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오후 합천댐과 용문정을 사이에 두고 석양이 황매산에 걸쳐 미의 극치를 자랑할 즈음 가든 별장에서 울려 퍼지는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섹스폰소리(심봉수 동기)를 들어며 상기된 감정으로 보고 싶었던 전국 동기님들 고향 합천에서 자리를 함께하게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심병찬 회장님과 강화수 총무님 그리고 합천 동기 여러분 정말 준비 하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고 원거리에도 일찍 많이 참석해주신 재경 동기님들, 대구 울산 포항 동기님들, 진주 사천 동기님들 마산 창원 동기님들 남쪽바다 항구도시 부산동기님들 특히 각 지역 개별로 참석하신 동기님들과 차기년도 자발적으로 전국 동기회 개최를 지원해서 2015년도를 기약하고 가신 울산지구 정복수 회장님의 깊은 애교심과 동기애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서울까지 출타했다가 9일 이른 새벽에 집회 장소까지 달려온 심성호 우체국장님의 열정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벌써 우리가 회갑을 넘기는 청마 갑오년을 맞아 얼굴에는 나이살 주름이 머리에는 약간의 염색을 요청하는 머리카락이 삶의 연식을 알려주고 있지만 정열적인 노래소리와 춤은 100세를 예약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밤이었습니다. 8일 밤 합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려렵니다.그리고 다시한번 합천 심병찬 회장님과 강화수 총무님외 동기님들께 감사 드리며 울산 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원드립니다.
여러가지 많은제안도 이박우도 하고싶은 저녁과 아침 시켜주지않은다고 입다물고, 주는밥 북어 국에 배만 채웠음이 무척이나 아쉬었소 또 1년뒤에 아니곤 같이 시간을 할수없음을 왜생각지못했을꼬!! 내년 이맘때 펄펄 넘치는 기백으로 울산, 아직 한번도 보지못한친구들과같이 오시라고 한번더 손잡지 않은것이 아쉽군 그리고 환갑년의 여행도 제안을 하고 싶었는데.. 심교장의 만남의 즐거음과 인사 해줘 고맙소 . 정말
첫댓글 2014, 대양초등학교 28 전국동기회 즐겁고 추억에 남는 아름다운 모임이었습니다. 합천 심회장님, 강총무님 고생 많았습니다. (사진은 합천호 뒤 황매산 석양)
고맙습니다 심교장님.
심교장님! 추억에 남는 동창회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주교수님 항상 건강 하시고 다음에 만나 또한잔.....
여러가지 많은제안도 이박우도 하고싶은 저녁과 아침 시켜주지않은다고 입다물고, 주는밥 북어 국에 배만 채웠음이 무척이나 아쉬었소 또 1년뒤에 아니곤 같이 시간을 할수없음을 왜생각지못했을꼬!! 내년 이맘때 펄펄 넘치는 기백으로 울산, 아직 한번도 보지못한친구들과같이 오시라고 한번더 손잡지 않은것이 아쉽군 그리고 환갑년의 여행도 제안을 하고 싶었는데.. 심교장의 만남의 즐거음과 인사 해줘 고맙소 . 정말
정회장님 내년에 고생이 많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수고 하시오.
부족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이 고향을 찿아와 자리를 채워주고 또한 빛내 준대 대하여 정말 고맙고 감사 감사 또한 감사 합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채워주지 못하고 따뜻하지도 못하였던 것같다.합천아~들반성하고.많이미안해 하고있다.....다음 는 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