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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은...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의 한일전... 일본 감독이 한국과 8강을 치르려고 고의로 조2위를 차지해서 한국과 8강전을 했는데...
명보형 초반에 부상당해서 나가고...그 혼란을 틈타 미우라 가즈의 선취골...
그러나 후반에 신예-_- 유상철이 동점골을 넣고 선홍이형이 헤딩 역전골...
후반 종료 5분전 일본의 홍명보라는 이하라마사미의 30m 중거리슛 골..2:2
후반45분 고정운의 크로스 PK 얻어낸 선홍이형이 직접차서 3:2 승리.. 가장 골이 많이 나고 가장 재미있었던 한일전....이었던것 같네요
선홍이형 골 세레모니가 인상적이었는데... 당시 한국 스쿼드를 대략 되짚어 보면 확실친 않지만 그까이꺼 대충 생각해 보면..
GK : 차상광 DF : 홍명보 최영일 박정배 MF : 김판근 이영진 고정운 노정윤 구상범 FW : 황선홍 서정원
대략 이랬을거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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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쿄대첩이던가??? 이민성의 슛..
진짜 이민성의 슛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고 있음 ㅋ
97 도쿄대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98년도 에 있는 잠실에서 열린 한일전.. 그때 황선홍의 발리슛 ㅋㅋ
황선홍 발리슛 굿굿 ㅋㅋ
도쿄대첩때 산에서 축구 하고 있었거든요.....이민성이 꼴 넣었을때 진짜 와~ 하는 소리 다 들렷음.
역시 한일전은 아무래도 도쿄대첩..
하석주 아웃프론트슛
일본 따위는 한국의 적수가 안된다...일본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한국은 항상 일본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