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T S 공개방송!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일 것입니다.
또한 그 행복을 이웃에게 나누며 전하는 사명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도 특별히 방송 매체를 복음을 전하는 일은 상상외로 효과가 크고
많은 성과를 거두기도 합니다. 지금은 미디어 시대이기 때문에 신문, 잡지, 영상,
라디오 많은 매체를 통하여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순수 복음 방송인 CTS 방송이 서울에서 저희 교회를 알리고 자랑하는 코너로 선정하여
이평찬, 이현주가 만난 사람들이란 프로그램을 갖고 찾아 오셨습니다.
여러 가지 행사로 지쳐있는 성도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조심스럽게 준비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오신 방송 관계자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저희 교회를 좋게 보시고
기쁨으로 사명감당하는 모습에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금요일 심야 기도회 대신 좀 일찍 시작된 녹화 방송인데도 귀한 성도들이
저녁 식사도 못하고 미리 오셔서 준비하시고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모습 속에
하나님께서 이미 영광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성도들의 준비된 교회자랑, 목사님 사모님 자랑, 사랑의 편지, 간증, 찬양, 순서 순서마다
진솔함과 사랑이 넘쳐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교회를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신앙 생활하는
교회는 처음이라며 행복하시며 도리어 자기들이 은혜 받고 가노라고 몇 번의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일빛 가족들의 헌신과 순수한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뜻 깊고 행복한
추억을 만든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일빛 가족이 있어 언제나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더 좋은 교회,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