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알프스산맥이라 일컷는 별뫼산~가학산~흑석산~가래재~깃대봉~가리재~
전남 영암군 제전마을에서 부터 해남 땅끝 마을까지의 산행은 이렇게 되고....
제전 마을에서 1시간 가량 능선과 암능을 올라 465고지 별뫼산 정상 입니다...
별뫼산을 뒤로하고 또 암능을 올라서......기진 맥진 상태...
어느 한 정상에서의 단체도 함 찍고.......선두는 벌써 가버린 상태였죠..
또 앞으로 갈 준비를 하면서 찰칵.... 귀엽군 짜아식...ㅋㅋ
저것도 넘었었지요......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립니다.....
먼저간 사람들을 약올림 인게죠....... 갈수록 태산이 아니고 돌산이라...저 암능을 또 넘고 오릅니다...
저렇게 오르고 또 오름니다....암능을 몇개를 넘었는지도 모릅니다.....
뒤를 돌아다 보니 엄청 왔네요.......
조오기 노랑 따까리가 점니다........ㅋㅋ 선두 그룹이 찍었나 보네요.....
조오기 봉우리를 목 오르고 돌았답니다......
자~ 보세요..제법 마니 걸었겠죠....저 능선을 다 넘었답니다... 어이구...징그럽습니다......
이젠 암벽 내리막 입니다...... 앞에 이분이 65살 이랍니다...
이렇게 위험함을 돈받고 하라카모 못하겠죠..... 다들 대단들 합니다...
또 내리막 암벽 이네요...... 여기서 한사람이 조난도 당했었답니다..... 수월하다고 뒤로 돌다가....
힘들게 겨우 내려 갖는데.또 오르막이네요..
지금것 해온것 비해.... 이건 암것도 아죠....
족바리 세이들이 은은 죄다 케가고 .물만 흐르더이다...
제규어 튀어 나올까바..... 몬 딜다 봤네요......
하산길 이였는데.... 후미 그룹은 ... 전남 해남군 가학산 자연 휴양림 쪽으로 중도 하차 하게 되었답니다
월래 계획은 학계리 였는데.....완전 반대쪽으로 하산을 하였지요.... 선두와 후미의 격차가 무려 1시간이 넘었으니가요..