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고요~ 쌤!!! 어디 알 껍질 벗길 일 있어요? 알깐다는 말이 삶은 계란 까먹는다는 게 아니구요 "낳다"의 경상도식 저급 동의어 입니다요...ㅎㅎㅎ 왜 있잖아요 골키퍼가 다리밑으로 공 빠트리면 "알깠다!" 하는...ㅋㅋㅋ 가만보니 샘께서는 삥아리(병아리)의 부화를 생각하셨나보군요?^^*
ㅎㅎㅎㅎㅎㅎ이제 슬슬 궁금해졌지요? 나도 첨엔 생리구조적으로 보아서 빨강이 숫컷인가 했었는데요 다큐를 보니까 파랑이 수컷이라네요... 수컷이 암컷의 도움(혼자서는 못하고..)을 받아서 꼬리부분에 있는 정액을 배의 무슨(잊어먹었슴) 부분에 임시저장하고 저렇게 사랑의 포즈를 잡는다네요... 역시 사랑은 아름다워~~~~ㅎ^^*
첫댓글 오늘 하룬 버뎠네윰
들으니 뭔지 아련한디윰
바람이 잦아 들었으니께....
곡예사의 첫 사랑
올만에 듣네유
한참 좋아했던 곡이였는뎅..
새
전 처음 듣는 곡인데~~~
언제 들어 보셨나욤? 70년대~~~~
아름향님 이 노래 첨 들어요? 30대 음치 나도 아는데 ㅎㅎㅎ ㅎㅎㅎ
글게유~~ 아무래두 이노래 힛티 칠때 울나라에 엄썼던거 같으요~~ㅋㅋ
암만 봐도 빨강가을에 출연하는 토종 고추곡예사는 아니고, 아슬아슬 훌륭한 공연으로 봐서는 중국 곡예단 같기도 하고, 기럭지나 의상을 봐서는 러시아 곡예단 같습니다ㅎㅎㅎㅎ출처를 밝히시오~~~~!ㅋ
ㅎㅎ통찰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만 제가 입만 벙긋하면 여럿 다치는 지라...함구합니다..ㅎㅎ^^*
두 곡예사 진짜 색깔이 넘 이쁩니다... 하트모양이 쬠~찌그러 졌는데요~ㅋㅋ
출연료 제대로 받을수 있을런지~? ㅎㅎ
좀 일그러졌다해서 지금 무엇이 대수 겠는지요...
태극기를 대하듯이 경건한 마음으로 차렷.. 숭고한 사랑에 대한 경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말리는 달콩님 입니다...ㅎㅎ
알은 바람정원 작은 연못에 낳으려나?
그럼 바람정원에도 올가을엔 코스모스와 예쁜 잠자리들이 날아 다닐텐뎅~ㅋ
아 그랬어요? 알은 낳는 거 였어요? 전 이제까지 알은 까는 건줄 알았지 뭐예요? 호호호~~~
하이고호~~ 알을 낳아야 까덩가 말덩가? ㅎㅎㅎ일도 순서가 있는 법이지요 허허허!
하이고요~ 쌤!!! 어디 알 껍질 벗길 일 있어요?
알깐다는 말이 삶은 계란 까먹는다는 게 아니구요 "낳다"의 경상도식 저급 동의어 입니다요...ㅎㅎㅎ
왜 있잖아요 골키퍼가 다리밑으로 공 빠트리면 "알깠다!" 하는...ㅋㅋㅋ
가만보니 샘께서는 삥아리(병아리)의 부화를 생각하셨나보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가 좀 말려 줘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바로~" 임미당.. 팔아팠쥬?ㅎㅎ
ㅎㅎ 참 이상한건 누구하나 암수 구별에대해서 말씀이 없었다는 것인데...
그럼 다들 안다는건가요? 나는 비로소 오늘 알았는데요...ㅎㅎㅎ
안다기보담 그짝에는 관심이 없는거 겠지요 , 달콩님은 오밤중에 그걸 연구 하셨어요? ....ㅎㅎㅎ
그나저나 파랑 색이 수컷 맞죠? ㅎㅎ아니다. 화려한 빨강색이 수컷인가? 아고 머리야~~
ㅎㅎㅎㅎㅎㅎ이제 슬슬 궁금해졌지요?
나도 첨엔 생리구조적으로 보아서 빨강이 숫컷인가 했었는데요
다큐를 보니까 파랑이 수컷이라네요...
수컷이 암컷의 도움(혼자서는 못하고..)을 받아서 꼬리부분에 있는 정액을
배의 무슨(잊어먹었슴) 부분에 임시저장하고 저렇게 사랑의 포즈를 잡는다네요...
역시 사랑은 아름다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