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으뜸포럼] 창립 2주년 기념 9월 특별 강연이 9월 15일 오후7시부터, 한길안과병원 10층 강당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사)대한노래지도자협회 박호제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그간의 강연 내용과 화보를 수록한 창립 2주년 기념 책자를 역대 강사님들에게 증정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한원일 위원장은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를 강연해 주신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과 [무동력 관수 장치를 이용한 도시 녹화]를 강연한 손용만 농학 박사에게 기념 책자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부평으뜸포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보신 후, 쿠웨이트 박 가수 박형만 씨가 축하 공연을 하였습니다.
한원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부평으뜸포럼] 이 오늘에 이르기 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사회적 지혜를 모으는 [부평으뜸포럼]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오늘 창립 2주년 기념 책자를 발간하는데 적극 도와주신 운영위원님,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선물을 협찬해 주신 한국의료지원재단에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하였습니다.
한원일 위원장의 소개를 받고 단상에 오른 김연광 새누리당 부평(을) 당협위원장은, 조선일보 기자 월간조선 편집장 특임장관실 특임실장 청와대 정무 1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강연을 통해 “강창희 국회의장의 비서실장으로 일하면서 2년 동안 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을 순방하였습니다. 유럽 중동 러시아 동남아시아 북미 남미 등을 의회 외교의 일환으로 방문하면서 본, 각국의 경제 문화 역사 또한 유적지 등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며 그 배경과 변천 등을 해박한 지식을 배경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는 버킷 리스트를 작성할 때 추천하고 싶은 10개의 도시를 가리키며, 그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이어 한기호 고문과 함께 한원일 위원장은 김연광 강사에게 인천 제일의 화가가 그린 캐리커쳐와 손용만 대표이사가 협찬한 그린 플러스 를 감사의 예로 전달하고, 단체 기념 사진 촬영 후에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이날 참석한 분들은 정유섭 새누리당 부평(갑) 당협위원장, 박윤배 테크노 파크 원장,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사장, 한기호 청주한씨 중앙종친회장, 조덕형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장, 윤희경 인천시건축사협회장, 박승남 부평고교장, 장정석 전 부평구의회 부의장, 최만용 전 인천시의원, 오중석 부평동초총동문회 전 회장, 이범호 전 부평역사박물관장, 허식 전 인천시의원, 김광수 부평고총동문회 사무총장, 정종철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 협회장, 오광용 전 부흥초총동문회장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