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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 맛난쌀! 윤기 좔좔~호평미 다이어트 도시락^^
웨딩공부 통해서 결혼준비도 하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웨딩공부 이벤트를 통해서 호평미를 받게 되었어요^^ |
선착순 200명에게 주신다는 말에 서둘러 신청했었죠~ |
다행히 200명 안에 들어서 호평미가 아침 일찍 배송되었어요~
아침 선물로 엄마에게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
직장 다니면서 15년 동안 늙은 딸 점심 도시락 한번도 안 빠뜨리고 싸주신 고마운 엄마에게… |
오늘도 맛난 도시락 부탁 드려요~(콧소리) 하며 ㅎ 호평미를 건네 드렸죠~ |
공짜 좋아하시는 울 엄마 당근! 너무 좋아하셨어요~
소중한 쌀 주신 관계자 분들께 보답으로 후기를 써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예전에도 다른 이벤트로 후기를 쓴 적이 있기에 ㅎ 엄마가 옆에서 보조를 몇 번 하셨었거든요 ㅎ 그때의 기억으로 후기사진을 어떻게 쓰는지 자신 있다고 하셨어요 ㅎ |
엄마가 더 신나 하시면서 쌀 개봉할 때, 씻을 때, 밥솥에 앉힐 때까지 계속 |
출근 준비하는 저에게 사진을 찍으라며 보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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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을 위해 콩밥을 해먹고 있기에 콩을 넣고 콩밥을 했어요~ 칙칙칙칙 뜨거운 김을 뿜어대며 맛있게 전기밥솥에서 익고 있는 호평미 ㅎ 평소와는 달리 밥솥 뚜껑을 열었을 때 만나게 될 호평미를 생각하니~ 두근두근
드디어 개봉! 와~~ 윤기 좔좔~~~ |
빤짝빤짝 빛이 나더라구요~~ 윤기 흐르고, 엄마, 아빠도 맛있다며 드시고, |
저는 아침식사로 호평미를 먹었구요, 점심도 도시락으로 호평미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
지난주 금요일에 받아보고, 주말에 언니네, 여동생 식구들 다 와서 맛있게 식사도 하구~ |
크리스마스 때도 맛있게 먹고, 이제는 2컵 정도밖에 안 남았네요~ |
아버지가 전라도 분이셔서 더 애정이 갔던 호평미 이였던 것 같아요~
시집가기 전 엄마와의 추억을 만들어 주신 전북도청, 호평미 농민, 웨딩공부에게 감사의 말씀드려요~ 시집가서도 호평미 꼭 사서 먹어야 겠어요^^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호평미가 아직 시중에는 안 팔더라구요? 구입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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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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