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맑고 무더움 / 아침 최저;영상6도,한낮;영상27도
-코스타임; 선거일 임시공휴일을 맞아 새벽에 출발하여
09;30 자미원 "은빛마을"도착
10;00 산행 출발
11;30 첫 갈림길 삼거리(좌측은 자못골에서 정상 가는길과 합류됨),직진함!
12;10 천연샘물(연못)
12;20 정상전 단곡방향 삼거리 도착,중식 및 휴식
13;15 두위봉 정상(1,465m) 도착 및 자못골 방향으로 하산하며 참나물과 모싯대,곰취등을 뜯으며 널럴 하산!
14;10 자못골 하산 방향 삼거리(여기서 좌측 자미원쪽으로 하산함)
14;30 자미원 방향 첫 삼거리 원점회귀! 휴식(소백산 구조대 회원님과 담소 / 금주(6월 5~6일 양일간) 영주시 산우회원님들의 두위봉 철쭉제에 앞서 미리 답사하신다고...)
15;10 하산
16;10 자미원 도착,산행종료!
*이후 차항산방에 17;40에 도착함(자미원-차항산방,편도 약85km 1시간 30분 소요)
-참석인원;고동수,고성숙
-금주 토~일요일 양일간 두위봉 철쭉제가 열린다고 한다.하여 축제기간의 어마어마한 인파가 예상됨으로 인해 선거 임시공휴일을 이용해 먼저 다녀온 것이다.(소백산 및 태백산도 이 기간이라고 한다,다만 지리산 바래봉~축제는 이미 끝났고...)
허나 요몇일간의 기상이변과 새벽녁의 기습한파(대관령도 며칠전 새벽에 영하2도로 내려가 감자를 파종한 농민분들의 마음고생이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로 정상부위의 화려한 철쭉은 채 피지도 못한채 꽃망울이 입을 반쯤만 벌리고 있는듯 하였다.하늘을 원망하듯이...
첫댓글 예전에 두위봉 정상에서
만한 우박 맞은 기억이 나네요

^^* 형님, 형수님 모두 
하시져(^^)
-안녕! 잘 지내지? 올 봄철 등산학교 정규반 교육이 끝났다니 쪼끔은 여유가 있겠네. 두위봉은 아이들과 함께 올라도 좋을것 같더라구...
조만간에 함 보자구! 항상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