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좌로부터 ‘뉴하트’의 연출을 맡은 박홍균PD, 흉부외과 과장 최강국역에 조재현, 흉부외과 부교수 김태준역에 장현성, 김민정(극중 레지던트 1년차 남혜석)과 애정전선에 놓이는 유명연예인 이동권역에 이지훈, 치프 레지던트 배대로역에 박철민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
|
|
 |
|
|
|
▲ “대본을 받았을 때 실제 존재 하고 있는 최강국이 너무 완벽한 인물이라 불만이었다. 인간적인 결함도 있어야 한다”라고 했던 조재현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
|
|
 |
|
|
|
▲ 천재 의사역을 맡아 방석으로 바느질 연습까지 한 김민정 “혜석은 처음부터 끌리는 인물은 아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매력적이고 멋진 여자인 것 같다”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
|
|
 |
|
|
|
▲ 열심히 하면 좋은 배역도 주어질 꺼라 생각한다던 이지훈, “드라마 초반에는 비중이 작아서 녹음도 같이 병행하고 있고 내년에 음반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예요”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
|
|
 |
|
|
|
▲ ‘의사’역 전문배우 장현성은 극중 흉부외과 부교수이며 마취의와 내연의 관계로 등장한다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
|
|
 |
|
|
|
▲ 의학감수하시는 분의 요청으로 수술장갑을 8번이나 꼈다 벗었다 했다는 명품조연 박철민 “전문용어를 수십번 반복해서 자연스럽게 발음하려 했지만 독일어를 전공해서 쉽지 않았다”라며 제작발표회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도 했다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
|
|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MBC TV 새 미니시리즈 ‘뉴 하트’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4일 서울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열렸다.
‘태왕사신기’의 후속으로 12일 밤 첫 방영되는 ‘뉴 하트’는 ‘하얀거탑’의 뒤를 이어 본격 의학드라마를 표방하며 명문 광희 의과대학병원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심장전문의들의 고뇌와 성장을 다룬 휴머니티 의학 드라마.
톱스타 지성이 군 제대 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복귀작이며 조재현, 김민정이 타이틀 롤을 맡았다. 이 외에도 이기영, 장현성, 성동일, 정동환, 이지훈, 김성령, 박광정, 박철민, 김선경 등이 출연한다.
‘영웅시대’, ‘얼마나 좋길래’의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전원일기’의 황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특유의 휴머니티를 녹여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