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놀이터 카페에
새해 첨 들렸더니 아우라님 멋지게 꾸며 놓았네여
난 문을 열고 게시판 봤더니 확 바꿔버렸기에 길을 잘못 찾았나 했지롱
주인이라 부를까 마담이라 부를까......넘 고마워잉
무엇보다 지난 연말 인왕산이 카페 문을 두드렸고
오늘 보니 좋은 노래도 올려줘서 기분이 넘 좋네요.
새해 첨 열어 보는 카페에서 기분 짱 맛을 봤으니
올해는 뭔가.......확~~~잘풀릴거야
아우라 마담외에도 팬더곰, 빛초롱, 아지매, 부산항, 청석....
모두 모두 카페 매상 많이 올려줘서 고맙심데이
올 연말에는 출석부를 점검하여 표창이라도 만들까 싶네
부상으로 남성이 1등을 하면 비아그라를 ..........ㅎㅎㅎㅎㅎㅎㅎ
아니면 일라그라를 할까 싶네
우쨋거나 자주 까페에 들려 주시길.......
그리고 올 봄엔 다시 진달래 꽃보러 함께 산행이라도 했으면하는 바램이 라우
친구들에게 미안하지만 올년초에 동기 친구들 몇명이 부부동반으로
서울을 거쳐 강화도에서 모임을 하고
다시 서울로가서 연속극 세트장과 아인스월드를 구경하고
벌말 매운탕을 먹고 열차로 오늘밤 도착하여
카페가 궁금해 이제 막 들려 새해 첫인사를 올립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번에 모였던 친구들은 재근, 영호, 복현, 종대, 병훈, 영구, 재하,그리고 나
2박3일 여행을 했는데 어제밤에는 서울에서 일곤이가 중학동창 기하와 함께
들려서 놀다가 일곤이는 오늘 오후 영등포역에서 헤어졌지
우리들도 좋았지만 마누라 들이 엄청 좋아들 하더구나
순격이도 한번 봤으면 했는데 그만 바빠서....다음으로 미루고 왔지
만났던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제각기 맡은일에 열중이더구나
모여서 우리 카페이야기를 많이 했고
아우라가 고생한 얘기도 했지롱
그런데 마눌님들이 무척 부러워하던데
올만에 어께에 힘도 넣어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현재 보니 22명이 가입을 했는데 30명을 목표로
모두들 열심히 노력해보입시더.
고맙심데이 꾸뻑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글방♧
새해 복 듬뿍...꾸뻑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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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
04.01.13 13: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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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시락님! 새해복많이받고 남으면나좀주이소...2박3일씩이나부부동반해서여행도갔다오고부럽네요 간만에서울친구도만나고좋았겠심더 새해부터출발이좋으니 1년내내좋은일만있기를~~~~
올 한해는 벌써 부터 부자가된 기분 이네요..카페 운영도 잘 될것 같고 ~~모두 카페를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고 돌아 왔다니 반갑고 부럽 네요..마눌님들 기쁨이 곧 가정의 평화겠지요..잘하셨어요~~^^*댕큐!..
도시락아!몸살은 하지않았는지? 이제 여독은 풀렸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