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등급 한우로 만든 함바그
함바그?...일본식 함박스테이크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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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8일(화)
일등급 한우로 요리한다는 오이시함바그 필자가 이리저리 이야기을 많이 듣고
체인점도 많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어떤 체인점도 막상 가보지은 않은 곳이다.
서면점,남천점,정관점...장유쪽에도..울산쪽에도...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자만 필자가 간 곳은 사직점 이다.
필자가 먹어보지 못한 음식..new 음식을 접한다는 이 마음을 누가 알까?
마치 수줍음 많은 대학생이 소개팅 하려 나가는 같은 기분이라할까나 너무 설레다.
사직야구장 정문 길 건너편 맥도날드 가게를 끼고 왼쪽으로 100m만 올라가면
10번 버스종정이 있다.이 버스 종점 맞은편이 바로 오늘 필자가 간
사직점 오이시함바그 가게다.
가족이나 연인사이로 가면 정말 좋은 듯
일등급 한우의 새로운 맛을 느껴보라!
이런 훌륭한 가게을 소개 해 주시고 이 날의 맛집 모임 책인운영하신 [동글이]님 고맙습니다.
주최하고 진행하신 [우성이조아]님 수고 많았구요
갑자기 많은 인원이 들어가 혼잡스럽게 했지만 사장님의 침착하고 능숙한 써빙에
필자가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음식 많이 내어주시고 친절하신 사장님의 얼굴이 저의 머리 속에 오래 동안 기억에 남을 듯 싶네요
하시는 업 번창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1테이블
♡ 우성이조아님 ~ 바쁜 업에도 정말 많은 맛집과 프롬나드 모임 공지하는 착한 아우
♡ 유상무상무님 ~ 신비주의 미모를 가진 아우님..촬영도 열심히 하고..
♡ 플라나님 ~ 맛집에서 몇 안되는 동안미모 소유한 한 분 중에 한 분이시죠..
♡ 설짱님 ~ 필자입니다.기냥 책 보는 것이랑..글 적는 것을 조아라 하는 1인
▣ 2테이블
♡ 꼬비님 ~ 맛집의 대가이시죠..여전히 순수한 것이 매력적인 형아
♡ 타미걸님 ~ 언제봐도 이뿌신 아우님..대체 뭘 드시는지..??
♡ 내가좀돼지님 ~ 이뿐 드레스가 무척 잘 어울리 것 같은 몸매의 소유자 누나입니다.
♡ 푸른산님 ~ 젊은 세대의 합류에 항상 편하게 참석하시는 큰 형님
▣ 3테이블
♡ 초아랑님 ~ 이뿐 아우님..말씀도 또박또박 잘하고 재치도 있고 눈이 빛남
♡ 순야님 ~ 필자가 갠적으로 조아하는 누나..버떡 공유 같은 남친 만나야 될낀데..
♡ 다크나이트님 ~ 필자의 지인1등급까지 급 승진한 친구다.나의 소중한 친구
♡ 박하욱님 ~ 꾸밈없는 재치담으로 주위 사람들을 웃음보따리 만드는 형
▣ 4테이블
♡ 얼만데님 ~ 분위기 메이커 달인..맛집이면 맛집...산행이면 산행에서 인기 top
♡ 동글이님 ~ 협력위원님이시면 항상 긍정적이 마인드..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되죠^^
♡ akom님 ~ 필자랑 띠가 같은 아우님..꾸밈없는데도 늠 멋찐 동생
♡ 가온누리 ~ 필자의 친구다.처음에는 서먹서먹해서 걱정했는데..인자는 완전히 적응
◆ 사직점 오이시함바그 가게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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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시함바그는 이렇게 일등급 한우를 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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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종류의 맥주랑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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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점 오이시함바그 카운터..신기하게도 주방하고 연결되어 있다.
(※ 필자의 영업전력 95점을 주고 싶다 / 카운터는 주방과 연결되어 있어야 일사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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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점 오이시함바그 영업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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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에는 아마 이자리에 앉기가 힘들 듯 싶다...ㅎ 실외에도 이런 자리가...
여인끼리 마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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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점 오이시함바그 깔끔한 실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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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파스타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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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밑에까지 깊숙히 넣어 젖가락으로 비벼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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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파스타 느끼하지 않고 필자의 입에는 정말 맛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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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함바그 ~ 120g 10,300원 / 140g 12,300원 / 170g 14,300원
오른쪽 동그란 무쇠 위에다 먹을 만큼 찍어서 올려 구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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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함바그 근접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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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바그를 먹는 방법인데..메뉴판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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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바그을 먹을 만큼만 찍어 여기 무쇠 위에다 올려 구워 먹는다.
무쇠의 열기가 다 되면 언제든지 교환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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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가든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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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필자가 찬조한 와인이다.콩코드 ~ 8,900원(홈플러스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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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벼 먹는 주먹밥 ~ 개당 2.000원 / (좌) 고추장불고기 (우) 참치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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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점 오이시함바그 메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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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점 오이시함바그 영업시간 및 찾아가는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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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점 오이시함바그에서 필자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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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보고 싶은데요,, 맛나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오... 후기가 너무 멋진데
설 잘 보내삼.
지인 1등급 승급이 아주 마음에 드네 .ㅋ
친구님! 댓글 고마워..
설~ 잘 보내고 당구 한 째야지..
나 드레스사주삼...입고 번개가게...ㅋ
후기가 안보는 사이에 넘 마니 늘었네
개코받은거야?
완전 사진이랑 글이랑...대박!
한가지 아쉬운게 담긴 그릇이나 수저같은게 조금 깨끗한 상태에서 찍었으면 훨~~~죠치 않을까 하는데..
내가 요말하는건 후기가 그것 말고는 넘 퍼팩트해서 하는 말임^--^
누나야!!
아직 왕왕왕 초보 블러그라...많이 미흡함..
드레스 잘 어울리는 몸매라고 했어여.
드레스 사줄 돈은 없고..술 사줄 돈은 있어여..ㅋ 따랑해여^^
내 술사주셈~~
벌컥벌컥 마셔 드리지요~ ㅎㅎㅎ
순야누나야...
내랑 술 마시면 안되여..
술 마시면 나쁜남자로 바꿔서리..ㅠㅠ
@설짱 ㅎㅎㅎㅎㅎㅎ
정말 후기가 갈수록 발전되고 이젠 블로거의 모습이 제법 갖추어 지시는듯ㅋ
늘 열심히 활동하시고 가족들과도 화목한 모습 보기좋아용 화이팅입니당 *^^*
그런가요..
후기의 실패...블러그의 실패 요인을 저 나름데로 원인분석하는데만 억만년 걸렸죠...ㅎ
인자는 조금 안정적인데..그래도 아직까지는 왕초보입니다.
항상 이뿐 사람들하고 맛있는 것을 먹는 다것은 저한데는 크나큰 행운입니다.
고아워요~
제가 쓰는 그냥 후기^^와 전문포스팅의 차이를 딱~ 보여주시네요. 멋지세요^^책이랑 글쓰시는거 좋아하시는구나 좋은책 소개글도 많이 올려주세용^^
괜히 제가 머리에 손이 올라가네여..쑥스럽습니다..참말로..ㅎ
전문포스팅..??ㅋ 아직은 그 정도 실력은 되지 않아요..
후기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것이 저한데는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진심 고마워요..담에두 뵈요^^
멋진 포스팅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게 보이십니다^^
아이그...왕고참님께서..
이리 칭찬해주니..힘이 팍팍 나네여...^^
담에도 조은 곳 주최 부탁합니다.
이제 정말 파워블로거로 자리매김하신 듯 합니다~
상세한 설명과 맛깔난 사진에 감탄하고 갑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조아요^^
이제 블로그의 달인이되었군^^
열심히 하는당신 멋지다요^^
점점 글이~~ 이젠 전문가의 솜씨가 엿보인다는...
그리고 칭구야... 난 아직도 적응중인뎅~~ ㅋㅋㅋㅋㅋ
담 포스팅을 기대하며~~
복마니 받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