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도 드디어 한글뽀뽀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공주님 지금 15개월 이구요.
진작에 사줄걸 싶더라구요.
구성은 A세트와 B세트 두가지인데요.
A는 과일 ,채소 ,탈것들,인물,음식
B는 동물,곤충 ,자연,문구,가전,가구,생활용품,장난감,식기류들이에요.
별도로 자음 모음 주시구요.
크기는 적당한것 같아요.
제 손바닥에 올린 모습이에요.
크기짐작 되시죠?
자석카드라서 자석 화이트보드나 자석류의 표면에 붙였다 뗐다 할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개인적으로도 EVA제질을 좋아하는데 요것도 같은 제질이라서 참 맘에 들어요.
두께감이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잡기에도 적당하네요.
두께역시 3mm정도라서 두께감이 있네요.
사물아래에 한글과 영어로 이름이 써있구요.
사진은 제가 못찍어두었는데 낱말카드가 또 따로 있어서 사물카드아래에 낱말을 이어 붙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사진처럼 엄마,아빠 ,아기 사진을 넣을수 있는 빈카드가 있어서 활용하기가 참 좋아요.
정리함을 만들었어요.
빈박스에 시트지를 붙여서 크기별 종류별로 정리를 했어요.
카페에 엄마표 교구 자료실이 있어서 거기서 다운받은 발바닥 숫자카드를 붙여봤어요.
칠판을 낱말카드보다 늦게 주문을 해서 칠판이 도착하고 나서야 재미있게 놀며 공부를 시작했어요^^
칠판은 로맨틱 칠판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가격이 넘 사악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엄마표로 만들어주려다가 엄마표랑 아주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듯해서
그냥 완성품으로 구입했어요. 사이즈는 120*180이에요.
암선과 무암선이 있는데 저흰 암선있는거에요.
근데 잘안보여요.
무암선은 추가금이 있더라구요.
사은품으로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그리고 보드마카를 주시네요.
우리 딸 보드바카로 열심히 그림그리는 중이에요^^
그림이 아닌 실사라서 아이가 인지학습하는데 정말 좋은것 같아요.
첫날부터 아는 사진을 보고 아기,딸기,기린,밥,빵,등등 어찌나 종알거리던지^^
정말 진작에 사줄걸 그랬습니다.
왜 국민 낱말카드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