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화장품홀릭 by 닥터윤주
 
 
 
카페 게시글
윤주 메일 [윤주메일_202] 침구 이야기2-100% 고급코튼의 순수 감촉 캐닝베일/호텔 스타일 베딩
닥터윤주 추천 1 조회 3,705 14.06.27 13:4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6.27 16:55

    첫댓글 너무너무 탐나는데 캐닝베일은 한국으로 배송이 안되는가요~?ㅠㅠ

  • 작성자 14.06.30 12:17

    공식몰 말이죠?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미국으로는 직구가 된다더라고요. 미국 사는 제 친구, 저 땜에 캐닝베일에 푹 빠져서 미국에서 주문했다던데~ 시간 오래 걸리긴 했대요. 미국으로는 호주에서 배송비 40불에 보내준다고 하던데.. 그리고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왜 개인이 해외에서 물건 살 때 세금 안 내는 한도금액 있잖아요? 그게 최근에 미국만 200불 목록통관인가 그걸로 바뀐 거죠? 그것도 품목 한정이라 식품, 화장품, 영양제인가 그런 건 제외하고라 알고 있는데.. 그 외 모든 해외구매물품은 100불까지만인가 관세 없이 간단하게 살 수 있고, 그 외엔 관세 및 개인도 수입신고를 해야 하잖아요? 그쵸?

  • 작성자 14.06.30 12:19

    저도 간혹 직구하는데(전 희귀템 좋아하니까, 전 명화판넬 같은 거랑 화장대용 스툴 이런 걸 해 본 적도 있어요!) 해외여행 후 돌아올 때 면세품 한도 400불 이상이면 관세 내는 것처럼 100불인가 넘어가면 관세 품목별로 다르지만 15%~20%, 심한 건 훨씬 더 쎈 것도 있잖아요. 그렇게 사면 되요. 매우 복잡하지만 하다 보면 직구가 크게 어렵진 않은데.. 캐닝베일은 사실 호주로 여행 갔다가 매장에서 직접 만져 보고 구경하고 골라서 캐리어에 넣고 오는 게 최고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해외면세품 한도는 400불까지 되니까요. 비싼 국제택배비와 관세 안 내고 그렇게 합법적으로 면세한도 내에서 사오는 게 최고 알뜰하게 사는 법인 듯한데~

  • 작성자 14.06.30 12:21

    그리고 제가 알기로 호주 캐닝베일 공식홈페이지엔 매장과 달리 품절된 상품도 많고, 그래서 간혹 세일도 한다던데 그럴 경우 일반적인 선호 사이즈나, 인기 컬러는 없고 남은 거 재고 처리 차원에서 세일하는 경우도 있다 해요! 캐닝베일은 국내 공식 수입사도 없고, 제가 정말이지 라이프 스타일의 완성을 위해 넘넘 좋아하는 브랜드라 어렵게 뷰키에 소량씩 추천 제품만 골라서 입고시켜놨으니, 뷰키에서 보는 것도 괜챃은 방법인 듯해요! ^^ 힛~ hppt://www.beaukey.com

  • 14.06.27 18:16

    힉힉힉 침대 이야기도 기대되는걸요! 지금 침대를 바꾸고 싶어서 막상 침구류도 장만하는것도 미루고 있는데 케닝베일 지르고 싶네요. 아 세상에는 좋은게 너무 많다니까요!월급이 지금보다 100만원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4.06.29 07:39

    어 맞아요! 침대 먼저입니다. 절대로. 침대를 먼저 장만하시고 나서~ 그 다음에 침구를 장만하셔야 해요. 제일 중요한 매트리스 사이즈 및, 침대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크게 달라지니까. 침구 쇼핑은.. 그 이후로!!! ^^ 그리고 침대 조금 비싸도 괜찮다면, 저는 체리쉬 가구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가구 살 때 제일 자주 찾게 되는데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이랑 논현동, 일산 등에 매장 있거든요. 온라인몰도 있으니.. 한번 구경이라도~ 근데 가격대가 침대 100만원대부터~ 소파 풀세트 300만원대부터~ 이래서 만만한 가격대는 아니긴 해요~ 근데 정말 스타일리쉬한 가구가 많아서 딱 제 스타일!! ^-^

  • 작성자 14.06.29 07:46

    전 그래서 가구 살 때 주위에 체리쉬 많이 추천해주곤 그래요. 체리쉬가 워낙 드라마 협찬을 많이 해서 아마도 연예인할인을 해주는 거 아닌가 싶은데.. 설치기사님 오셔서는 연예인집 많이 가봤다고. 연예인들이 체리쉬 엄청 산다면서 나름 자랑스럽게(?) 무용담을 이야기하시던데.. 연예인들이 많이 사서가 아니라, 드라마에 많이 나와서가 아니라, 정말 가구 품질이 괜찮으면서 디자인이 아주 세련되고 감각적이에요. 그래서 강추하나 걸리는 건 약간 좀 비싼 가격! 비교적 저렴 가구로는 왜 까사미아 많이 하잖아요? 더 저렴하게는 한샘! 근데 거기 말고 제가 또 하나 알려드리면.. '벤스가구'라고 있어요. 직접 가구 볼 수 있도록 부천에

  • 작성자 14.06.29 07:48

    마침 쇼룸이 있어요. 가깝다면.. 한번 가보시는 거 추천! 그리고 온라인몰에 사진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까요. 제가 도회적인 심플 세련된 디자인의 가구를 참 좋아하는데, 소재가 좋으면서 제 취향은 체리쉬 쪽이고, 소재는 별로지만 가격대가 비교적 싼 편이면서 굉장히 싼티 안 나는 디자인은 벤스가구에요! 그리고 사회초년 자취 싱글이나 젊은 신혼부부에게 딱 좋은 아이케아(이케아) 얘가 우리나라에 빨리 들어와야 할 텐데 싶어요. 그럼 진짜 가구 및 각종 디자인 생활소품 되게 싸게 사는 건데 말이죠~ ^^;

  • 14.06.27 18:53

    1, 2편 정말 정독했어요..정말 고급진 정보네요..아무데서나 얻을 수 없는...요즘 혼수 준비중이라서 침구 고민 역시 하던 중인데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늘 실용적인 정보를 아낌없이 풀어내시는 윤주님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4.06.29 07:49

    감사합니다! ^-^ 히힛~ 제가 요새 막 '고급지다' 이런 표현을 되게 많이 쓰더라고요. 친구들이나.. 아님 글 쓸 때도요. 그런데, 좋아하는 표현인데.. '고급진 정보'라는 귀한 표현을!! 완전 기분 좋아졌어요~ 오예~

  • 14.06.27 22:08

    윤주님 글 쓰시기 정말 힘드셨겠어요..덕분에 정말 좋은정보 알게되서 저희는 좋지만요 저도 구스다운 침구 너무너무 좋아해요 이불만 3개 ...작년에 패드까지 풀세트로 장만햇답니다 돈은 좀 들었지만 후회는 안해요 근데 말씀하신것처럼 이불커버를 씌우면 가벼운 느낌이 사라져요 저도 그래서 그냥 커버 안씌우고 그냥 덥었는데... 캐닝베일 탐나네요 수건도 잘 쓰고 있는데 다음 편도 기대 만빵이네요...

  • 작성자 14.06.29 07:51

    아~ 감사합니다. 와~ 푸른천사 님! 잘하셨어요. 구스다운요, 패드까지 잘 사셨어요. 패드까지 구스다운으로 깔면 정말 잠 잘 때마다 포근하잖아요. 그리고~ 구스다운 듀벳 커버(이불 커버)를 씌우면 구스다운 컴포터 특유의 구름 같은 살포시 가벼운 포근한 장점이 약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컴포터만 하는 것도 괜찮다 얘기했던 건데, 그걸 아시는군요! 히힛~ 글구 제가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요. 그러다가 진짜 푹 빠진 브랜드가 캐닝베일이에요. 저처럼 캐닝베일 타월도 잘 쓰고 계신다니, 아주 기분 좋은 댓글! 뭔가 뿌듯뿌듯한 이 기분! ^-^

  • 14.06.28 04:56

    와 오늘은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어 로그인 했어요. 저도 최근에 처음 침구류를 사보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정보들도 중구난방이고 누구하나 뭐가 다른지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서요. 이건 정말 혼수 고를 때 바이블로 삼아야 할 정도로 깨알같고 정확한 정보들 뿐이네요 >_< 구스다운도 윤주님이 강추해주셔서 저도 신혼집에 구스다운 했는데 잘 때 마다 너무 좋아요! 더울 땐 다리사이에 끼우면 시원하니 편하고 아침에 서늘할 때 덮으면 또 그렇게 포근하고 따뜻하고요. 캐닝베일 시트도 궁금하네요 :)

  • 14.06.28 05:06

    아 그런데 궁금한게, 구스다운에 듀벳커버를 안씌우면 털날림 있지 않나요? 좋은 구스다운 써도 약간 털이 날리거나 좀 냄새가 나거나 하던데... 사실 전 그것때문에 듀벳커버를 쓰고 있어서요. 맘같아서는 이불만 쓰고 싶은데 :(

  • 작성자 14.06.29 07:55

    제가 다음에 구스다운 얘기할 때 얘기하려는 핵심 포인트가 바로 '털 날림'이에요. 제가 바로 그 털 날림의 대박 고생을 한 산증인이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털 날림 있는 구스다운을 쓸 때 해결책은 2가지가 있어요. 방모(防毛)천으로 털 날림(알러지) 방지 덧씌움 작업을 해 주는 업체에 맡겨서 하든지! 아니면 그렇게 듀벳 커버를 씌우는 거죠. 장단이 있어요. 업체에 보내 작업해서 쓰면(제 경우가 그래요~), 진짜 털 날림이 사라져요. 그게 편하고~ 대신 듀벳 커버를 씌우면.. 훨씬 더 예쁜 디자인을 즐길 수가 있죠. 이 정보는 조만간 다시 윤주메일에서 제가 소개해드릴 테니 그때 정독하셔요! 특히 gina_y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듯^^

  • 작성자 14.06.29 07:57

    그리고 캐닝베일 시트는, 그냥 저처럼 심플하지만 소재가 좋은, 그래서 맨살에 닿는 감촉이 좋은 순수코튼 취향이라면 진짜 강추에요. 그보다 더 럭셔리한 침구를 좋아한다면 캐닝베일은 별로구요. 럭셔리 침구 쪽으로 간다면 정말 국내 백화점에 가면 직접 만져 보고 살 수 있는 좋은 침구들도 많고~ 또 미국이나 유럽 직구로 정말 럭셔리하면서 내구성도 뛰어나고 고급 새틴면 감촉과 광택이 우월한 것들 찾아낼 수 있을 거에요. 그에 비해 캐닝베일은 가격이 워낙 저렴한 편이거든요. 침구 쪽으론. 여튼 진짜 캐닝베일, 한번 써보셨음~ 해요! 구스다운이랑 완전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히히~ 특히 글레이셔 컬러는 >_<

  • 14.06.29 01:22

    홀릭구매 어디서 하나요??

  • 작성자 14.06.29 07:59

    혹시 홀릭공구 말씀하시는 건지요? 그렇다면.. 홀릭공구는 2개월, 짧게는 1개월 반에 한 번씩 스팟으로 카페에서 열리는 거라 그때 참여하시면 되요. 홀릭공구 담당자님 통해서 메일로 예고되고 진행된답니다. 그게 아니라 캐닝베일 침구 궁금하셔서 이거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묻는 거라면 보통 제가 추천하는 아이템은 뷰키 쇼핑몰에 있어요. 그냥 제가 소박하게(?) 우리 카페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쇼핑몰인데요. ㅋㅋ 이제 슬슬 회원님들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오픈된 쇼핑몰로 바꿀까 고민 중인데, 여튼! 거기로 가심 되요. http://www.beaukey.com

  • 14.06.29 09:24

    윤주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요즘 침구에 관심이 많아져서 알아보고 있어요~~ 혹시 미국에서 구할수있는 침구세트 중에 추천할만한 브래드있으시면 소개시켜 주세요~~ 위에 소개시켜주신 w호텔은 찾기가 힘들어요~~ 저는 미국에있는 home goods 이나 tj maxx, marshall 가서 득템하는거 좋아하는데 무엇을 사야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ㅋ

  • 14.06.30 16:29

    윤주님 덕분에 케닝베일 알게되서 넘 좋고 감사해요~ 케닝베일 타월 넘 좋아서 침구류도 관심이 가는데 사이즈가 항상 문제네요... 템퍼 ss 매트리스 사이즈가 특이해놔서;; 120*200 사이즈 매트리스에 사용하려면 킹싱글을 써야할지 더블을 써야할지 안습이네요.. 더블했다가 너무 클까봐서 걱정도 되고 킹싱글은 안 들어갈까봐 걱정되고~ 결국은 국산제품을 써야할지.. ㅎㅎㅎ 글고 담번에 건대갈 때 체리쉬 꼭 들러봐야겠어요~

  • 작성자 14.07.01 12:07

    체리쉬는요~ 구경하기에는 논현동 매장이 최고! 일산은 가장 물건이 많으나 넘 머니까요! 전 논현동 매장 일산 매장에서 물건 보고 실제 구매는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의외로 백화점이.. 가구 현금결제로 하면 세이브를 좀 해 줘서요~) 인터넷이 저렴하긴 하나 특히 청구할인 이뇽하면~ 전 담당자 있는 게 좋아서요 비싼 물건 살 땐^^ 참고하세요~! 전 소파 살 때 체리쉬 쿠션(쿠션도 비싸요>_<) 덤으로 얻기도 했어요!

  • 작성자 14.07.01 12:08

    글구 템퍼나 기타 일반 퀸이 아닌 다른 사이즈는 침구 살 때가 젤 골치예요~ 맘에 쏙 드는 걸로 하려면 맞춤이 최고더라고요~ 그래서 전 좀 더 넓는 침대 쓰고 싶기도 했지만 퀸으로!!

  • 14.07.02 04:57

    @닥터윤주 저도 퀸으로 바꿀까봐요~~ ㅎㅎ 글구 논현동 한번은 가봐야할 거 같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14.07.01 12:00

    윤주님이 설명해주시면 정말 이해가 잘돼요 ㅋㅋㅋ 궁금한 점도 콕콕 찝어 얘기해주시구~~ 침대편도 기대기대♥ 너무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7.01 12:08

    히힛 네~~~ ; )

  • 14.07.01 16:35

    아 저 침대 사려고 하는데..ㅠㅡ;;; 침대 이야기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침대는 벤스에서 구매한는데....매트리스는 어디서 구매하셔요? 가격대비 실용적인걸루요..

  • 14.07.01 16:54

    지금 쓰는 침구류가 좀 오래되어서 이젠 질린 감이 없잖아 있어서 바꾸고 싶었는데, 참고가 되었어요 ^^. 저는 솔리드계열의 면침구류를 선호하거든요. 케닝베일, 더 검색해보아야할까봐요..

  • 14.07.22 22:38

    읽어도 읽어도 어려워요ㅜㅜ 여행갔을때를 떠올려보면 플랫시트가 침대 매트리스 밑으로 잘 접혀 들어가 있으면서도 이불이랑도 또 겹쳐져 있어서 이불 덮기 디게 힘들다 느껴졌던것 같은데 제 몸이 그 밑이었는지 위였는지 어떻게 잤는지를 모르겠어요ㅋㅋㅋ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플랫시트를 매트리스랑 이불사이에 깔면 플랫시트는 덮게 되는건가요, 깔리는 건가요? 덮는거면 이불오염은 안되도 매트리스가 오염이 될텐데 그럼 그래서 피티드시트를 깔라는건가요? 혼수준비해야하는데 무슨말인가 머리 아파요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호텔침구타령 하고 있었나봐요~~~도와주세요ㅋㅋ

  • 15.06.07 11:16

    이번에 W 베딩 사면서 온갖 용어에 머리아파 했었는데, 윤주님 글을 미리 읽을걸 그랬나봐요~
    듀벳 커버 세트를 준비한 지라, 플랫시트는 안살 생각이었는데..음..
    LA의 무더운 날씨를 생각하면 플랫시트도 구입해야겠어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