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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통곡하는 민족혼
 
 
 
카페 게시글
문화 한마당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에 대한 극단적인 평가
붉은악마 추천 0 조회 40 04.02.11 01: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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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11 10:15

    첫댓글 음... 저는 토론 도중 감정적으로 나와 비판을 받긴 했습니다만, 다른 사람이 감정을 이입시킨 글을 읽어보니까 비판받을만 하군요.

  • 04.02.17 20:48

    ...정말 실미도 684부대원들 사형수 아닙니다... 정말 순박한 우리나라 청년이었죠.. 대전에서 나온 정부요원 겸 꽃뱀(?)이 술사주고 밥사주면서 따라오면 돈도 주겠다 라고 하면서 유괴(?)해 갔죠....그래서 끌려갔죠.. 처음엔 봉급을 줬습니다.. 제가 알기론 그당시 일반사병과 똑같은 봉급을...

  • 04.02.17 20:49

    근데 몇년 지나더니... (제가 알기론2~3년)그것도 안주더군요... 그리곤 그들을 북한 빨갱이니 사형수니 하고 몰아 붙였죠.. 제가 알기론 아마 684부대원들 개고생에 누명까지 쓴 대가가 1만 4천 2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틀릴수도 있죠...)아무튼... 영화가 너무 왜곡된듯 싶군요... 실미도를 못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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