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레미콘반대집회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제안
1. 내일 집회를 위해서 대책위에서 최선을 다했고 지역의 현안문제이고 참여주민들 모두가 레미콘반대에 대한 대의 명분을 인식하고 있다. 지도부에서는 마음을 비우고 향후 옥천군수가 레미콘허가를 취소하지 않을시에 어떻게 싸워나가겠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주었으면 하고 그럴리는 없겠지만 개인적인 신상발언을 안했으면 합니다.
2. 내일 비가 오지 안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아니면 무척 더울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대분분이 연노하신분들이 집회에 나올 것이니 가능한 우리들의 요구인 레미콘허가취소에 대한 간단하면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선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행사진행하고 배려해주었으면 한다.
3. 레미콘문제가 옥천군의 현안문제가 되어 KBS에서 농협행사후에 주민들의 인터뷰를 레미콘현장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차량을 이용하여 현장에 갈수있도록 지도부에서 선전하고 많이 가는 하나의 방법으로 집회의 정리를 현장에서 함이 어떨까요 ? 제 욕심같아서는 현장으로 이동중에 교통안정을 위해 라이트를 켜고 많은 차량이 레미콘현장 아니 옥천군청까지 서행운전하면서 주민들의 확고한 레미콘반대의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4. 제 개인적으로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유봉열군수는 주민들과의 대화를 종용하고 주)현암 레미콘 업주가 사업부지를 매각한다 합니다. 그렇다면 레미콘업주가 사정리레미콘사업을 포기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레미콘공장이 취소되는 그순간까지 하나되어 반드시 막아내 지역주민과 출향인이 하나되는 승리의 축제를 열도록 합시다.
첫댓글 광우 후배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서화인이여 내일 서화에 자존심을 보여 줍시다.
이제 우리 군서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됨에 한없는 기쁨과 희망에 설레입니다. 이렇게 우리 고향의 부모 형제 친구들이 한 마음이 됨에 우리는 진정한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 고향의 부모 형제 친구들이 한 마음이 됨에 우리는 진정한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 고향의 부모 형제 친구들이 한 마음이 됨에 우리는 진정한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