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도 아니고 초기 아이폰을 사용하던중 그냥 전화와 용량이 무지큰 전화번호부 정도로 생각하던 제가 아이폰을 점점 알게되면서 겪었던거하고요
나름대로 주변기기 장만과정을 초보입장에서 올려봅니다.
카페를 알면서 앱이라던가 활용도를 높이는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40대가 넘어가다보니 발리 적응 안하면 힘들어 질듯해서...
우선 아이폰 이라는게 정말 엄청나게 스마트한 .....뭐랄까...그동안 휴대폰 신형(ㅎ틱,,초코릿...등등)으로 70~90만원대까지 국민들 뽕빨던 국내업체에 경종을 울린 기기라는건 인정해야 할듯 합니다.
물론 국산기술에 국내업체면 정말 더 대박 났을텐데요....
저는 아이폰 처음 나올때 3gs 32기가 쓰고 있고 지금은 아이패드를 업무에 접목하고자 ...그리고 카페 회원님들의 사용노하우를 배우고자 카페 가입한 관심 많은 사용자입니다.
정작 아이폰을 기존에 쓰던 휴대폰에 더 가깝게 사용하다 아이폰의 무궁한 기능에 ...또 진정 스마트한 기능들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가입했고 카페가입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주변에 아이폰 관련 물어보면 그냥 카페이름 알려주고 가입하라고 합니다.
왜냐구요....제가 귀찮고 아직 전문적이질 않아서...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뭔가 혁신을 불러온 아이폰...분명 경이롭긴 한데 초보사용자들은 어렵고....이부분이야 배우면 되는데
문제는 주변 악세사리가 너무 비싸고 사용 숙련도에 따라 추가 장착되는게 많다는 겁니다. 1년정도 사용하면서 벌써 악세사리 바꾼게 얼마나 되는지....
물론 후회는 안합니다. 저같은 경우 아이폰으로 덕보는게 더 많으니까요...
처음에는 케이스....이때만 해도 아이폰 기스나는거에 목숨걸고....모양에 속아서 12000짜리 싸구려를 샀다가 케이스 두번 바꿨습니다. 처음이라 몰랐던건데 손에 잡히고 사용하는데도 편리한 구조를 무시하고 지나쳤죠. 그저 겉모양과 가격만 따지고....
지금은 가죽에 안쪽 융처리된거 사용중인데 좋습니다 가격은 3배정도...그래도 폐기할때까지 평생 가지고 다닐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산게 휴대용 충전케이블....이거 정말 3번 분실했습니다. 결국 추가구매한게 3번....마지막에는 아에 3개 사서 차량용 사무실 집 이렇게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3개에 만원도 안되게 구매...그래서 충전 케이블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ㅎㅎ
이부분은 저같은 초보자라면 한번쯤 겪어볼만한 상황일겁니다.
다음으로 예비용 밧데리는 저같은 경우 별로 필요가 없어서 추가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너무 비싸고 해서..
다음에는 블루투스....헤드셋(소니거사용중인데 더 좋은게 많습니다.) 귀찮긴 하지만 운전할때 필요하고 카페 글을 보니 귀에 대는것보다 유선이나 무선을 쓰는게 유해성면에서 안전하다고 ....예전 구형폰에서도 이런 말이 있던 터라 구형폰부터 사용하던 블루투스헤드셋을 거의 운전할때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블루투스 헤드셋보다 아이폰의 블루투스 지원이 막강한 인상을 받네요...전에 쓰던 휴대폰에서의 블루투스는 조잡한 느낌이었는데..정말 좋아요...
요즘 최근에는 사무실에서 충전케이블 연결해두고 있다보니 케이블 널부러져 있는거 같아서 혹시나 하고 찾아봤더니 도킹방식으로 거치대겸 충전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충전케이블을 책상위 모니터옆으로 연장해서 도킹스테이션 접속하고 꽂아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하면서 놀란게 가격이 5배가지도 차이가 나더라구요.....사용한지 한달되었는데 정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와 디자인도 아이폰하고 궁합이 딱입니다.
사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주소 참조하시고요...
http://www.ufomall.net/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565&category=026013011
저는 잘 안쓰는데 외부오디오 연결기능도 있습니다.
일반 스테레오 케이블로 책상위 스피커에 쉽게 연결 가능하네요
회원님들...전 이제 주변기기보다 아이폰 활용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뭉궁한 기능의 아이폰....업무에 점점 필요해지는 상황인것 같아 카페에서 고급정보 많이 얻어가려고 합니다.
아이폰 사용구력은 돼었지만 아이폰 활용능력은 초보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