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31구락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교훈(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382 21.08.16 06: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8.16 08:28

    첫댓글 이 두 사람의 시대가 중국으로 보면 춘추전국시대 백가쟁명의 시대였군요. 동서양의 이러한 차이가 오늘 현대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행태를 낳게하였군요.

  • 21.08.16 08:53

    문명의 발달과 관계없이 사람들의 철학적 사고와 사상적 사유의 깊이는 한결같이 넓고 깊었던가 봅니다. 오히려 그 깊이가 더 깊었던 듯합니다.
    한번쯤 읽어봄직한 내용이어서 [김명수평론]으로 이름 달아서 몇군데 퍼날랐어요. 잘 읽었습니다~

  • 21.08.16 09:18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성현들의 명언을 읽을 때마다 가슴에 와닿는 것은 아직도 내가 부족하다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항상 이런 명언에 귀 기울이고 자기 성찰을 위해 힘써고자 하나 실천은 어렵군요. 멋진사랑, 고마워요....

  • 21.08.16 09:24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최고의 물질과 과학의 혜텍을 받고 있지만 자아성찰과 인문학적 사고는 옛 사람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있지요.그런 점에서 옛 성현들에 대한 연구는 큰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그들이 남긴 명언은 촌철살인적 지혜가 담겨 있어 나는 즐겨 읽고 있으며 또 세계명언과의 대화란 책을 써서 교양교재로 활용한 적이 있지요.

  • 21.08.16 09:30

    인문학 차원에서 선현들의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고 /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인간의 근본 문제로 시야를 넖히신 변화에 진심으로 성원하고 기대합니다!

  • 21.08.16 10:25

    두 사람의 그리스 고대 지성이 2천 여년이 지난 현대에 이르러서도 끊임없이 연구되고 새롭게 평가되는 상황을 살펴 보면, 두 사람의 철인이 갖는 학문의 경지와 그 깊이를 평범한 사람들의 안목으로는 그 세계의 경지와 깊이를 가히 짐작조차 할 수 없어서 이겠지요~ !
    그런데 이러한 이 두 사람의 지성을 배출한 그리스는 그 당시 유럽문명의 중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이르러서 어떠한 이유로 국가 부도사태를 초래할만큼 빈곤국가로 퇴락하게 되었는지 깊이 숙고해 볼만한 일입니다! 그리스 또한 사회주의적 복지국가 체제를 갖는 잘못된 길을 걸어온 국가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겠지요~!
    능화 선생께서 좋은 논의 주제와 문제제기를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 능화친구의 두 철학의 巨峯에대한 글,잘 읽었어요 .
    우리 모두가 반성.성찰해야될 名句가 많네요.
    자기자신의 욕망과 이기를 극복하기위해 내공+실천력
    을 갖추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관조의 삶을 살기위해
    헬렐레 바보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어제 글을 읽고서야 부인께서 작고하신 사실을 알고,
    깊은 위로의 뜻 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