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데이터 테이블
분류 |
꿀풀과 |
싹이 트는 온도 |
15~20℃ |
재배시기 |
5월 중순 ~ 10월 상순 |
원산지 |
동부아시아 |
생육온도 |
20~30℃ |
재배기간 |
120일 |
연작피해 |
있음 그러나 아주 작음 |
▷ 예로부터 들깨는 불순한 기상환경에서도 무난하게 농사가 되기 때문에 기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메밀, 조, 고구마 등과 함께 구황작물 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들깨는 땅이 척박하거나 가뭄 때에도 심을 수 있으며 가꾸는 노력도 많이 들지 않으므로 면적을 늘려도 노력이 적게 든다. 들깨는 잎을 수확하여 이용할 수도 있고 종자 수확도 가능하여 우리 식탁에 다양하게 이용되는 요긴한 부식 작물 중의 하나이다. 한편, 대기오염을 가장 빨리 알려주는 대표적인 지표식물로써 산성비, 아황산가스(SO2), 오존(O3)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잎에 반점이 생긴다. 그래서 도시 주변에 들깨를 심어서 대기오염의 지표로 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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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
- 6~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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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미백, 항암, 변비해소, 신경안정, 학습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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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성분
- 비타민E, 리놀렌산, 식이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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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정보
- ▷ 들깻잎은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A, B, 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가가 높은 채소이다.
▷ 신선한 들깻잎은 페릴라알데하이드(perilla aldehyde), 리모넨(limonene), 페릴라케톤(perillaketone)과 같은 식물성 정유성분이 0.3~0.8%나 들어 있는데, 이들 정유성분은 생선의 비릿한 맛이나 육류의 잡맛을 감쇄시켜 주어 육류와 생선회에 잘 어울리며 역겨운 구취를 없애주는데도 효과가 있다.
▷ 들깨가루에는 철분, 리놀렌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 F가 풍부하여 아이들 성장발육의 필수영양소를 공급해주며 체내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준다. 또 나물무침, 볶음, 건어물조림, 버섯요리에 들깨를 넣으면 고소한 풍미가 높아져 요리의 품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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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는 법
- 들깻잎 : 깻잎의 크기가 일정하며 깻잎 고유의 향기가 뛰어나고 청결하고 싱싱하며 병반이 없는 것이 좋다.
- 들깨 : 씨앗의 모양과 크기가 균일하고 충실하며 수분함량은 10% 이하이고 1리터의 무게가 500g 이상으로 무거운 것이 좋으며 다른 들깨 품종의 혼입되지 않은 것이 좋으며 종자의 껍질이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 들깻잎 : 깻잎의 크기가 고르지 않고 깻잎 향기가 약하고 잎이 신선하지 않은 것
- 들깨 : 씨앗의 모양과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충실하지 않으며 종자가 가벼우며 여러 품종이 뒤섞여 있으며 종자의 색택이 윤기가 없이 탁한 것은 좋지 못하다
키우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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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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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텃밭에 밑거름을 줄 때는 복합비료를 주는 것이 간편하다. 원예용 복합비료는 여러 가지 제품이 나와있는데, ② 예를 들어 성분량이 10-11-12-2(고토)-0.3(붕소)으로 표시되어있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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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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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씨앗을 직접 뿌려서 재배할 때는 퇴비와 비료를 고루 펼친 다음 밭을 갈아엎고 로터리 작업으로 흙을 곱게 분쇄한 다음, 두둑 폭을 90~120cm, 고량 폭을 30~40cm로 이랑을 만든다. 씨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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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뿌리기(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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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들깨는 5월하순부터 6월하순까지 파종하는 것이 좋다. ② 들깨를 잎으로만 수확할 때는 20~30cm 폭에 10~15cm 간격으로 점뿌림하는데 1주에 종자 6립 내외를 넣어주고 가급적 얕게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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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솎음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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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파재배시 솎음작업] ① 들깨를 모종으로 심지 않고 씨앗으로 직접 뿌렸다면 1개 파종구에서 들깨 싹이 4~5본 가량 올라온다.이 모두를 기르지 않고 1구에 1본씩만 가꾸어야 하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