 한시름 놓으려나김병수
첫댓글 남아있는 두개의 잎 힘들어 보이는군요~~
싹이 돋아오를때 힘들게 버티어온 생이지요잎이라도 떨구면 좀 편하게살아지려나 모르겠습니다
빗물이라도 들이치면또 위태~삶은 위태로움의 연속위기를 기회로 만들며사는게 인생일지도요
지난세월 펀해본적 없는것같습니다애들 출가시키고 나면 편해지려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ㅎㅎ저나무 잎이라도 떨구면마음이나마 가벼워지겠지요
첫댓글 남아있는 두개의 잎 힘들어 보이는군요~~
싹이 돋아오를때 힘들게 버티어
온 생이지요
잎이라도 떨구면 좀 편하게
살아지려나 모르겠습니다
빗물이라도 들이치면
또 위태~
삶은 위태로움의 연속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사는게 인생일지도요
지난세월 펀해본적 없는것
같습니다
애들 출가시키고 나면 편해
지려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ㅎㅎ
저나무 잎이라도 떨구면
마음이나마 가벼워지겠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