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전통문화진흥원
 
 
 
카페 게시글
진흥원 장거리 답사 스크랩 강릉 - 강릉 관아 II [칠사당(七事堂), 동헌(東軒), 아문(衙門), 강릉관아 작은 도서관, 의운루)
홍광범 추천 0 조회 89 12.07.21 12: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1부에서는 강릉 관아 중 중앙의 관리나 사신들을 맞는 객사(客舍)를 중심으로 봤다면

2부에서는 동헌 및 칠사당을 중심으로 실제 고을 수령과 아전들이 집무하던 공간을 살펴 보겠습니다.

 

동헌(東軒) : 고을 수령(사또)이 공식적인 집무를 보던 장소

 

동헌에서 바라다 본 2층 누각의 아문(衙門)

 

고을 사또는 사법권까지 거머 쥔 마을의 절대 권력자였다.

 

 

아문 위 2층에서 바라 본 동헌(右)과 '강릉관아 작은 도서관'(左) 건물

 

 

왼쪽 위로 '의운루'와 오른 쪽에 '강릉관아 작은 도서관'

도서관안에는 강릉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책들이 그득하다.

 

동헌 앞 중문이 전경에 보인다.

 

 

칠사당은 객사문과 함께 일제 강점기에도 살아 남았다.

 

 

 

 

칠사당 앞 오래 된 은행나무와 소나무

 

 

 

 

 

 

 

 

은행 나무는 수령 560년이라고 함.

 

 

 

 

 

 

 

그랭이질을 하여 둥근 초석에 나무 기둥을 세웠고 나무가 부식하여 보수한 흔적이 보인다.

 

대청 마루가 시원하게 넓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회의하기에 편리할 것 같다.

 

 

겹처마 팔작 지붕

 

 

의운루. 지금은 빌딩에 막혀 안 보이지만 예전엔 남대천 너머 남산이 다 보였다고 한다.

 

 

의운루에사 내려다 본 아문(정문)과 관리 사무소

끝.

 
다음검색
댓글
  • 12.07.21 18:00

    첫댓글 선생님 사진 멋져요. 비온 다음날 이었나요?

  • 작성자 12.07.22 13:19

    아니요. 정말 쨍한 날이었는 데 조금 시간이 늦은 오후 아마 4시 이후였습니다.
    흔히 황금 시간대(golden hour)라고 하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