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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5.23 09:06
▲ 아름답고 환상적이고 투명하며 깨끗한 ‘폭포 수영장’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 사진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끄는 이 장소는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스크라딘스키 부크 폭포다. 이 폭포는 17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의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다이빙과 수영을 즐긴다. 인공적인 수영장에서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할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폭포의 높이는 46미터에 달하는데, 폭포 아래 쪽의 천연 수영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하얗게 부서지는 폭포수, 하늘보다 더 푸르고 투명한 천연 수영장의 바닥, 얕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물놀이에 열중하고 깊은 곳에서는 어른들이 다이빙을 즐긴다. “하늘과 강과 구름과 사람들과 나무와 폭포가 어우러지는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고 환상적이다”는 평가다.
/PopNews
입력 : 2014.05.23 09:05
▲ 자동판매기에 동전을 넣고 주스를 사는 원숭이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이 원숭이는 사람에게서 동전을 받아 자동판매기에 집어 넣는다. 동전 투입 후, 원숭이는 익숙한 몸짓으로 원하는 상품의 버튼을 누른다. 원숭이가 선택한 것은 과일 주스다. 주스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원숭이는 거스름돈을 챙겨 주인에게 전달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물건보다 거스름돈을 먼저 챙긴다.
상품 구입과 거스름돈 확인을 마친 원숭이는 편안한 자세로 주스를 마신다. 자동판매기를 한두 번 이용해 본 동작이 아니다. 원숭이가 등장하는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사람보다 더 똑똑한 원숭이”라고 말한다. 이 영상은 일본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 자판기 이용하는 원숭이)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3 09:03
▲ 여자친구에게 청혼하기 위해 4년의 시간을 투자한 미국 청년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몬태나에 살고 있는 잭 하이어. 몬태나 대학교를 다니던 2010년 9월, 이 남자는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다. 여자친구를 결혼 상대로 생각한 잭 하이어는 이후 캄보디아, 이스라엘, 중국, 그리스, 프랑스, 터키 등을 여행했다. 여행의 목적은 ‘프러포즈 영상 제작’이었다. 잭 하이어는 세계 각국의 풍광을 배경으로 립싱크를 하며 청혼 영상을 만들었고, 마침내 대학 졸업에 맞춰 여자친구에게 영상을 공개했다. 가족들과 함께 있는 가운데였다.
4년의 시간이 집약된 청혼 이벤트에 여자친구는 감동 하면서 청혼을 수락했다. 이 커플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는 여행으로 허니문을 대신할 것이라 밝혔다. 세계 여행 프러포즈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여자친구를 향한 남자의 열정과 사랑이 한눈에 보이는 영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사진 : 26개 나라를 돌며 만든 프러포즈 영상)
이규석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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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차려 입은 남자가 있다. 멋진 정장을 입고 이 남자가 향한 곳은 고급 레스토랑도 사무실도 아닌 아프리카의 들판이다. 정장을 입고 이 남자가 만난 대상은 사람이 아니다. 동물이다. 그것도 야생 동물이다. 야생 동물 중에서도 사자다. 갈기를 휘날리는 수컷 사자다. 물을 마시고 있는 목이 마른 사자다.
놀랍게도 사자들은 남자에게 특별한 친근감을 표시한다. 입을 맞추고 얼굴을 비비고 심지어 남자는 사자의 등에 올라타기도 한다. 한 식구나 다름 없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영상에 나오는 사자들은 서커스단 소속이 아니다. 자유롭게 사는 야생 사자다. 사자들과 정장 남자는 축구를 즐긴다. 서로 공을 차고 빼앗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야생 사자와 축구 하는 남자’가 화제다. 이 남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살고 있는 케빈 리처드슨. 동물 전문가인 이 남자는 오랜 시간 야생 사자들을 접촉했고, 친해졌다고 밝혔다. 덕분에 이러한 묘기(?)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사자 및 하이에나 몇몇 무리가 케빈 리처드슨을 받아들이 상태라고. 화제의 영상은 의류 광고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22 09:18
▲ 어느 나라에서든 광고 사진, 특히 음식 광고 사진은 과장인 모양이다. 미국과 한국의 과장 광고는 흔하디 흔하다. 독일도 비슷하다. 독일의 과대 음식 광고 사진이 화제다.
광고를 통해 나온 음식은 푸짐하고 색깔도 선명하고 재료도 신선하다. 무엇보다 맛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뚜껑을 열면 그 결과는 참담(?)하다. 치킨 버거의 경우, 광고에서는 야채가 버거 빵 밖으로 튀어나올 기세다. 하지만 판매되는 상품에서 신선한 야채를 찾기란 매우 어렵다. 잘 보이지도 않는다. 콩, 스프와 함께 제공되는 인스턴트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자체를 발견하기 쉽지 않다. 국물에 풀 잠긴 작디작은 고깃덩어리 때문이다.
빵, 과자, 피자, 스파게티, 샐러드 등 대부분 즉석 식품이 광고와 판매용 상품이 매우 다르다. “즉석 식품을 고를 때는, 광고를 기준으로 선택하면 매우 곤란하다”는 것이 이 사진들이 전하는 메시지로 보인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22 09:17
▲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어린 아기다. 아기는 자기 옆에 또 다른 아기(?)가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격한 반응을 보인다. 공포를 표현하는 것일까. ‘너 뭐냐’라고 강력히 묻는 것일까. 아니면 호감을 얼굴 표정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
사진은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화제인데, 아기의 얼굴을 읽는 방법은 네티즌들의 성향에 따라 가지각색이다. 그래도 아기가 상당히 놀란 것 같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은 편.
한편 아기를 가만히 응시하는 인형이 무섭다고 지적하는 댓글로 적지 않다. 엄마 아빠만 보다가 처음 인형을 본 아기, 그것도 초근접 거리에서 인형과 얼굴을 맞댄 아기는 연민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지만 동시에 귀엽고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2 09:16
▲ 세상에 태어나던 그날부터 18살 생일까지, 18년의 세월 동안 매일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딸의 사진을 찍은 아빠의 정성이 화제다.
영국 켄트에 살고 있는 41살의 남자 무니쉬 반살은 지난 1996년 5월 16일 딸을 얻었다. 이 남자는 딸이 태어나던 날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딸의 모습을 매일 카메라에 담았다. 요람에 누운 갓난아기는 걸음마를 연습하는 귀여운 아기로 성장했다. 또 아기는 소녀가 되었고 어느새 어엿한 학생으로 컸다. 6,575장의 사진이 쌓이자, 갓난아기는 대학생의 어른이 되었다.
‘딸을 향한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초장기 사진 촬영 프로젝트’라는 평가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사진을 촬영한 아빠는 “딸의 성장 과정을 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딸이 학교에 가기 전, 사진을 촬영했다는 것이 아빠의 설명이다.
18년의 세월, 총 6,575장의 사진은 약 14분으로 압축, 편집된 영상에 담겼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2 09:16
▲ 긴 시간 회의를 하다 보면 지치고 지루하고 졸음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테이블 위의 서류를 치우고 탁구를 즐길 수 있다면?
‘탁구를 즐길 수 있는 회의 테이블’이 화제다. 이 테이블은 사각형이 아닌 원형이다. 테이블 위에 네트를 설치하면, 동시에 많은 이들이 탁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판매사 측은 강조한다. 이벤트 제품이 아닌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테이블의 다리는 5개이며, 최대 12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회전 테이블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식탁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회의, 운동, 식탁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2 09:15
▲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 등의 공간에서 자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 확보 드레스’가 나왔다.
자동 우산처럼 펼쳐지고 부풀어 오르는 이 드레스를 만든 이는 홍콩에서 활동하는 여성 예술가인 캐슬린 맥더모트. 이 예술가가 직접 만든 옷은 헬로 키티 풍의 핑크색 드레스다. 이 드레스의 치마 부위는 부풀어 오른다. 허리 부위의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 우산처럼 드레서가 펼쳐지기 때문에 사람들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사람들로 미어 터지는 지하철 등의 공간에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점이 이 드레스의 특징이자 장점인 셈이다.
캐슬린 맥더모트는 이 드레스 외에도 원하지 않는 담배 연기를 피할 수 있는 센서 장차 스카프 등 비슷한 컨셉의 의류를 개발하고 있다. 도시에 사는 젊은 여성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의류 작품이 나올 전망이다.
(사진 : 부풀어 오르는 드레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2 09:15
▲ 찬사와 의심을 포함한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면서 해외 SNS 화젯의 이미지로 떠오른 사진이다.
근육이 잘 발달된 남성의 상반신인데, 여러 가지가 이상하다. 팔 근육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비대하다. 허리보다 더 두꺼울 것 같다. 팔 부분을 과장되게 촬영했거나 보정 작업을 거쳐 확대한 것일까. 그런데 얼굴의 크기가 문제다. 얼굴은 말그대로 주먹만하다.
화제의 근육맨은 소두에 엄청난 팔근육을 가진 특별한 비율의 존재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문을 드러낸다.
이런 근육을 가진 사람이 정말 존재할 수 있을까. 이런 비율의 생명체(?)를 인간이라 불러도 되나. 포토샵의 신인가. 현실에 존재하기 힘든 비율의 근육맨이라는 데 많은 이들이 동의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2 09:08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군인이 홍수에 잠긴 북부 보산스키 사마치 지역 마을에서 헬기로 아기를 구조하고 있다./AP 뉴시스
구조 당국은 20일 “이번 홍수 피해는 120년 만에 최악”이라면서 “이재민이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넘는 1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21 08:47
▲ 한입 베어 무는데 170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넛’의 모습이다.
이 도넛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도넛 체인점에서 선보인 것이다. 업체 측은 이 도넛의 가격이 1,000파운드(약 170만원)라고 밝혔는데, 안타깝게도(?) 이 도넛은 판매용으로 생산된 것이 아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생산된 특별한 도넛이다.
도넛이 아닌 화려한 장신구, 보석처럼 생긴 이 도넛에는 황금 나뭇잎, 최고급 샴페인 젤리, 라즈베리 등의 과일, 금가루가 뿌려진 벨기에 산 초콜릿 등이 재료로 사용되었다. 또 도넛 한 개를 만드는데 3일이 걸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도넛을 돈으로 환산하면, 1,000파운드에 달한다는 점을 이 도넛을 준비한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이 도넛은 돈을 내고 구입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모양으로 제작된 특별한 도넛을 40파운드(약 7만원)에 살 수 있다고.
(사진 : 영국 도넛 업체의 보도자료 중에서)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1 08:31
▲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판매된다고 할 수 있는 유명 햄버거 회사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이 마스코트의 이름은 ‘해피’다. 이 회사가 야심차게 선보인 이 마스코트는 이름과는 달리 공개되자마자 혹평을 받고 있다. 붉은색의 네모난 상자 안의 커다란 이빨, 툭 튀어나온 눈동자, 아무렇게나 그린 듯한 팔과 다리가 “공포스럽고 기괴하고 끔직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 캐릭터는 지난 2009년 공개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해당 회사 측은 마스코트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중남미와 유럽에서는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마스코트다.”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같은 설명 및 해명에도 불구하고 SNS에서는 이 마스코트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최악의 마스코트, 아이들에게 공포를 주는 캐릭터, 끔찍하고 무섭다”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 측의 새로운 캐릭터 ‘해피’는 큰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1 08:30
▲ 바닷가를 거니는데 물속에 코끼리가 있다면 어떨까.
지난 18일 공개되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동영상은 코끼리가 바닷물에 들어가 기분 좋게 노는 장면을 포착했다. 장소는 미국 플로리다 파인라스 카운티. 사람들은 가족과 해변에 산책을 나왔다가 코끼리를 발견하고는 발길을 멈췄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끼리가 바다에서 나오다가 사람들을 만난 게 아니냐는 다소 허황된 분석을 내놓는다. 그렇다면 코끼리는 바다 건너 먼 곳에서 온 셈이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1 08:30
▲ 미국 디즈니 사가 신데렐라 실사판에 등장한 유리 구두를 영화 예고편을 통해 공개했다. 2015년 개봉될 영화에서도 구두는 가장 중요한 소품이 될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유리 구두는 신데렐라와 왕자를 이어주는 매개체였고 진실을 밝히는 확고부동한 물증이었다.
영화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해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의 대상일 떠올랐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유리 구두의 굽 높이에 놀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구두는 가공할(?) 수준의 킬힐이다. 사람이 신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그렇지 않아도 유리로 만들어 딱딱할텐데 저렇게 굽이 높으면 착용이 불가능하리가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있다.
신데렐라가 꼭 극단적인 하이힐을 신어야 할까. 실제로 저 구두를 신고 춤추는 장면이 나올까. 해외 네티즌들은 궁금증과 우려를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1 08:29
▲ 차를 몰고 가는 것은 사람이다. 길가에서 누군가 손(?)을 흔들었다. 차를 태워달라는 신호 같았다. 그런데 히치하이킹을 원한 이는 사람이 아니라 사슴이었다. 해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증거 사진은 독일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슴이 차를 얻어 타고 싶었던 것일까. 옆에서 말리는 사슴이 있어 더욱 재미있다. 차를 타고 가출하듯 떠나려는 사슴을 다른 사슴이 말리고 있다는 설명이 가능해진다.
또 사슴들의 비밀스러운 행태(?)가 포착되었다고 주장하는 댓글도 눈에 띤다. 사슴들은 사람 없을 때는 두 발로 뛰어노는데,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자 한 사슴이 당황해 다른 사슴을 말리려 들었고 그 순간이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PopNews
입력 : 2014.05.21 08:29
▲ 갓난아기는 귀엽다. 아무리 피곤해도 먹이고 씻기는 등 돌보는 고통을 감내하게 만드는 것도 그 귀여운 모습이다. 반대로 어린 생명체들은 귀여운 모습 덕분에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갓난 강아지들도 귀엽기는 마찬가지다. 큰 머리와 큰 눈망울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뜨끈뜨근하게 만든다. 위 이미지들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갓난 강아지들의 모습인데, 미국 로드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사진작가의 새 책에 실린 사진들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1 08:28
▲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개발 중인 비행접시 우주선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해외 언론들은 하와이에 있는 미 해군 시설에서 NASA가 LDSD(저밀도 초음속 감속기) 프로젝트에 사용될 비행체를 최종적으로 조립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로켓 추진 접시 모양의 비행체를 개발하는 것. 비행접시 우주선은 화성까지 무거운 짐을 운반하고 착륙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LDSD 프로젝트와 관련된 테스트는 태평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거대한 풍선이 비행접시 모양의 비행체를 37km 상공까지 운반한다. 이 비행체에는 튜브 모양의 감속기와 낙하산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풍선과 분리된 비행체는 로켓의 힘으로 55km 높이까지 상승하면서 초음속에 이른다. 음속의 3.75배 속도로 날아가는 비행체에서 감속장치가 펼쳐지면 속도가 줄고 이후 낙하산을 타고 서서히 바다로 떨어지게 된다.
미래에 화성의 대기권에 진입해 시설물 등을 운반하는 과정을 지구에서 시뮬레이션하는 것이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21 08:3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 ‘세계 최고의 미성’이라는 극찬을 받는 13살 소년이 화제다.
이 소년의 이름은 제프리 밀러. 13살의 앳된 미국 소년은 ‘목소리’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치아 교정기를 한 제프리 밀러는 인터넷 및 SNS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알렸다. 소년은 진지하고 엄숙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많은 이들이 푹 빠진 것이다.
소년이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것이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의 말이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