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같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과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두 번의 개인 전시회를 연 뒤, 대학에서 언니,오빠 들을 가르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선생님은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갈 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답니다. <은사리야 잘 있니?><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은사리야 잘 있니?
김인경그림·이영옥글/산하/2000.05.15
책소개
아직도 풀지 못한 우리 민족의 숙원인 분단의 아픔과 실향민의 한을 그린 작품. 할아버지나 아버지들의 가슴에 응어리져 있는 실향의 아픔이 손자나 아들에게 어떻게 투여외어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그린이 김인경 선생님은 1955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같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과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은 두 번의 개인 전시회를 가졌으며 전북대학교와 백제예술전문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자유롭고 독특한 어린이들의 정서를 담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첫댓글 인경아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