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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옻나무술은 만성 위염, 위궤양, 뱃속의 덩어리가 생긴 데, 담낭결석이나 신장, 방광결석, 늑막염, 간경화증으로 인해 복수가 찰 때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 옻 알레르기(옻독) 해약 법 >
칠해목
옻독을 푸는데는 칠해목 잎과 줄기 200그램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마시면 된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한다.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게 된다.
간혹 특이체질인 사람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복용을 중단하면 된다.
달걀 흰자위를옻이 생긴 부위에 하루 한 번 바른다.
밤나무껍질 또는 뿌리 달인 물로 옻이 생긴 부위를 자주 씻는다.
밤나무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
밤나무 잎을 자루에 담아 열탕에 오래 담가두어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해도 좋다.
더 간단하게 조치하는 방법은 생 잎을 그대로 짓찧어 그 즙을 발라도 낫는다.
평소에 옻이 잘 오르는 체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밤나무 잎을 달인 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옻이 올라 고생하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기어다니는 게, 산 것을 짓찧어 그대로 옻이 생긴 부위에 1-2번 바르거나
보드라운 채에 받아 그 물로 자주 씻는다.
그리고 게를 토종된장에 국을 끓여서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
개미나물 신선한 옹근풀을 잘 씻어 짓찧은 다음 식물성 기름을 넣고 개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옻이 생긴 부위에 하루에 1-2번 바른다.
푸른 딱총나무 줄기와 가지 80-120g을 달여 옻이 생긴 부위를 자주 씻는다.
닭의 피를옻이 생긴 부위에 자주 바른다.
갯버들 옻이 심하게 올랐다면 냇가에 자라는 갯버들을 잘라
하루 30-50그램을 물로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는 한편
갯버들 달인 물을 옻이 오른 부위에 수시로 바르거나 목욕을 해도 좋다.
옻독이 해독 된다.
애기똥풀을 달여서 먹고 또 그물로 몸을 씻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띠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마시는 한편 그 물로 몸을 씻어도 효험이 있다.
초피나무 열매를 씹어 입이나 코에 바르면 해독된다. [본초강목]
개뼈영양탕집에 가서 개뼈를 구해서 푹고아서 그 국물을 먹으면 해독된다.
백반을 진하게 물에 풀어 바르면서 먹으면 해독된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첫댓글 아직까지 옻은 올라본적은 없지만,,, 주변인들 옻독을 보면 괜시리 겁납니다. 옻닭먹구 독이 심해 병원에 다니던 옛동료가 생각나고요..
독도 잘 먹으면 약이 되고, 약도 못먹으면 독이되고...... 뭐 그런거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