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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제 10 법사품(法師品-3)
안녕하십니까! 오늘 5월28일 토요일 염화실 인터넷 방송법문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법화경 274쪽 경전을 찬탄하다 하는 내용입니다
법화경을 상당히 훌륭한 경전이라고 그 동안도 이야기 해 왔고 또 달락고
훌륭한 경전이니까 우리가 수지 독송 잘해야되고 또 법화경을 수지 독송하고
제대로 이해 해야 비로써 보살이고 비로써 불자다 그렇지 못하면 아직 부족한 불자다
이렇게 까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건 법화경이 경됨이 됨됨이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밀씀을 하시는 거죠
여기서 경전을 찬탄하다 라고 하는 대목에서 찬탄하는 일 경전을 찬탄 하는 일
이거 참 중요하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람을 찬탄하고 사람의 장점을 찬탄하고
또 세상에도 뉴스나 여러가지 부정적인것들을 우리가 많이 접한다고 하드라도
그런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면 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기서 우리는 긍정적인 면을 보고 찬탄해야 되겠죠 그러니까 사람을 두고 하드라도
사람의 부족한 점이라든지 좀 마음에 안더점을 들춰 낼것이 아니라 마음에 더는점
좋은점 이런 것들을 찾아 가지고 찬탄 하기로 하면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똑 같이 있어요 사람이 사실은 몰라서 그렇지 다 똑 같습니다
왜냐 그게 그 사람의 뛰어난 점이 드라지 안아서 그렇고 또 다른 사람들은 나쁜점
들이 숨겨져서 그렇죠 그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잘 안드러 나서
그 사람의 장점을 모르고 또 좋게만 보이는 사람은 그 사람의 약점과 그 사람의
모순을 우리가 볼수 없죠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또 그래서 그 사람이 마냥 좋은
사람인 줄로 만 그렇게 우리가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거 다 덮어놓고 따질 것 없이 가능하면은 장점을 보고
찬탄하고 칭찬하고 그렇게 해야 그게 좋은일 이고 또 자신이 살아가는데 편안합니다
불교에서 제일 많이 읽기는 경전이 천수경이죠 반야심경도 물론 그렇고 금강경도
그렇습니다 만은 천수경은 불교의식을 할때 특히 천도제 의식이나 불공 의식이나
그외 어떤 큰 의식을 한다 하드라도 전통의식에 준해서 본다면은 반야심경 보다도
천수경을 먼저 외우게 되고 천수경을 외워야만 비로써 어떤 일이든지 그게 이제
행 해질수 있다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천수경 내용도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구요
그래서 경전중에서 제일 만이 읽기는 경이 천수경이다 이렇게 봤을때
천수경의 첫 구절이 뭐죠? "정구업진언" 아닙니까 정구업진언 구업을 청정하게 하는 것
구업을 훌륭하게 하는 진언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입으로 짓는 업은 아름답고
뛰어나고 훌륭하고 멋지고 바람직하게 하는 진언 이런 뜻 이예요 전구업진언이..
우리가 입으로 지은 업이 많아서 또 죄가 많아서 그것을 깨끗히 청소하는 것 처럼
그렇게 해석을 흔히들 하는데 청정하게 한다는 것은 아주 훌륭하고 멋지고 아름답고
뛰어나고 정말 잘나 보이고 이런 뜻이 청정이라는 뜻에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일 많이 읽기는 첫 구절 경전이 "정구업진언"이다 구업을 청정하게 구업을 아주
훌륭하게 멋지게 하는 진언이다
우리들 하루중에 제일 많이 업을 짓는 것이 구업이 거든요 그런데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신삼 구사 의삼 우리가 십악참회 말할때도 신삼 구사예요 몸으로는 세가지고 또 마음
으로 세가지고 구사 입으로는 네가지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많이 하는
구업을 어떻게 하드라도 아름답게 훌륭하게 멋지게 하라 그런 뜻이 "정구업진언"입니다
그렇게 하는 바람직한 길이 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하 거든요
수리라는 말은 길상이라는 뜻입니다.길상스럽게 하라 말을 길상스럽게 하라
그래야 전통적이 해석에 의해서 입으로 지은 업을 청소도 할 수 있고
소멸도 할 수 있고 또 내가 해석한데로 그사람의 입으로 하는 업을
아주 멋지게 훌륭하게 교양있게 양반답게 구업을 행한다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길상스럽게 하라는게 여기서 경전을 찬탄하다인데 찬탄이고 칭찬이고 힘을 주는 일이고
북돋아주는 일이고 격려하는 일이 말을 길상스럽게 하고 품위있게 하고 좀더 교양있게
하고 양반같이 말하고 하는 그런뜻입니다.
우리가 불교를 만나서 많은 경전을 공부할수 있는것이 보장이 안돼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단 한권의 경전을 볼수밖에 없다고 칩시다. 아니 단 한줄밖에
부처님의 말씀을 접할수밖에 없다고 칩니다. 그랬을때 정구업진입니다.
정구업진은 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하 그러니까 제일많이 읽히는 경전이고
모든 의식에서 처음으로 읽어야만하는 경전이 천수경이고 첫구절이 정구업진언인데
그것은 길상스럽게 말을하라 품위있게 말을 하라 쉽게 말을 하라 남이 듣기 좋게
말을 하라 그게 길상스러운 말이거든요 그래서 찬탄한다라는 말이 그것과 연관이 됩니다.
그래서 수리하면은 아주 길상스럽게 예를들어서 누가 공부 그정도면 잘했어 수리 한마디
하고 말면 안되죠 수리수리 아닙니까 또 잘했어 그렇게 하고 세번째는 마하수리입니다.
아주 잘했어 매우 잘했어 이런뜻이죠
마하는 크다는 뜻이고 위대하다라는 뜻이니까 매우잘했어 수수리는 진짜 잘했어
정말 잘했어 이런 뜻입니다. 잘했어 그리고 참 잘했어 아주 잘했어 정말 잘했어
앞으로 틀림없이 잘할거야 사바하를 번역하면은 그렇게 번역이 됩니다.
무려 다서번을 칭찬하게 되는 것이죠 다섯번을 칭찬하는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입에 발린 소리가 결코 아닙니다.
수리 아주 잘했어 잘했어 또 수리 잘했어 마하수리 아주 정말 매우 잘했어
수수리 정말 진짜로 잘했어 이걸 시간을 두고 마음을 담아서 그렇게 해야죠
앞으로도 계속 너는 잘할거야 맘놓아 믿어 이렇게 확신을 갖도록 해주는것이
사바하입니다.
제일 많이 읽히는 경전 그중에서도 첫구절이 그렇게 출발을 했다고 하는거
거기는 참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만약에 불교와 인연을 맺어서
한구절만 들었다라고 생각을 했을때는 정구업진언뿐이다
얘들도 스님들이 지나가면 티브에서 봤는지 어디에서 봤는지 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하 이렇게 무슨 마술을 할 때 사용을 하는 그런 용어를 쓰기도 하고
해서 그런데서 배웠는지는 몰라도 그 말을 하거든요
불자가 아니고 어린나이라 하더라도 그런 말을 다 최소한 할줄 안다고요
불교의 첫마디가 바로 입을 멋지게 정말 품위있게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 주는 그런말을 하라 이것이 불교 가름침의 제1조입니다.
나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왠고하니 천수경이 제일많이 읽히고 하는것이지
않습니까.기도를 하거나 천도를 하거나 불공을 하거나 처음엔 천수경부터 읽는다고요
천수경 첫마디가 정구업진언 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하 잘한다 잘한다 아주 잘한다
정말 잘한다 앞으로도 틀림없이 잘할거야 예를 들어서 개업 한 집에 우리가 축하 하러
가가지고 살펴보고는 예를 들어서 여기는 같은 업종이 많아서 어디 되겠나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이 있다고요 그러면 안되죠 재뿌리고 찬물끼얹는 일이죠
주인이 이런 소리를 들었을때 한참 꿈에 부풀어 있는데 그런 소리 들었을때
어떻겠습니까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보면은 인사할줄 몰라요 같은 같은 업종이 한곳에
모여있어야 잘돼 이렇게 말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만약에 같은 업종이 없다고 하면은 여기는 같은 업종이 없기때문에 경쟁안하고도
잘할 수 있네 잘할수 있는 좋은 자리이네 이렇게 격려를 해주는 거예요 그럼 듣는
사람은 거기서 확신을 얻습니다. 여러사람이 길상 스러운 말을 해주므로 해서 확신을
얻게되요 확신을 얻으면 그 힘은 아주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주변환경이 어떻고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끌어가는 사람 뭐니뭐니해도 세상의
주인은 사람입니다.
사람의 그 마음이 이끌어가는 사람이 확신에 차있고 희망에 차있고 자신감을 가지고
가게를 이끌어 간다면 틀림없이 성공합니다.될까 말까 같은 업종이 많은데 이래 가지고
친구가 와서 하는 말처럼 될까 말까 이런식으로 털 끝 만한 의심이라도 거기에 게재되어
가지고 자신이 하는 일에 확신이 흔들린다면은 문제가 있어요 어렵습니다.
어째 든간에 전부 좋게 해석하고 바람직하게 희망적으로 해석하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이게 찬탄입니다. 이게 정구업진언입니다.정구업진언의 진정한 뜻이 거기에 있습니다.
불교 가르침의 제 1조라고 내가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제 1조는 남을 칭찬해주는거
찬탄해주는거 격려해주는거 아주 품위있고 길상 스러운 말을 해주는거 특히 앞에서
예를 들었는데 개업한 집에 가서 잘될수 있도록 자신감을 얻도록 그런 말 한마디 라도
맘을 담아서 해주는거 그건 정구업진언의 예를 보면은 다섯번 입니다.
수리 잘될거야 잘될거야 틀림없이 잘될거야 여기는 확실하네 그래서 본인이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는게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사바 진언을 해석을 하느니 마느니
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지만은 행동도 주장자를 하나 들고 고함을 한번 치고 주장자를
가지고 사람을 한번 후려치고 여기도 깊이 뜻이 있는데 왜 말의 뜻이 없겠습니까
뜻이 있으면 해석이 가능한거죠 요즘 범어학자들은요 그런 다라니진언 능엄주 강의가
올라가 있습니다만 다 해석이 가능 합니다. 해석이 가능한 내용들이 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살펴 보니까 정구업진언 이라는 의미가 정말 좋은 뜻이더라고요
행복이라는 말로 수리를 바꾸면은 행복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크게 행복하십시요
꼭 행복하십시요 틀림없이 행복하실겁니다. 예를 들어서 신혼부부에게 말하자면
어떤 찬탄의 말 격려의 말 축하의 말을 그렇게 해주는 거에요
그게 정구업진언의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사바입니다 그런뜻을 담고 최초로 읽는
경전 가장 많이 읽는 경전 특히 신앙적으로 어떤 중요한 의식을 집행할때 맨 먼저 읽는
경전 그중에서도 첫마디 그래서 나는 불교의 가르침 제 1조 좋은말을 하라 길상 스러운
말을 하라 격려해주고 찬탄해주는 말을 하라 여기에 경전을 찬탄하다 라는 이 내용이
있어서 정구업진언의 범어의 내용과 연관 시켜서 우리의 생활로 이렇게 풀어 봤습니다
우리 생활과 연관이 되어야 겠죠 우리 일상생활에 뭔가 이렇게 활용이되고 생활에 교훈이
되고 생활하는데 지혜가 되고 하는 이런 것도 불교의 책무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부터 그럼 경전을 찬탄 하는 것을 우리가 한번 살펴 보도록하죠
5. 경전을 찬탄하다
10 이 때에 부처님께서 다시 약왕보살 마하살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설하는 경전이 한량없는 천만 억이니라...그렇죠 부처님께서 설하신
경전이 정말 이 경전에서 표현한 것 말고도 실제 한 것만 하드라도 어떤 종교가
저렇게 팔만대장경 라고 하는 저 많은 그런 그 성전을 갖추고 있습니까
없거든요 뭐 한 권 이나 두 권에 불과 합니다 그런데 불교는 여기서도 말했지만
한량없는 천만 억이니라...여기서 또 한가지 부처님께서 또 어떤 의미에서
보면 뭐 가관이라고 나 할까요 가관인 것이 어느날 부처님께서 아주 큰 숲에 쉬시
면서 손으로 나무잎을 한줌 훌텃어요 그래서 제자보고
"내 손에 있는 나뭇잎이 얼마나 되겠는가?" 몇 개 않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요
그런데 내 손에 있는 나뭇잎과 저 숲에 있는 나뭇잎을 비교한다면 어떻겠는가?
아니 그건 비교가 안되는 일이죠 아예부터 처음부터 안되는 일이 잖습니까 그렇게
대답을 하니까 부처님께서 한신 말씀이 "그래 내가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설법 한 것이
사실은 내 손에 있는 나뭇잎과 같고 아직 설해져야 하고 설하지 못하고 설해야 할 그런
내용은 저 숲의 나뭇잎과 같이 많다" 이런 표현을 또 하신적이 있어요
법화경에는 내가 설하는 경전이 한량없는 천만 억이니라...이랬습니다
팔만대장경 우리가 실체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이미 설 하였고 지금 설하고
장차 설할것이니라.그 가운데서 이 묘법연화경이 가장 믿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우니라
믿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우니라 그렇죠 사실 믿기 어렵고 이해 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이 법화경을 수없이 강의하고 번역하고 해석하고 그렇긴 합니다 만은 정말 뭐
저 가슴속 깊이 까지 그렇게 철저히 믿고 철저히 이해하는지 대해서는 제 자신도
의문입니다 왠고하니 지금 현재 우리가 온갖 모순과 번뇌망상과 인간적인 감정들을
그대로 다 가지고 있으면서 그대로가 부처라고 했으니 이게 믿기 어려운거죠 첫째
또 그 말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 입니다
그래서 뭐 번뇌를 없애고 부처되느니 참 아승지겁 동안 열심히 정진해야 되느니
옆도 돌아보지 않아야 되느니 뭐도 않 해야 되고 뭐도 않 해야 되고 않 해야 될게
수 없이 많고 한순간도 쉬지 않아야 되고 온갖 그 조항들이 많잔습니까
그런 건 차라리 쉬워요 그런 것은 차라리 쉽습니다
그런데 인간 모순 그대로 인간의 허물 그대로 인간의 감정 그대로 온갖 번뇌망상
그걸 들여다 보면 추하기 이럴때없는 그런 인간의 모습 그대로가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부처의 삶이다 이렇게 이제 말하는 것 이건 정말 어려운 거예요
이게 이제 믿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라고 한 것 사실 저 앞에서도
여러번 언급 했지만은 아니망상 부글부글 끓는 그런 산란한 자세로써 부처님 앞에
가서 손 한번 들고 그것도 절 아니고 손 한번 번쩍들고 절을 했다 해도
고개 한번 끄득 했다고 하는 이것을 가지고서 그 사람은 성불해 마쳤다
이렇게 표현 했으니 그거 이해 할 사람 누가 있습니까
솔직하게 그거 믿을 사람 누가 있습니까.그러나 우리가 그걸 이해 해야되고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그 성불 못 할 이유가 하나도 없 거든요 뭐 그렇게 했다고
해서 손 한번 들고 절을 한번 했다고 해서 성불한 것 아닙니다.이미 구원되어 있고
성불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종일관 이제 내가 불교를 이야기하는 종지는 근본취지는 바로 그기에 있죠
또 내가 공부한 것을 말하자면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실이 그렇습니다
약왕이여 이 경전은 여러 부처님의 비밀하고 종요한 법의 창고이니라.
"비요지장"그렇죠 비밀하고 중요한 법의 창고 이니라
함부로 선포하여 망령되게 사람들에게 설하여 전하여 주지 말라.
함부로 말하지말라 저 앞에서도 오 천명이 퇴석을 했죠 오 천면이 자리를 뜬
그런 그 사례가 있습니다
부처님 세존들이 지키고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니라.
옛적부터 일찍이 드러내어 말하지 않았느니라.옛적부터 말한 것이 아니야
열반에 들기 직전에 열반을 앞두고 이렇게 말하게 되었다 그 전에는 이야기 않했다
이걸 또 교리 발달사적인 입장에서 우리가 해석을 하면은 이 법화경이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 열반하신지 한 오 육백년 뒤에 결집이 되었거든요 그럼 그전에는 이런 경전이
없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옛적부터 일찍이 드러내어 말하지 않았느니라..
그런 이치를 부처님께서 간혹 설 했지만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노골적으로 이렇게
표현한 적은 없었다 그래서 이제 저는 그러죠 대승불교운동의 선언서와 같은 것이다
이 법화경이나 유마경 같은 이건 그냥 교리를 가르치고 이치를 가르치고 제법실상의
그 도리를 우리에게 이해 시킬려고 하는 그런 의미도 있지만은 사실은 언떤 운동의
선언서다 대승불교운동 또 대중불교운동의 선언서다 이거예요
여기는 사부대중이 공이 자격이 있는 것이고 뭐 출가한 사람들을 위한 것만도 아니고
그런 그 어떤 선어서 적인 그런 의미가 아주 농후하게 깔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옛적부터 일찍이 드러내어 말하지 않았느니라..
뒤에 종지용출품에 들어가면은 땅에서 땅이 진절 진동하고 찢어지면서 땅속에서
보살들이 수많은 보살들이 올라왔는데 그들에게 이 법화경 설 할 것을 부처님이
맡긴다고요 그게 뭐니까 대중불교 운동을 암시하는 것이거든요
대중이라는 것은 기존의 교관이라든지 기존의 권위 이런것을 다 무시하고 민중들 중심으로
불교운동이 펼쳐져야 된다고 하는 그런 의미를 사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이것은 제가
특별히 해석을 하는거죠 나는 보니까 아무리 봐도 그런것 같더라고요 그 당시 대승과
소승의 갈등이 보통 심했던게 아닙니다.
법화경을 읽어 보면은 소승에 대해서 여지없이 그냥 표현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지없이 무시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미도 읽을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이경전은 여래가 세상에 있을 때에도 원망과 질시가 많았는데
하물며 열반한 뒤 이겠는가
부처님 살아있을때에도 이런 사상은 원망과 질시가 많았다 이해못했다 이거죠
열반한 뒤에야 오직 하겠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반기를 들고 부정할려고
하고 외도라고 하고 그렇게 하겠는가 지금도 남방에서 불교를 공부한 사람들은
이 법화경같은거요 경전으로 치지도 않습니다. 물론 그들이 읽어보지도 않았죠
부처님 경전으로 생각을 안하거든요
근데 그것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은 넉넉하게 대승불교에서는 이런데서
법화경을 설 한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소승불교(상좌부)불교에서는 그런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설명할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뭐 송충이
보듯이 이렇게 생각한다니까요 대승경전은 참 그런것은 이런 이야기는 제대로
안할려고 하는데 좋은 이야기가 아니죠
심지어 영축산밑에 신도들 데리고 가가지고 거기도 올라가지 않는다니까요
주차장까지 가서 그 위에 올라가지도 않아요 15분거리밖에 안되는 거리를
올라가면 법화경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근데 소승불교 남방불교는 법화경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니까 참 난처할것 아니에요 본인으로서는 보통 갈등이 아닌거예요
여기서도 보면은 여래가 세상에 있을때도 원망과 질시가 많았는데 하물며 열반한
뒤이겠는가 이런 경전구절을 보니까 제가 경험했던 그런 이야기가 기억이 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11 약왕이여,마땅히 알라.여래가 열반한 뒤에 어떤 사람이 이 경전을 능히쓰고 지니고
읽고 외우고 공양하며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면,여래가 곧 그에게 옷으로 덮어줄 것이니라.
자기 옷을 벗겨서 덮어 주는거 더러 그런일이 있죠 전쟁터 같은데서 삼국지같은데 보면은
의례히 귀순해온 큰 장군 아주 뛰어난 장군이 귀순해 왔을때 자기가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가지고 입혀줍니다. 최고의 대접이거든요 자기가 입고있던 옷을 벗어서 제자가
되었던지 어떤 상대가 되었든 지간에 그 옷 가치가 어떻든 관계없이 자기옷을 벗어서
덮어 준다는 것은 최후의 영광이고 최상의 대접입니다.
그래서 삼국지를 보면은 거기에 감동을 해버립니다 감동을 해가지고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절을 하고 고개를 못들고 그러면서 맹세를 합니다 나는 지금부터 당신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이렇게 맹세를 하면서 전쟁에 나가서 장렬하게 싸우다 죽는
그런 예들을 참 많이 보지않습니까.
그런 어떤 너그러움에 나는 저 사람을 위해서 죽겠다 저 사람을 위해서 나는 죽을
각오를 지금부터 했다 그런 표현들이 많아요 그런 어떤 사람에게 정치적으로 어떤
득화로 종교적이지 아니더라도 그렇게 사람이 존경심이 간다고 하면은 참 대단한거죠
나는 역사 소설같은데서 그런 소설대목을 읽을때 참 부러워요 그런것들이 아주 그런
것들이 감동을 줍니다.
여래가 곧 그에게 옷으로 덮어줄 것이니라 또 다른 세계에 있는 부처님께서도 보호하고
마음에 간직하는 바이다 다른데 있는 깨달은 이들도 다 이 법화경의 도리를 마음에
간직하는 바다 이 사람은 크게 믿는 힘과 염원하는 힘과 성근 하는 힘이 있느니라
마땅히 알라 이사람은 여래와 함께 숙식을 같이하는 사람이며 여래가 손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을 것이니라.
이 법화경이 어떤 경입니까 사람이 부처님이다하는 경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람이 부처님이면 됐지 그이상 무엇을 바랍니까 무엇이 돼야 어떤 영광을 누려야
우리가 만족하겠습니까 부처님이면 그이상 무엇이 더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표현이
가능한겁니다.그렇지 않다면 이런 표현 할 수가 없죠 부처님이면 됐지 그이상 무엇을
더 바란단말입니까
현재 처지가 몸이 아프고 온갖 팔자가 기구하고 여러가지 개인적인 인간적인
상황들이 어디를 돌아봐도 행복이라고 하는것은 눈을 닦고 봐도 없는 불행 투성이
삶이라 하더라도 그런 삶 일수록 더욱더 이런 부처님의 깨달으신 눈으로 본 이 가르침을
우리가 들어야 하고 이것을 높이 받들어야 하고 이것을 우리가 믿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위로하자고 하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깨달으신 눈으로 세상을 보고
사람을 봤을때 당연히 그렇게 보이는것을 어떻게 합니까 안목있는 사람이 봤을때
사용하는 사람은 비록 개의 밥을 주는 밥 그릇이지만은 안목있는 사람이 봤을때
그건 이조백자요 수 억짜리 이조백자인 거예요 그런데 안목없는 사람은 그것을
개 밥 그릇으로 사용하고 있다라는 거죠
한때 우리 많이 그랬잖아요 실지로 그랬습니다. 우리 어릴때만 해도 그런 사례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눈밝은 사람들이 시골로 다니면서 이조백자 심지어 고려청자까지
그냥 스텐그릇하고 맞바꾸어 왔어요 그럼 그 사람들은 시골 사람들은 안목이 없으니까
스테그릇이 고려청자 보다 더 좋은거죠 고려청자는 잘못 하면 깨져버리니까 스텐은
아무리 던져도 깨지지 않고 윤이 반짝반짝 나고 얼마나 사용하기 편리합니까
안목이 있는 사람과 안목 없는 사람의 차이가 그래요
인생에 대해서도 모든 존재의 실상에 대해서도 안목이 있는 사람과
안목이 없는 사람 전문가의 눈가 비 전문가의 눈의 차이는 그렇습니다.
그러기때문에 이것은 우리를 위로하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전문가의 입장
안목이 있는 깨달으신분의 입장에서 그대로 하신 말씀이예요
그러니까 법화경을 그렇게 높이 칭찬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만행 만덕을 다 갖추고 영원한 생명체고
진리 그 자체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마 어마한 보배라고 하는 사실을 보셨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일깨워주기 위한 가르침이 곧 법화경이다 그래서 법화경을 잘 읽고
외우고 수지독송하고 공양을 잘할것 같으면은 부처님이 그에게 옷을 덮어주느니라
가장 존경하고 있는 마음을 간을 통째로 내서 그 사람에게 주는 그런 의미죠 이게
그사람에게 옷을 덮어준다. 또 다른 세계에 깨달은 사람들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 사람이 여래와 함께 숙식을 같이할 사람이다. 유비 장비 관운장 이 세상람이
숙식을 늘 같이 했잖아요 그런 관계 부처님과 우리가 그런 관계에 있다 이거예요
여래가 손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을것이니라.
법화경을 잘 믿고 이해하고 들어가고 이걸 한구절이라도 쓰고 읽고 남에게 이해시킬려고
설명을 하고 이렇게 하는 사람은 부처님이 볼때 얼마나 고맙겠어요 얼마나 이쁘겠어요
열심히 들으시는 우리 염화실 가족도 사실 그 속에 다 포함됩니다.
약왕이여 어디서든지 이 경을 설하거나 읽거나 외우거나 쓰거나
또 이 경전이 있는 곳에는 다 마땅히 칠보로 탑을 쌓아야 하느니라
이 경전이 있는곳은 칠보로 탑을 쌓아야 한다 금은보화로서 탑을 쌓아야 된다
그리고 지극히 높고 넓고 장엄하게 꾸밀것이니라 더이상 사리를 봉안하지말것이니라
부처님 사리도 필요없다 이거에요 왜냐하면 이 경전에는 이미 여래의 전신이 있기
때문이니라 지난번에는 여래의 진심이기 때문이다 참 진자 몸 신자 여래의 참몸이라
이렇게 표현하는 대목도 있고 여기에서는 여래의 전신이다 온통 완전한 몸이다
이 탑에는 마땅히 온갖 꽃과 향과 영락과 비단과 일상과
단귀와 본교와 풍무와 노래로 공경 공양하고 존중 찬탄해야 하느니라.
경전을 그렇게 우리가 위해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경전 그자체가 여래의 전신이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경전을 우리가 지니고 다니고 읽고 외우고 쓰고 남을 위해서 이야기
해주는 사람은 더 말할 나위가 없죠만일 어떤 사람이 이 탑을 보고 예배하고
공양한다면... 그러니까 법화경이 모셔진 탑입니다.
그 안에 있는 내용은 그만두더라도 법화경이 모셔져 있는 그 탑을 만일에 어떤 사람이
보고 예배하고 공양한다면 마땅히 알아라 이사람은 벌써 최상의 깨달음에 가까운 사람인줄
알아야 하느니라
참 아주 찬탄을 해도 이 경전을 찬탄을 해도 이쯤 찬탄해야되는 거죠
또 이것이 그냥 찬탄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마음을 담아서 부처님은
제법의 실상을 본대로 느낀대로 전문가의 안목으로 있는대로 사실대로 그대로 이야기
하는것입니다.절대 여기에 과장이 있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라는 것
우리가 그렇게 확신을 하고 신심을 가질때 더욱 소득이 큽니다.
그리고 이런 바른 가르침은요 얼마든지 받아들이고 깊이 빨려들고 그렇게 해도
아무런 잘못될 것이 없습니다.법화경을 신비하게 아주 삿되게 해석하는 그런 단체들이
우리나라에 적지가 않아요 참 조심해야 되죠 법화경을 바로 이해해야 됩니다.
오늘은 법화경 찬탄 하는 이야기 찬탄 하는 이야기에 찬탄의 의미가 광범위하게
해석이 되고 또 그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의 제1조에 해당되는 정구업진언의 의미와
연관 시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법화경 공부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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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성 |
불경에서 불교가르침의 제1조 한구절을 꼽으라면 천수경의 정구업진언이다.수리_길상스럽게하라.멋지고 훌륭하고 아름답게 찬탄해줘야한다.법화경이나 유마경은 대승불교 운동의 선언서와 같은 것이다.사람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만행만덕을 갖추고 영원한 생명체며 진리 그자체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보배인것이다 만약 여래가 열반한후 어떤이가 이 경을 수지독송하고 잘 믿고 이해하고 남에게 설명을 한다면 부처님은 그에게 옷을 덮어주고 그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어줄것이다.그사람은 여래와 숙식을 같이한사람이다.이 경전이 있는곳은 칠보로써 지극히 장엄하게 탑을 쌓아야 한다.왜냐하면 경전 그자체가 여래의 全身이기때문이다 |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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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에서 불교가르침의 제1조 한구절을 꼽으라면 천수경의 정구업진언이다.수리_길상스럽게하라.멋지고 훌륭하고 아름답게 찬탄해줘야한다.법화경이나 유마경은 대승불교 운동의 선언서와 같은 것이다.사람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만행만덕을 갖추고 영원한 생명체며 진리 그자체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보배인것이다
만약 여래가 열반한후 어떤이가 이 경을 수지독송하고 잘 믿고 이해하고 남에게 설명을 한다면 부처님은 그에게 옷을 덮어주고 그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어줄것이다.그사람은 여래와 숙식을 같이한사람이다.이 경전이 있는곳은 칠보로써 지극히 장엄하게 탑을 쌓아야 한다.왜냐하면 경전 그자체가 여래의 全身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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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은 상당히 훌륭한 경전이다. 이 법화경을 수지 독송하고 제대로 이해해야 비로소 보살이고 불자다. 그렇지 못하면은 아직은 부족한 불자다. 그것은 법화경의 경 됨됨이가 그렇기때문이다. 경전의 찬탄은 참으로 중요하다._()()()_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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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
법문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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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탄합니다._()()()_
정구업진은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사바하'로서모든 의식에서 처음으로 읽는 천수경의 첫구절이다.그것은 '길상스럽게 말을하라 품위있게 말을 하라 쉽게 말을 하라 남이 듣기 좋게 말을 하라'는 그런뜻이었군요.저도 앞으로 부처님을 공양하고 공경하듯이 인연있는 사람들을 찬탄하고 칭찬하고 좋은 말을 하여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주는 그런 말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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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감사드립니다._()()()_
여래가 곧 그에게 옷으로 덮어줄 것이니라. 여래가 손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을것이니라.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감사합니다._()()()_
부처님 세존들이 지키고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니라. 옛적부터 일찍이 드러내어 말하지 않았느니라.옛적부터 말한 것이 아니야 열반에 들기 직전에 열반을 앞두고 다 그 전에는 이야기 않했다 또 교리 발달사적인 입장에서 이 법화경이라고 하는 것은부처님 열반하신지 한 오 육백년 뒤에 결집이 되었거든요 그럼 그전에는 이런 경전이없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옛적부터 일찍이 드러내어 말하지 않았느니라..나무묘법연화경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법륜을 굴리겠습니다...
마땅히 알라 이사람은 여래와 함께 숙식을 같이하는 사람이며 여래가 손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을 것이니라.,,,나무묘법연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