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의도 : 대장암의 원인이 되며 대장암 전 단계인 대장에 생기는 혹 용종! 증상이 없는 50대 이상 남녀의 20~30%에서 용종이 발견되고, 용종절제술 후 제거된 용종의 3~4%가 암 혹은 암 전 단계인 선종인 경우가 많다고.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하기 어렵지만 조기발견하면 90%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는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암이 되기 전 용종을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내 몸 속 대장암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대장 용종에 대해 알아보고 대장 용종의 증상과 대처법 및 대장 내시경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2/26 대장용종과 대장내시경
# 우리나라 전 세계 대장암 발병률 1위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 또한 증가 추세
대장암의 90% 이상이 대장용종에서 발생
# 1cm 이하 선종 1~2개가 발견된 경우 5년 이내 검사,
1cm 이상 선종, 3개 이상 선종, 고도이형성 선종이 발견된 경우 3년 이내 검사 권장
#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홈페이지 → 우수내시경실 인증 병의원 찾기 http://www.goodendoscopy.or.kr/hospital/
# 원활한 검사를 위해 장세척제를 잘 복용해서 장을 잘 비우는 것이 중요
# 고지방식, 육류 중심의 식습관은 대장용종, 대장암 발병을 높이고 채소, 과일의 식이섬유가 위험도를 낮추는 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