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에 개통된 3호선 연장선 가락시장역,경찰병원역,오금역등 아쉬운점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역들은 9호선같은 느낌이들어 꼭 운영기관이 다른것 같고 다른 3호선과 달리 역명판을 서울메트로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역들은 3호선노선도가 있는데 그역들만 없어서 다른역들처럼 3호선노선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앞으로 깔리는 "서울메트로"소속이나 "서울도시철도공사"소속의 역들이 이렇게 건설된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 그나마 인천메트로가 가져가기를 원하는 소풍터미널 이후 구간의 역들은 조금 기대를 걸어볼만합니다.
솔직히 저도 조금 그부분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글씨체가 바뀌어서 3호선이지만 뭔가 세련된 느낌을 받을수 있었을지도 몰랐죠^^
네. 저도 역명판 모양/글씨체는 용두역이나 동묘앞역같은 디자인을 예상했었는데 9호선처럼 해놓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기존 3호선 역들과 이질감도 들고...
그래도 수서-오금구간이 개통되니까 송파구사람들도 편해지고 다른3호선 역보단 화장실이 더 고급스럽고 막차시간표도 나와 있잖아요. 그런점은 긍정적이죠.
첫댓글 앞으로 깔리는 "서울메트로"소속이나 "서울도시철도공사"소속의 역들이 이렇게 건설된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
그나마 인천메트로가 가져가기를 원하는 소풍터미널 이후 구간의 역들은 조금 기대를 걸어볼만합니다.
솔직히 저도 조금 그부분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글씨체가 바뀌어서 3호선이지만 뭔가 세련된 느낌을 받을수 있었을지도 몰랐죠^^
네. 저도 역명판 모양/글씨체는 용두역이나 동묘앞역같은 디자인을 예상했었는데 9호선처럼 해놓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기존 3호선 역들과 이질감도 들고...
그래도 수서-오금구간이 개통되니까 송파구사람들도 편해지고 다른3호선 역보단 화장실이 더 고급스럽고 막차시간표도 나와 있잖아요. 그런점은 긍정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