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뭔지 잊어버렸네요. 너무 키가 커져서 싹둑 잘라서 물에 꽂아놨더니 이렇게 뿌리가 나왔네요,
물꽂이가 잘 되는 종류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금전수네요.
작은 아들이 싹둑 잘라먹은 가지에서 아래쪽 잎들은 잎꽂이를 했고 맨 윗부분은 물에다 꽂았더니 뿌리가 생기네요. 신기해요.ㅎㅎ
스파트필름이에요.
얘가 빛을 못봐서 웃자라서 마디가 위로 마구 올라와서 안 예쁘더라고요. 뚝 잡아 떼어서 물에다 꽂아놨더니 마디마다 뿌리가 하얗게 나오네요. 얘는 시범조였는데 물꽂이 되는거 보고 왕창 잘라서 꽂아 놨네요. 처음엔 좀 시들더니 뿌리가 나며서 좀 생생해녔네요.
물꽂이가 너무 잘 되는 아이비랍니다. 마디에서 마구 뻗어나온 뿌리가 보이죠? 이제 심어야겠네요.
작은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스피아민트 물꽂이한 것.
트리안 잘라서 넣어놓은 것도 좀 보이네요.
그 옆엔 스킨답서스도 보이네요.
이상 해피로즈마리네 물꽂이 식물들이었습니다.^^
첫댓글 빅토리아 같은데요 옴모나 다들 성공했네요
아이비가 특히 예쁘네요...흙에 심어도 잘 자라줄거에요...금전수는 흙에 심은 후에는 다육이들 키우는것처럼 키우셔야 실패가 없을겁니다...맨 위에 아이는 뿌랭이이 컬러플한것이 참 이뻐요...*^0^*
물꽃이 한 아이들이 잘 자라주엇내요^^ 뿌리가 건강하게 잘 내린것 같아 해피로즈마리님 기쁘시겟어요^_^
맨위의 넘은 산데리아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