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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알기쉽게 풀이한 새 미사 해설 |
■글쓴이: 안문기 신부 | |
■가격 : 10,000 | |
■ 차례 | |
추천글 「새 미사 해설」 개정판에 부쳐 「알기 쉽게 풀이한 새 미사 해설」 개정판에 부쳐 약어표 1부 미사 해설 1. 미사 참여와 자세 2. 시작 예식 3. 말씀 전례 4. 성찬 전례 5. 마침 예식 2부 미사 봉사자의 임무와 자세 1. 신자 공동체와 개개인의 임무 - 새 번역 「로마 미사 경본」(2017), 무엇이 달라졌나? 2. 미사 해설자의 임무와 자세 3. 독서자의 임무와 자세 4. 미사 성가대의 임무와 자세 5. 오르가니스트의 임무와 자세 6. 성체 분배자의 임무와 자세 7. 제단 봉사자인 복사 8. 여성의 제대 봉사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9. 제의실 담당자의 임무와 자세 10. 종신 부제의 임무와 역할 참고 문헌 | |
■■ 책 내용
▶ 기획 의도
미사의 참 의미와 가치, 행위의 상징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감사의 잔치인 미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사의 은총을 충만히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고자 한다.
‘주님 뵈러 가는’ 미사에 대한 친절한 설명서 1997년 발간된 『새 미사 해설』의 개정판으로 2008년에 『알기 쉽게 풀이한 새 미사 해설』을 낸 지 8년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공식 문헌 「복음의 기쁨」과 강론에 대한 가르침인「강론 지침」을 반영하고,「미사 경본 총지침」의 최근판(2009년도)과 교황 방한 후의 한국 교회 의식 변화와,「천주교 용어집」 개정판을 반영한 『알기 쉽게 풀이한 새 미사 해설』 개정 증보판에 새 번역「로마 미사 경본」(2017년)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더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기존 개정 증보판에선 교황 지침에 따라 2가지를 보완했다. 우선 프란치스코 교황의「복음의 기쁨」과 교황청이 펴낸「강론 지침」의 요점 해설을 ‘강론’ 부분에 보충했다(111-118쪽). 다음으로, 교황청 경신성사성에서 펴낸 <미사 중 평화의 은사를 나타내는 예식적 표현>의 지침에 따라 한국주교회의가 2015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결정한 ‘평화의 인사’에 대한 기본 지침을 반영했다(162-165쪽). 그 밖에 교황의 방한 후 생겨난 한국 교회의 의식 변화와 「천주교 용어집」(2015년 2판 1쇄)도 반영했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 번역「로마 미사 경본」(2017년)에 대한 신자들의 임무와 봉사자로서의 태도 등을 추가하여 설명하였다.
이 책의 특징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미사 전례를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힘썼고, 추상적인 용어와 논리적인 전례 규정을 우리 생활과 현실에 맞게 설명했다. 그리고 미사의 각 부분을 해설하면서 동시에 부분별 전례 묵상이 되도록 했다. 둘째, 참여 의식과 믿음의 결실을 강조했다. 셋째, 사제와 신자의 공동체 미사가 되도록 노력했다. 사제, 해설자, 독서자, 성가대원, 신자 모두 각자의 직무와 역할을 분명히 알고 실천하도록 했다. 미사 전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전례는 바로 예수님의 행위이기 때문이다. 자칫 습관적으로 임하기 쉬운 미사이기에 미사 각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 책이 좀 더 깨어있는 신앙생활과 미사에 대한 능동적 참여를 이끌 수 있기를 희망한다.
▶ 대상: 신자, 예비 신자, 교리 교사, 전례 봉사자
■■ 저자 소개 ㆍ안문기 신부
대전교구 신부로 1970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대전 문창동 성당 주임신부로 있다가 1978년부터 7년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교구에서 사목했다. 그 후 대전 성남동 성당 주임신부, 1990년부터 4년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신합덕 성당 주임신부를 지낸 후 현재 원로 사목자로 있다. 저서에 『대림과 성탄』, 『은혜로운 계절 축제』, 『매스컴에서 본 김수환 추기경 모습』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