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화(漫畵,caricature) 얘기 좀 해요. 인터넷 말고 학원세계대백과사전 10권
P.237 일부 인용합니다. 우선 만화(漫畵 caricature): 사물의 특징을 과장하거나 생략
하는 묘사법을 써서, 인생이나 사회를 익살스럽게 풍자하고 비판하는 그림. 희화(戱畵
)나 풍자화라고도 하는데, 이는 이탈리아어의 carecare(과장한다)에서 유래된 말이다.
현재는 영국이나 프랑스등지에서 시사만화를 일컫는 말이며, 일반적으로 과장된 인물
화를 캐리커쳐라고 한다. 대체로 시사만화나 한 장면만화를 카툰(cartoon)이라 하고,
4컷 이상이 연결되어 이야기를 이루는 만화를 코믹스(comics) 또는 코믹 스트립스(
comic strips)라한다. 이는 주로 미국에서 쓰는 말이고 유럽에서는 카툰이라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는 만화라하고, 길게 엮어가는 만화를 극화(劇畵)라 한다.
이와 같이 <만화는 이런 것이다.>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매우 어렵다. --중략--
따라서 만화를 굳이 정의한다면,<놀이하는 마음> <풍자하는 마음>으로 그린 그
림이라는 말이다. 이상 끝 다 기술하려면 아마 밤 새도록 좌판을 독수리 타법으로--
그리쿠모 무슨 말인지 알재? 혹시 궁금하면 산타 할배에게 물어봐 속시원하게 풀이?
의학 만화 보는 순간에 너무 멋져서 버드님들의 의학 무지 깨우자는 마음이 일어나!
병명만 클릭하면 만화가 쏵 전개되요. 운봉님 감사합니다.꾸벅!!! 상상력을 무한대로
넓혀주는 만화는 소년, 소녀, 청소년, 청장년, 노년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이제 추석도 6일 남았네요. 모든 안전사고 언제나 조심하시고 잘 자세요. 일진도 갑
자(甲子)라 참 좋네요. 가을을 연상하는 코스모스 영상과 이상희 님의 노래를 배경
음악으로 보내드립니다.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의학 만화
경희 의료원의 해당 교수님들이 감수하여 출판된
책자를 영상으로 옮긴 의학 만화입니다.
※ 병명 을 클릭
병 명 |
감 수 |
간질환 |
소화기내과 이정일교수 |
갑상선질환 |
내분비내과 오승준교수 |
갱년기질환 |
내분비내과 김성운교수 |
골다공증 |
핵의학과 김덕윤교수 |
관절염 |
류머티스내과 양형인교수 |
귀질환 |
이비인후과 변재용교수 |
뇌졸중 |
신경과 장대일교수 |
뇌종양 |
신경외과 임영진교수 |
뇌하수체질환 |
내분비내과 김성운교수 |
눈질환 |
안과 진경현교수 |
다한증 |
흉부외과 조규석교수 |
담도질환 |
소화기내과 동석호교수 |
당뇨 |
내분비내과 오승준교수 |
대장암 |
가정의학과 최현림교수 |
동서건진센터 |
소화기내과 김병호교수 |
두통 |
신경과 안태범교수 |
만성골반통 |
산부인과 허주엽교수 |
말단비대증 |
내분비내과 김성운교수 |
미숙아 |
소아과 배종우교수 |
미용성형 |
성형외과 박준교수 |
부인암 |
산부인과 허주엽교수 |
불임치료 |
산부인과 이보연교수 |
비만 |
가정의학과 최현림교수 |
성기능장애 |
비뇨기과 전승현교수 |
수면장애 |
신경정신과 반건호교수 |
수부 및 미세재건 |
정형외과 정덕환교수 |
신장질환 |
신장내과 이태원교수 |
심장질환 |
순환기내과 김수중교수 |
안성형 |
안과 박인기교수 |
알레르기질환 |
호흡기내과 강홍모교수 |
어깨통증 |
정형외과 이용걸교수 |
우울증 |
신경정신과 반건호교수 |
위질환 |
소화기내과 장영운교수 |
유방암 |
외과 고석환교수 |
재활치료 |
재활의학과 이종하교수 |
전립선질환 |
비뇨기과 이선주교수 |
정신질환 |
신경정신과 반건호교수 |
족부질환 |
정형외과 정덕환교수 |
척추질환 |
정형외과 석경수교수 |
치료성형 |
성형외과 박준교수 |
치매 |
신경과 장대일교수 |
코질환 |
이비인후과 조중생교수 |
탈모증 |
피부과 심우영교수 |
통증치료 |
마취통증의학과 김건식교수 |
피부노화 |
피부과 김낙인교수 |
<하지정맥류 |
외과 박호철교수 |
혈액질환 |
종양혈액내과 윤휘중교수 |
호흡기질환 |
호흡기내과 박명재교수 |
후두암 |
이비인후과 김성완교수 |
코스모스~~♡
코스모스~~
일명 "살사리꽃"이라고 하며, 꽃말은 "의리", "사랑". 원산지는 멕시코이다.
엉거시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로
우리나라에 이 꽃이 들어온 것은 대략 1920년 경으로 추측되는데
아메리카가 발견된 후에 유럽을 거쳐서 전래되었다 한다.
[코스모스의 전설]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꽃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신은 있는 솜씨를 모두 발휘해서 꽃을 만들었지만
처음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라서
마음에 쏙 들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다시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가 하면
꽃 빛깔도 이런색 저런색으로 물들여 보기도 했다.
이 꽃은 너무 약한 것 같지 않은가?
그리고 이것은 너무 색깔이 짙단 말이야.
하지만 꽃이라면 아무래도 힘이 있는 것보다는
어딘지 약해 보이는게 나을 것이라 결정하고
이번에는 그 모양을 하늘거리게 만들었다
그모양과 어울리게
흰빛, 분홍빛, 자주빛 등으로 골라 보았다.
그렇듯 신이 처음으로 이 세상에 만들어 놓은 꽃이 바로 코스모스였다.
그래서인지 정성을 쏟은 꽃이기에 더없이 자유스럽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이 꽃에 "코스모스"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1700년경 당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식물원장 "카마니레스"라는 사람에 의해서였다고 한다.
이 코스모스의 원종은 지금도 멕시코 높은 지대에 분포하고 있다
코스모스가 고산식물이라는 것도 신과 가까워지려는 삶이려니와
그 청초한 아름다움이 신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모습임을
코스모스를 볼때마다 깨닫게 된다.
코스모스는 쓸쓸히 가을 길을 가는 나그네를 반기는 꽃이다.
"코스모스"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그 자체속에 질서와 조화를
지니고 있는 우주 또는 세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