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UP 샘플을 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업샘플 때문에 인터폴레이션과 데시메이션 기타 등등의 이야기 되는거죠.
저는 단순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차! 저의 이야기는 통신신호처리상에서 입니다. 저는 이걸 공부하기 때문에 음성신호처리나 다름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릅니다. ㅡ.ㅡ
"DAC(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에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라고 그리고 "신호의 주파수를 늘리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디지털 IF"라는 분야가 등장하지요.
이건 중요한것이 아니고.. 쩝...
하지만 이야기가 나온 만큼 설명하자면.
디지털 신호는 주파수 상에서 2*pi를 기준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고 아시죠. 이때 pi는 정규화된 기호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실제의 주파수는 샘플링의 주파수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왜 샘플링 주파수를 늘려야 하는가? 이는 sin, cos을 곱하여 신호의 주파수를 움직이기 고자 할때 샘플링 범위를 넘어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40MHz로 샘플링된 신호는 0Hz에서 20MHz의 범위해서만 주파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출력을 80MHz로 출력하고 싶다면. 이대로는 불가능하죠
그래서 신호를 4배 이상으로 업해서 160MHz 이상의 샘플링 주파수로 만들면 신호는 0Hz에서 80MHz까지의 이동범위를 가지게되 이동할 수 있게됩니다
이상태에서 DAC를 통과하면 80MHz에 위치하는 아날로그 신호를 만드는것이지요. 이때 샘플이 많으면 더 좋은 성능이 나옵니다.
이렇게 디지털 신호의 업,다운샘플 그리고 디지털 오실레이터를 포함하는 통신상의 중간대역 처리가 "디지털 IF"입니다. 쩝~~~
주저리 주저리 .. 죄송합니다... ㅜ.ㅜ
--------------------- [원본 메세지] ---------------------
인터폴레이션하고 데시메이션을 사용한 noninteger factor(비정수배)로 샘플링을 하며 무슨 효과가 있죠?
만약 음성 신호라면 변조가 되거나 뭐..그런가요?
초보나라 대마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