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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약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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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궁금합니다! 운영자님..그럼,,미국이민이..그렇게어려우면,,왜?미국약사자격증을따나여?
레몬타임 추천 0 조회 456 05.02.24 11: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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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4 13:26

    첫댓글 미국 약사면허를 따도 이민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미국약사면허를 얻기가 어려우므로 이민이 어려운 것입니다. 즉, 미국면허를 위해서 필요한 영어조건에 달하는 약사님들이 많지 않아서 미국에서 sponsor를 받아서 취업비자(H-1B)를 받기 어려운 것입니다.

  • 05.02.24 13:29

    일단, H-1B visa를 받고 나면 최대 6년까지 미국 내에서 일할 수 있으므로 그동안 영주권 신청을 하면 됩니다.

  • 05.02.24 13:31

    캐나다의 경우, 국내에서 약국경력이 4년에, IELTS에서 일정 점수 이상이고, 1차 시험을 응시하면 대개 독립이민 신청자격이 되므로, 한국내에서 이민 신청하여 영주권을 받고 합법적인 이민자로 입국하여 Internship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 05.02.24 13:35

    굳이 비교하자면, 캐나다의 경우는 약사면허에 실패하거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영주권을 얻는데는 지장이 없고, 미국의 경우 약사면허에 실패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비숙련공 또는 투자이민 외에 특별한 영주권 취득 방법이 없습니다.

  • 05.02.24 13:45

    결론적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의 결정에 앞서 본인의 영어실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전공시험 준비에 비교하여 영어시험 성적은 그다지 빨리 오르지 않는다는 점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젊은 분이거나 꾸준히 영어를 익혀온 분이라면 유리하겠죠.

  • 작성자 05.02.24 15:02

    아,,너무감사합니다,,

  • 05.02.25 07:51

    미국 캐나다를 비교선상에 놓자면 자녀 교육환경,구직기회,다양성에서 자신이 싱글이라면 몰라도 미국이 역동적인것은 사실 입니다,많은 캐나다 대학졸업 젊은이들이 일자리 찾아 미국으로 넘어 오는 현실을 고려하면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도전을 두려워 말길 바랍니다.어려운 만큼 사회적 대우와 인정은 보장 됩니다.

  • 05.02.25 13:13

    글쎄요, 교육환경 및 다양성에서 두 나라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 구직기회도 약사면허 소지자에 관한 한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 미국약사면허가 없어서 캐나다에 살고 있는 건 아니거든요. 주위에 미국에서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로 일하다가 캐나다로 와서 개국한 약사들도 꽤 있구요.

  • 05.02.25 13:19

    이 문제는 더 논의할 필요가 있겠으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어느 나라로 갈 것인지의 선택에 단지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결정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해외약사면허취득에는 해당국가에 이주, 취업하는 것이 관련되어 있고, 관련비용과 시간이 적지 않기 때문에 무작정 모험을 할 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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