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에서 올라와서 이태원초입에 있는 러시아 음식점입니다. 테이블은 5개남짓한 작은 음식점입니다. 마침 제가 갔을때 무슨 영화촬영을 하고 있던데 배우 둘, 스텝 둘.. 이거 야동 아닌가 싶기도하고ㅋㅋ 암튼 여기 음식맛은 제 입맛에 무쟈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특이한거에 도전하고싶으시면 함 들러보세요. 일단 제가 도전한거는 Borsh soups, Salad with somoked salmon, Fried lagman, Lamb entrecotes입니다. 저는 별다섯만점에 두개정도..
첫댓글 야동맞나~~~~~ㅋ
걍 추천메뉴 시켜서 먹어보고싶넹.ㅎ
아~~ 예전에 모스크바에 살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