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건형의 일본팬들이 뮤지컬 '헤드윅'의 성공을 기원하는 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박건형을 응원했다. 8월 12일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 배달된 박건형 응원 드리미화환에는 "사랑을 찾아서 당신을 찾아냈다...배우 박건형 일본팬 유지TEAM23"이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100kg이 담겨 있었다. 박건형의 일본 팬들은 지난 2011년 11월 4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막을 올렸던 뮤지컬 '조로'에도 박건형 응원 드리미화환을 보내왔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박건형은 남성적 매력 속에 숨겨진 섬세함으로 더 새로워진 2012 '헤드윅'의 정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뮤지컬 '헤드윅'은 오리지널 캐스트이기도 한 존 카메론 미첼이 대본과 가사를 쓰고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스티븐 트래스크가 곡을 붙인 록 뮤지컬로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록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작품이다. 1912년 역사적인 침몰한 타이타닉 호의 생존자들이 묵었던 뉴욕 웨스트 빌리지 허드슨 강가의 허름한 호텔 리버뷰의 볼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헤드윅의 모놀로그, 거칠고 투박한 느낌의 애니매이션, 전세계 록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최고의 펑크 록은 전 세계 80여 도시에서 끊임없이 공연되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헤드윅'은 8월 11일 부터 10월 21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헤드윅' 배우 박건형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