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그 어디에고 어여쁜 장미꽃이 빛나는 꽃빛을 자랑합니다.
장미꽃이 예뻐서 여러 종류의 장미를 구입했었지만 넝쿨장미도 다른 장미들도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한채 시간이 흘렀지요.
올 봄
포도나무가 추위로 죽고 난 자리를 어떻할까 하는데 장미마른 가지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장미 가지에 눈이 트기전
가시들을 피해 조심스럼게 유인줄에 걸치며 손질을 하며 이게 맞는걸까?
수 없이 생각하다 유튭을 보며 공부를 했지요.
넝쿨장미는 가지를 곧게 뻗게 말고 구불구불 하게 유인하면 꽃이 더 많이 핀다고 하기에 최대한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레 가지를 유인해 주었습니다.
마른 가지를 만지며 얼마나 예쁜 장미 얼굴을 만날까 설레며 가지들을 만졌지요.
넝쿨이 아닌 장미들도 심기만 했지 손질을 못 했었는데 마음 먹고 공부를 하고 전지를 해 줬습니다.
장미는 용기있게 팍팍 전지를 해야 꽃송이가 크게 달린다는 설명처럼 4,50cm로 자르고 굵은 가지만 4,5개를 남겼지요.
그러네요.
아주 탐스런 장미가 피었습니다.
몇 년동안 만나지 못했던 탐스러움입니다.
아직 탐스럽지는 않아도 지금부터라도 정성을 들여서 잘 키워보려 합니다.
사람살이는 구비구비 사연도 많고 때론 넘어야할 고개가 가파르고 수시로 자갈밭 같고 울퉁불퉁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미꽃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보며
그래 6월도 행복해 보자! 합니다.
꽃님들 어제와 같은 여전한 살이일지라도
그 여전함을 감사히 여기고 소중히 여기며
6월도 장미의 꽃빛처럼 빛나시기를 바랍니다.
달희님 가래수염꽃
첫댓글 6월의 편지로 날아온 장미꽃 소식.
장미 꽃빛과 향기를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너무 예뻐서 차마 제일 좋아하는 꽃이라 말하지 못하는 모순을 가지고 있답니다.
동네 한 바퀴 돌 때 장미를 만나면 얼굴을 묻고 흠흠!! 향기를 맡으며 인사 나누는 꽃.
장미를 닮은 캔디님의 유월도 웃을 일 많은,
감사함으로 하루하루 채우시는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쁜 장미꽃 송이마다
얼굴을 들이대며
엄마꽃 엄마꽃 다 우리 엄마합니다.
어둠이 내리는 베란다에 나와 앉아
장미들에게 내려지는 밤을 바라보니
행복합니다.
성탄목님께서도
많이 기쁘시기를여~
그래, 행복해 보자~~
벌써 유월입니다.
초록의 아름다움이 힘을 내게 하는 유월
두루두루 안부를 여쭙기도 합니다.
잘 계셨지요?
꽃편지속에 묻어 나는 삶의 지혜가 늘 빛납니다.
어떤 일이든 긍정의 디딤돌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주 들락이며 곁눈질이지만 지혜 배워 가도록 할게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그쵸,
그래, 행복해 보자~~
공사다망 오월이 가고
장미꽃이 생글거리는 유월입니다.
그럴수 있다면
꽃빛만큼 화사한 유월이었으면요.
많이 기쁘세요^^
유월 또 시작입니다.
날마다 출발선상에서 호루라기소리 기다리는 겁많은 아이처럼 현관을 나서며 오늘도 나는 빛나고있다.외칩니다.
맑음이 좋은 빛나는 아침 행복하자구요
환상적인 노을이 가득한 하늘과
어둠이 깔리는 화단에
장미를 보며
아, 참 좋다!
합니다.
많이 기쁜 유월속으로 달려갑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지금 가장 큰 고민이 장미를 심을까 말까 하는 거랍니다.
심기 시작하면 욕심이 나서 또 장미에 빠질 수 있거든요.
아내의 지인이 준 작은 장미에서 향기를 맡으며 매일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장미는 과감하게 전정을 해줘야 예쁜 꽃을 많이 맺는다고 하더라고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그럼여 장미의 매력!
장미는 해충도 많이 끼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향기로움과
화려한 자태와 꽃빛을
주기도 하지요.
아주 잘 키워서 바람재에
자랑 좀 해야될텐데욤 ㅎ
아이구 백몽연 4번째 댓글답니다
늘 아기자기한
시골 전원생활
듣기만해도 깨소금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오늘이 초하루가?
장미도 잘키우시고
전원생활은 캔디님의 왕킹짱
입니다
어찌 농사일도
화초가꾸시는 일도
척척 박사이십니다
뭔 들 못하랴
음식은 또요?
캔디님의 남편
복이 넝쿨채로
들어왔어요
또 댓글이라도
달고 외출하려구요
백목련님
장미 만나러 가시려구요?
서울은 일찌감치 장미가 피었더라고요.
양평은
독골길은 조금 추워서
이제서 한창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초하루 인걸 기억하고는 앗 초하루편지~~하고 들어와 봅니다
힘들면 힘든데로 또 살아지겠지요ㅎ
어젠 구순지나신 아버지랑 고기 구어 상추쌈 미어지게 싸먹고 왔습니다
좋아하시던 소주 한잔 안곁들이시는거 뵈니 음 요즘 컨디션이 안좋으시구나~~느낌으로만 캐치합니다
아직도 혼자 계심을 고집하시니 머 별달리 더 해드릴게 없네요
예전 시할머님 시어머님은 집주변으로 장미를 키우셔선 장미술 담으시곤 하셨다네요
캔디님네는 술은 안어울리실거 같고
장미꽃차에 취미를 들이시면 어떨까요ㅎ
하늘을 이고 앉아
어스름한 서쪽하늘을 바라보며
서쪽새 우는 소리를 듣습니다.
경황없이 5월을 보내고나니
유월은 별일없이 그냥저냥 살고
싶네요.
예기치않는 변수를 만나는
살이가 참 복잡하네요 ㅎ
장미술은 처음 듣는 말이고요~
올해의 장미꽃 차는 이제 마셔야겠네요.
장미꽃 차 드시러 오세요^^
계속 곤두박질 치는 컨디션에
올해는 뚝방에 장미축제 보러도 못가고
남의 아파트 담장에 핀 장미꽃 보고 왔어요 ㅡ
우야둔둥 꽃은 예쁘다능 ㅎ
몸이 안 좋으시군요.
조금씩 회복되실거에요.
가족중 누구라도 아프면
일상이 마구 흩트려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잘 드셔야 회복이 되신다는 것!
산 아래집은 저녁이 되니 쌀쌀합니다.
오유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치명적인 장미의 아름다움,
경국지색의 미모를 가져서 오히려 심기가 주저되는 꽃이었습니다.
내 뜰안에 없기에 더욱 소중하고 예쁩니다.
홍장미, 흑장미, 분홍장미를 사랑합니다.
제 가슴속에는 연중 수없이 피고지는 장미로 가득하고요,
방금 그 고혹적인 장미 향기가 온몸을 감싸네요.
장미와 더불어 유월에 더욱 건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치명적 아름다움이 맞습니다.
하얀 장미가
분홍 장미가
연보라 장미가 빨간 넝쿨장미와 함께
어여쁨니다.
별꽃님 가슴에 핀 장미는
한 겨울에도 어여쁘겠네요.
제일이지요^^
아이고오 1분 늦어서 다섯번째로 올렸나봐요?
정샘이 앞장 서셨네요 ㅎㅎ
ㅎㅎㅎ
5등하셨어요~
올해는 참외작황이 좋아 힘들게 수확을 하고있습니다 언제 오월이 다갔는지 몰랐네요 저도 장미꽃에 사연이 많습니다
오래전 친정아버지께 외국정원 사진 한장을 보여드렸더니 뚝딱하고 흰장미꽃넝쿨을 올리도록 캔디님집처럼 만들어주셨지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우리집 장미를 보고못지나갔지요
아버님 솜씨도 솜씨지만
따님 사랑하는 마음이
장미꽃 같았습니다.
맛난 참외 수확하신다는 말씀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장미 아치가 곧 풍성해지겠어요.
늘 고맙습니다.^^
찬란했던 오월도 유월에 밀려난 지 벌써 이틀째가 되었네요.
아침 기상하자마자
'나는 평안하다 나는 행복하다' 라며
주문처럼 나에게 인사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요즘은 워낙 단조로운 생활을 하다보니
말이 많이 줄었어요. 그저 남들 하는 얘기도 듣기만...
몇개 안되는 화분에서 피는 꽃들과 대화하며
장미 손질하는 캔디 님의 그 순간을 조금 느껴봅니다.
울집 군자란 보여드릴게요.^^
군자란이 정말 예쁘군요~
꽃마다의 매력은
상냥한 인사를 건네게 하지요.
장미 보는 재미에
6월이 곱습니다.
6월 달력에 매달린
시간 알갱이들이
금손 캔디님 정원을
화사하게 꾸며주고 있네요.
꽃불 지른 따스한 햇살
고마웠던 날
바람과 꽃 틈새 끼어들어
잃지 않는 미소 피워내던
자꾸만
눈길 가는 꽃이 있었지요.
언제부터인가
그 향기가
그리운 날도 많아졌지요
오늘은
촉촉이 내리는 빗님 바라보며
정말 마음 고운 친구와
장미꽃 차 한 잔 해야겠어요.
예쁜 그리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캔디님~♡
사소한 것에서
살며시 머리를 드는
그리움
덕분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요.
금손은 아닌것 같지만
부지런한것 같기는 합니다.
토실한 장미송이는
얼굴을 저절로
끌어당기게 하지요.
향기로
꽃빛으로 행복한 유월입니다.
6월 초하루날 꽃편지를 눈팅만하고
빨간날이라 여유롭게 오전에투표하고
매장에 앉아 바람재를 거닐어봅니다 ㆍ
1년 내내 장미와 함께하고 있지만
직접 키울 땅떼기가 없는 저는 캔디님 마당에 있는 장미만으로도 충분히 이쁜데 ㅎㅎ
내년은 더 풍성해질거라니 기대해 볼께요
연보랏빛
연분홍빛
진한분홍빛 장미를
오아시스에 예쁜에 꽂아
현충원엘 다녀 왔습니다.
장미꽃 심을 땅이 없으시니
마음에 더 많이 피워내실 수 있는 것일테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