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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그리운 이름들이고,또 많은 분들이 존함만 듣던 선배님…그리고 존함도 듣지 못했던 대선배님 어떤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의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이 란이나 이글의 댓글로 자기소개를 곁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근무할 때 기준 직책입니다) | |||||
인원 | 이름 | 주 소 | 휴대전화 | 사무실번호 | 자택번호 |
1 | 강경인 | 기계과장 및 공무부장을 지내셨고, 저보다 조금 늦게 진해화학 퇴직하고 서산의 현대석유화학으로 이직을 하셨지요. IMF 때 저와 비슷한 시기에 현대석유화학을 그만 두셨고…저의 집사람과 부인들 모임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어서 지금도 가까이 지내고 있습니다. 강선배님 요즘도 잘 지내시지요? | |||
2 | 강신효 | ||||
3 | 강원일 | 약간 야윈체격에 학군단(ROTC) 제대하셨지요? 본관 1층 현관 옆 회계과 계장님으로 근무하시면서 지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
4 | 강인근 | 동력과 계장님으로 근무하시면서 저를 친동생 처럼 잘 봐주시던 선배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 |||
5 | 강춘식 | 공장에 근무할 때 총무과? 자재과?에 근무했던가요? 이곳 진해화학 모임에 몇 명 안되는 저보다 후배입니다.역시 키가 좀 크고 야윈체격이었는데 요즈음은 살이 좀 쪘나요? | |||
6 | 고원일 | 야구도 잘하시고(중고등학교 때 선수생활 하셨다고 들었는데…) 마지막으로 출하과장님 하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집에서 마작도 같이 많이 한 선배님이십니다. 마작도 잘하셨는데…고선배님 그 때에 마작하면서 제가 선배님에게 맡겨둔 돈 언제 찾아야 되겠는데 동안 이자도 많이 불었지요? | |||
7 | 공원길 | 신입사원으로 공정과에 첫배치 받고 같은 공정과에 근무를 시작으로 해서 오랫동안 업무적으로 가까이 지냈습니다. 서울사무소에서 기술담당 과장을 지냈는데 술을 너무 좋아하셔서 한때 건강 때문 고생하셨는데 요즈음 건강하시지요? | |||
8 | 권경덕 | ||||
9 | 권오철 | ||||
10 | 김광호 | ||||
11 | 김기충 | 공무부 기계과에 근무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
12 | 김길주 | 산과 리리프를 거쳐서 나중에 퇴직 후 영남화학에 근무를 하셨지요.테니스도 잘 치고 마작도 같이 많이 했었지요.영남화학 퇴직 후 강화도에 계신다는데 근년에 한번도 뵙지를 못했습니다. | |||
13 | 김문옹 | ||||
14 | 김반석 | 공정과,암모니아과 리리프를 거쳐서 암모니아,요소공장 스크랩 되기 전에 럭키석유화학으로 회사를 옮겼고…진해화학 구조조정 할 때에 럭키석유화학에서 진해화학 인수를 검토하기 위하여 진해공장을 방문 한 기억이…지금 엘지화학 대표이사로 근무중이지요.2년 전 손형만 선배님과 같이 엘지석유화학과 거래에 도움을 받았습니다만 1년만에 거래가 끊겨서 몹시 아쉽습니다. | |||
15 | 김병택 | ||||
16 | 김상권 | ||||
17 | 김상규 | ||||
18 | 김석만 | 제가 요소과,산과 근무할 때에 동력과장으로 근무하시면서 항시 힘차게 일을 추진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얼마전 어느분 자녀 결혼식에 가서 뵈었는데 매우 반가웠습니다. | |||
19 | 김선용 | ||||
20 | 김성욱 | ||||
21 | 김성진 | ||||
22 | 김영호 | ||||
23 | 김정걸 | 인심좋은 이웃집 아저씨 모습에 기계과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사모님도 저를 알고 계시는데 얼마전 결혼식에서 뵈니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계신 것을 봐서 선배님께서 잘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간혹씩 애경사 때 뵙고 있습니다. | |||
24 | 김종명 | 말로만 듣던 하늘 같은 대선배님으로 알고 있었는데…90년 봄 제가 삼성종합화학으로 이직하고 서산 석유화학단지 환경영향평가를 받으러 환경처(당시)에 서류 가지고 방문하니 환경영향평가위원으로 계셨고… 진해화학 후배라고 신분을 밝혔더니 친동생처럼 잘 봐 주셨습니다.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이자리를 빌어 대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25 | 김진준 | ||||
26 | 김진휘 | ||||
27 | 김찬혁 | 비상계획부장님으로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 당시 저야 예비군 쫄병이라서 김부장님께서는 기억을 잘 못하시리라고 생각됩니다.사택 살 때에 바로 길 맞은편 242호이던가?에 제가 살았고 늦둥이 아들과 제 아들이 친구라서 같이 찍은 사진이 지금도 있습니다. | |||
28 | 김창식 | ||||
29 | 김춘길 | 회계과에 근무하셨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
30 | 김한경 | ||||
31 | 김현규 | ||||
32 | 김현봉 | 요소과로 발령 받고 제가 4급사원 때 교대계장님으로 모셨습니다.아드님이 저와 나이가 비슷해서 공군제대하고 파이롯드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제 부모님세대의 대선배님이시지요.체격도 좋으시고 건장하셨는데 지금은 연세가 많으실텐데 김계장님 지금도 여전히 건강하시지요? | |||
33 | 김형두 | ||||
34 | 김형욱 | 공정과,요소과 제가 근무할 때에 생산부장으로 계셨던 대 선배님입니다. | |||
35 | 김형일 | ||||
36 | 김홍기 | 저보다 2년 정도 선배시고 제품과에 근무하셨지요. 같이 테니스도 많이 치고…몇년전 손형만씨 애들 결혼식에서 뵈었는데 무척 반가웠습니다.진해에 근무할 때와 모습과 거의 변함없이 똑 같더군요. | |||
37 | 김홍배 | ||||
38 | 나창식 | ||||
39 | 남충남 | 비상계획과장님으로 근무하시면서 군인정신이 투철해 보이는 모습에 항상 힘찬 업무처리가 기억납니다.퇴직 후에도 경비 등 용역업무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다고 명함을 받았었습니다. | |||
40 | 남황만 | 실험실과장 차장님으로 근무하셨지요.이수근 공장장님과 입사 동기이시고 큰키에 약간 야위신 체격이었는데 요즈음은 살이 좀 찌셨는지요. | |||
41 | 노영효 | ||||
42 | 노정하 | ||||
43 | 라명치 | ||||
44 | 명계성 | 아버님이 기계과 명계장님으로 근무하셨고 이어서 입사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역시 몇 안되는 진해화학 후배인데 무척 오랜만에 들어 보는 이름입니다. | |||
45 | 문봉남 | ||||
46 | 문정의 | ||||
47 | 박동탁 | 새치머리가 많아서 희끗희끗한 머리에 실험실 과장으로 근무하셨고, 진해화학 출신으로는 제일 먼저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 이직을 하셔서…덕분에 진해화학 출신 많은 분들이 공단으로 이직을 할 수있도록 기초를 다지셨습니다. 그 때 공단으로 이직을 한 이미 고인이 된 최재수씨 외에는 아직도 전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몇번이나 공단으로 가려고 했는데 여건이 맞지 않았는데 역시 신이 내린 직장이 아닌가합니다. 황근배,황기철,조성현,김과장 모두 근무 잘하고 있지요? | |||
48 | 박무현 | 노무과장님으로 근무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
49 | 박영근 | ||||
50 | 박영회 | 이크~~ 키가 크고 건장하신 체격에 제가 쫄병 때에 부공장장님으로 근무하셨었습니다. | |||
51 | 박용진 | ||||
52 | 박재석 | 공정과에서 계장님으로 근무를 같이 하였고 퇴직 후 한솔화학(현 한솔케미칼)로 이직하셨지요.한솔화학에 제가 물건을 납품하면서도 한번 찾아 뵙지를 못하고…이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 |||
53 | 박춘남 | 약간 앞머리가 벗겨지시고 회계과장? 자재과장?을 했던 기억입니다. | |||
54 | 박태균 | ||||
55 | 박환호 | 진해화학 근무할 때에는 몰랐었는데 진해화학을 퇴직한 15년 후에 알게되어 가까이 지내고 있는 아주 이상한 경우입니다. 인사과에 근무하였고 퇴직 후 백진현씨 아들 결혼식에서 만났는데 알고 보니 고향후배에다가 동부이촌동 한강대우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회사에 관리담당임원으로 근무하면서 가족과 함께 식사도 많이 하고 했는데 반포로 이사를 가면서 그만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
56 | 박효가 | ||||
57 | 백 문 | 감사님이셨지요. | |||
58 | 백진현 | 진해화학 마지막 관리담당상무를 하셨으니 진해화학 법인 청산까지 가장 끝까지 근무하셨던 분입니다. 부인들과의 모임을 계속하고 있어서 소식 자주 듣고 있습니다. | |||
59 | 손상준 | ||||
60 | 손형만 | 산과에 근무하다가 공정과장,기술개발과장 등을 하셨고 퇴직 후에는 대림엔지니어링으로 회사를 옮기셨지요. 대림 퇴직 후에는 저와 같이 사업도 했었고 엘지석유 사장인 김반석씨와 진해화학 입사동기라서 도움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부인들 모임에 나오시다가 사업이 바쁘셔서 요즈음은 참석을 못하고 계시는데 가장 가까이서 지내던 진해화학 선배입니다. | |||
61 | 송판상 | 이무상 공장장님 전에 기술상무님으로 계셨다는 이야기만… 하늘 같은 대선배님들이십니다. | |||
62 | 심재웅 | ||||
63 | 안상춘 | ||||
64 | 안영재 | ||||
65 | 안환수 | ||||
66 | 양동관 | 자재과장님으로 근무하셨던 인자하신 모습의 선배님이었다고 기억합니다. | |||
67 | 양승호 | ||||
68 | 양찬모 | 약간 곱슬머리 신사같은 외모에 의무실에 근무하셨지요.의무실에 같이 근무하던 송춘한씨와 후에 제가 환경안전과장 시절 같이 근무했었습니다. | |||
69 | 염사연 | 존함은 많이 들었습니다. | |||
70 | 오영두 | 암모니아과 근무하다가 박재석씨와 함께 한솔화학으로 회사를 옮겼지요.한솔화학 근무시에 전화통화는 몇번 했었는데 요즈음은 소식을 모르겠군요. 계열사인 영우화학 쪽에 근무한다는 풍문도 들었는데… | |||
71 | 왕진국 | ||||
72 | 위윤운 | 이 카페에 많은 글 남기시고 계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제가 산과에 근무할 때 산과장 차장님으로 근무하셨습니다. | |||
73 | 유기춘 | 제품과장님으로 근무하셨고 퇴직 후에는 한국기술개발공사에서 허광씨와 함께 근무하셨는데 제가 기술개발공사로 회사를 옮기려고 했을 때에 몇 번 뵌 후로는 아직 뵙지를 못했습니다. | |||
74 | 유시권 | ||||
75 | 유홍신 | ||||
76 | 유희목 | 제가 공정과에 근무 할 때에 서울에서 기술담당과장을 하시면서 업무적으로 많이 보고하고 했었습니다.진해화학 퇴직 후 타포린쉬트 공장을 경영하시면서 중국에 일찍 진출하신 걸로 소문을 들었는데 그 후로는 아직 뵙지를 못했습니다. | |||
77 | 윤석재 | ||||
78 | 이 우 | 암모니아과 릴리프로 근무하다가 한이석유(현 S오일) 윤활류공장으로 회사를 옮기셨지요.독신료에서 같이 생활도 했었는데 큰키에 수염이 많고 쾌활하고 멋쟁이이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문에 지금은 S오일 직영 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
79 | 이 원 | 공무부장,기술부장을 하셨는데 제가 환경안전과장 시절에 직접 모시기도 했습니다.저보다 몇 달 빨리 충남 서산의 현대석유 화학으로 회사를 옮기셨다가 제가 삼성을 그만두던 비슷한 시기에 현대석유화학을 퇴직하셨지요.청계산 등산 도중에도 우연히 산에서도 뵙고 부인들 모임에 나오기 때문에 소식을 잘 전해 듣고 있습니다. | |||
80 | 이강규 |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고 계셨고…노총각으로 계셨었는데 아직도 결혼을 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ㅋㅋ 죄송. | |||
81 | 이강출 | ||||
82 | 이규창 | ||||
83 | 이기철 | ||||
84 | 이대영 | 계전과에 근무하다가 호남석유화학으로 회사를 옮긴 후 다시 진해화학 계전과장으로 입사하셨지요. 진해화학 퇴직 후 한국델코 밧데리에 근무하다가 퇴직하였고 후에 저와 같은 건물에 사무실을 오픈해서 몇년간 이웃으로 지냈습니다. | |||
85 | 이동수 | ||||
86 | 이동일 | 서울사무소에소도 근무하였고 공장 총무에서도 근무한 몇 안되는 학교후배이기도 합니다. 퇴직 후 용산 동부이촌동 점보 아파트에 살적에 집을 방문하기도 했었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후로는 그만 연락이 두절되고 말았습니다. | |||
87 | 이두원 | 제가 공정과에 신입사원 입사 했을 때 공정과 계장으로 있다가 과장으로 진급하셨고 이우씨와 함께 한이석유(S-오일)로 회사를 옮기셨는데… 몇 년 전 성풍화학 양승학대표님과 이야기 끝에 양대표님의 후배가 어쩌고 하는데 듣고 보니 이두원선배님이야기였고 세상 참 좁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현재 서울 동대문 근처에서 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선배님을 알아도 선배님을 아마 저를 모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 |||
88 | 이무상 | 늘 인자하시고 오랫동안 공장장님으로 모셨습니다. 상무이사이무상=거꾸로 불러도 상무이사이무상 이라서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 |||
89 | 이병정 | ||||
90 | 이부웅 | 제가 요소과 교대계장 근무시절 암모니아과 교대계장으로 근무하셨지요.체격이 크시고 항상 열심히 일하시던 기억이… | |||
91 | 이상도 | 시골형님과 같이 편한 모습에 회계과장으로 근무하셨지요. | |||
92 | 이석래 | 공장에서도 근무하였고 후에 서울사무소에서 과장으로 근무하였는데…얼마전 둔촌아파트 유류관계 때문에 이십여년 만에 만나서 식사도 같이하고 하였습니다. 여전히 마른체격에 그대로이더군요.반가웠습니다. | |||
93 | 이성한 | 역시 회계과장으로 근무하셨었는데 바다낚시,마작 모두 저와 취미가 같았고 취미생활을 같이 한 선배님입니다.언젠가 저 혼자 남해의 어류도란 곳에 낚시 갔다 온 이야기를 듣고 장거리 출조를 갔었는데 고기 한마리 잡지 못하고 고생만 잔뜩 했다고 저를 만나기만 하면 불평이십니다. 이과장니~임. 작년에 저는 서해 흑도와 십이동파애 가서 50cm급 광어 등 재미 좀 봤습니다. 바다낚시 한번 같이 가시지요. | |||
94 | 이수근 | 공정차장님으로 그리고 기술부장,공장장님으로 오랫동안 모셨습니다.워낙 많은 일들이 있어서 이자리에서 전부 다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나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 |||
95 | 이승열 | 실험실 대리 때 일년 전 제가 기술사 자격 취득한 것을 보고 공부해서 대기환경기술사 자격을 취득했고 진해화학 퇴직 후 충남 서산의 현대석유화학으로 회사를 옮겼다가 곧 퇴직을 하였지요.지금은 환경관련업체 일을 하고 있고 부인들 모임에 열성멤버라서 소식을 잘 전해 듣고 있습니다. | |||
96 | 이승용 | ||||
97 | 이양중 | 제품과,공무부장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진해화학이 퇴출되던 당시에는 마지막 상무이사 공장장으로 근무하였었지요.회사 입사는 제가 빠르지만 동년배이고 검도선수 출신으로 성격이 활달하고 화통한 친구입니다. | |||
98 | 이영범 | ||||
99 | 이영일 | ||||
100 | 이용찬 | ||||
101 | 이원명 | 제가 공정과 근무시절 바로 계장님으로 모셨었습니다.언제나 인자하시고 안경 낀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따님들이 예쁜데 이선배님 지금은 외손녀들 모두 봤겠네요? | |||
102 | 이유철 | 이상도 선배의 동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에 근무를 했었지요. | |||
103 | 이응설 |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업무적으로는 자주 접촉이 없었습니다. | |||
104 | 이의남 | ||||
105 | 이익환 | 암모니아과 교대계장으로 제가 요소과 근무시절 같이 근무했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테니스,마작 등 같이 친구처럼 오랫동안 취미생활을 같이 했고…제가 충남 서산의 삼성종합화학 근무시절에는 협력업체 간부로 근무하면서 또 다시 인연을 이어 갔습니다. 자그마한 키에 당찬 성격으로 쫄병들이 꼼짝 못했었지요,ㅋㅋㅋ | |||
106 | 이일성 | ||||
107 | 이재광 | ||||
108 | 이재국 | 서울 재무팀에서 근무하였고 저와 비슷한 나이의 동료였는데 단단한 체격에 활달한 성격이었지요.재국씨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군요. | |||
109 | 이재동 | ||||
110 | 이정웅 | ||||
111 | 이종기 | ||||
112 | 이종대 | 서울사무소에서 관리부장으로 근무하셨지요.원래 진해가 고향이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머리를 반듯이 빗어 넘기고 깔끔하게 양복입고 서울서 공장으로 출장 오던 기억이 납니다. | |||
113 | 이준호 | ||||
114 | 이천영 | ||||
115 | 이환복 | 공장의 계전과장 공무부장님으로 근무하셨고 후에 한국중공업(창원)에서 근무하시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선배님은 저을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 |||
116 | 이흥배 | 공장에서는 회계과에 근무했던 키가 작고 당당한 체격에 얼굴에 수염도 많은 제 또래입니다. 친구로 가까이 지냈는데 소식을 알 수 없어 궁금합니다.흥배씨 잘 살구있우??? | |||
117 | 이희동 | ||||
118 | 임일웅 | ||||
119 | 장국진 | ||||
120 | 장직상 | ||||
121 | 전준영 | ||||
122 | 정광택 | 품질관리계장으로 제가 근무시에 과장님으로 모셨고…원래 실험실 출신이시지요.진해화학에서 가장 키가 작으셨지만(죄송)업무나 운동할 때 보면 전혀 달랐습니다. 정선배님 오랜만입니다. | |||
123 | 정기택 | ||||
124 | 정도철 | ||||
125 | 정락풍 | ||||
126 | 정상용 | ||||
127 | 정종기 | ||||
128 | 정충혁 | ||||
129 | 정태원 | ||||
130 | 조용구 | ||||
131 | 조정호 | 요소과에 제가 근무시에 요소과 차장님으로 제가 모시면서 근무하셨습니다.암모니아 요소공장 스크랩하면서 퇴직하셨고 그 후에 어떤 용무로 몇번 뵈었었는데 무었때문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조정호 차장님 여전히 건강하시고 안녕하시리라 믿습니다. | |||
132 | 조현국 | ||||
133 | 조형래 | ||||
134 | 지문환 | ||||
135 | 지장용 | ||||
136 | 진병림 | 신입사원 때에 기술부장님으로 모셨습니다.근무시절 큰 교통사고가 나서 고생하시던 기억이 나고 후에 진양화인케미칼로 회사를 옮기셨습니다. 간혹 매스컴에서 진부장님 존함이 나올 때마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 |||
137 | 진양빈 | ||||
138 | 차두현 | ㅋㅋ 본인입니다. | |||
139 | 최규창 | ||||
140 | 최면수 | 자재과장님이셨는지 출하과장님이셨는지 기억이 아물 아물한데 보통체격의 흰머리가 희끗희끗했었습니다. | |||
141 | 최수홍 | 서울에서 수출담당 과장을 하였고 육군 대위출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후에 삼성물산에 근무하던 사람과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같이 교육을 받았는데 최수홍씨를 잘 알더군요.비료수출을 담당하다보니 알게 되었다고… | |||
142 | 최승규 | ||||
143 | 최양수 | ||||
144 | 최윤철 | ||||
145 | 한광주 | ||||
146 | 한명호 | ||||
147 | 한병기 | ||||
148 | 한재섭 | ||||
149 | 한홍범 | 공장에서는 자재과에 근무하셨고 나중에는 서울사무소 근무하시다가 퇴직하셨는데 진해화학 공장 바로 앞 진해화성을 경영하셨지요.(비료포장용 LDPE 빽) 큰키에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그립습니다. | |||
150 | 함용운 | ||||
151 | 허 곤 | ||||
152 | 허 광 | 허광 과장님이 산과 리리프시절에 직접 모셨고 한국기술개발공사로 회사를 옮기셨지요.늘 가까이 하던 선배님이고 환경관련 일을 하셔서 업무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허 선배님 자주 연락 못드려 죄송합니다. | |||
153 | 허몽린 | 80년 중후반에 입사한 것으로 기억되니 명단에 올라 와 있는 진해화학 후배 중에 제일 후임인 것 같습니다.산과,제품과 등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현대엔지니어링에 근무하는 것으로 아는데 아주 착실한 후배입니다. | |||
154 | 홍성대 | ||||
155 | 홍신근 | ||||
156 | 홍창우 | ||||
157 | 홍철송 | ||||
158 | 황기철 | 요소과 리리프로 근무했었고 지금은 산업안전공단 포항,울산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지요.독신료에서 같이 생활했었고 탁구를아주 잘 칩니다.테니스 마작 등 같이 많이 즐겼습니다.황형 요즈음도 잘 계시지요? | |||
159 | 황용국 | ||||
160 | 황의창 |
첫댓글 두현님!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댓글도 모두 귀찮다고 잘올리지도 않는데 이렇게 상세한 내용의 글을 올려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카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언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차두현씨와 근무 못해 본 것이 후회 됩니다. 차기 회장 제가 추천합니다. 우리 친해지려고 노력합시다.
아이구 과찬의 말씀입니다.사무실에서 늘 컴퓨터와 가까이 하고 있고...많은 분들이 그리워서 추억을 더듬었습니다.
차 부장님 (실은 지금은 사장님 이신데)...제가 집사람이랑 종종 이야기 합니다. 한번 가서 식사 대접해야 되는데...하고 말입니다. 저 무지 바빠서 연락 못하고 살았지만 잘 있습니다. 차기회장 적극 찬성합니다.
이강규 차장님은 일전에 한번 뵙고 식사대접하였습니다 당시 서현철 (지금 헤드헌팅 사업)과 최규창 (미국 이민) 같이 만났는데 여전히 깡마르시고 결혼은 안하신것 같았습니다. 감히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환호씨 주말에는 서로 전화를 주고 받으면서도 정작 통화를 하지 못했군요.무소식 희소식이라고 우린 여전히 잘있고 환호씨도 잘 있으리라 믿습니다.이강규차장은 아직도 씽글인 것 같군요.그것참!!! 하긴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혼자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인생 두번 살수 없으니. 글구 차기회장? 차짜도 꺼내지 마세용.그래도 아직 현업이 바쁜몸이고 무었보다 너무 새카만 쫄다구라서 한마디로 턱도 없는 야그 입니다.
이 글을 다시 2016, 11 , 10 목요일 읽어 보니 느깜이 퍽이나 다릅니다.
돌아 가신 분도 있고 소식 깜깜한 분도 있고 외국 이민간 분도 있고 ..............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을 사람도 없고 ...............,
정태원 선배님 뵙지는 못하였지만 저도 오랜만에 우연히 제가 올린 글에 댓글이 달린 것을 보고 다시 봅니다.
저는 첫직장 진해화학이 마치 친정집 같은 느낌인데 아쉽게도 이제 친정식구들 마져 뿔뿔이 헤어졌고.
재혼한 기분인 삼성종합화학 마져 삼성토탈-한화토탈로 모두 이름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집과 사람들은 남아 있어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8년 전 충남 당진에 주말주택을 마련했는데
신기하게도 진해화학 옛 동기 두명이 당진,서산에 전원주택을 마련해서 3명이 부부동반 주기적으로 만나 식사도 합니다.
그나마 아직도 친정집 진해 이야기로 많은 추억들을 더듬고 있습니다.
35년 전 이야기들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